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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 ‘A5 카브리올레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연식 변경 모델 출시

  • 기사입력 2024.03.18 11:49
  • 기자명 임헌섭 기자
사진 : 아우디 A5 카브리올레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사진 : 아우디 A5 카브리올레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18일 ‘아우디 A5 카브리올레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Audi A5 Cabriolet 45 TFSI quattro Premium)’의 24년식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우디 A5는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 우아한 실내 분위기, 그리고 혁신적인 기술을 자랑하는 아우디의 중형 세단으로, 카브리올레 모델의 경우 탁월한 기술력으로 소프트 탑을 오픈하고 주행 시에도 쿠페 모델 특유의 다이내믹한 주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번에 연식 변경 모델로 출시하는 24년식 A5 카브리올레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태양광 충전이 가능한 무선 하이패스와 뱅앤올룹슨 프리미엄 3D 사운드 시스템을 더해 한층 더 편안하고 즐거운 프리미엄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12.3인치 스크린을 적용한 버츄얼 콕핏 플러스와 10.1인치 터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MMI 시스템을 통해 운전자는 모든 차량 정보를 통합적이고 직관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 시스템으로 차량 안에서 내비게이션, 통화, 음악 감상 등 스마트폰 내 다양한 기능 조작이 가능하다. 

여기에 시프트 패들과 열선 기능이 포함된 3-스포크 다기능 가죽 스티어링 휠, 가죽 스포츠 시트로 된 열선 및 통풍 기능을 갖춘 앞좌석과 폴딩 가능한 뒷좌석 그리고 도어 엔트리 라이트로 편안함까지 더했다.

이 밖에 물을 분사해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는 헤드라이트 워셔와 태양광 충전 무선 하이패스,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전/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 및 360° 서라운드 뷰 카메라, 파크 어시스트 등 다채로운 편의 사양도 탑재됐다.

파워트레인은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대토크 37.7kg.m의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한, 콰트로 구동 시스템은 주행 상황에 맞게 구동력을 배분해 역동적이고 효율적인 주행을 가능케 하며, 드라이브 셀렉트가 장착돼 도로 상황과 운전자 취향에 최적화된 주행을 경험할 수 있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6.0초, 최고 속도는 210km/h(안전제한속도)이며, 리터 당 10.7km의 복합 연비를 제공한다.

아우디 A5 카브리올레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의 가격은 8,290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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