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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8:30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새로운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인 ST1의 물류 특화 모델 카고와 카고 냉동을 2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샤시캡(Chassis-Cab)을 기반으로 한 ST1은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시킬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융합한 차량이다. 현대차는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Software Defined Vehicle) 중 하나인 ST1을 내세워 새로운 차원의 고객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차량 출시에 앞서 현대차는 23일 송도 컨벤시아(인천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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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12:24
현대자동차가 내년 선보일 대형 SUV '팰리세이드 풀체인지(LX3)'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최근 유튜브채널 갓차는 국내외에서 포착된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한 예상도를 공개, 전체적으로 박시한 형태의 아메리칸 스타일이다.전면부는 큼직한 사각형태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으며, 헤드램프 박스도 싼타페처럼 각진 디자인을 보여준다. 다만, 하단부에 사선으로 각을 줘서 차별화를 둔 모습이다. 아직 초기형 테스트카 기반 예상도이기 때문에 향후 디테일은 달라질 가능성이 높다. 헤드램프 안쪽 그래픽은 그릴의 직사각형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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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4 11:55
[M투데이 이정근기자] BMW 코리아가 과감하게 진화한 프리미엄 소형 SAC 뉴 X2를 국내 시장에 공식적으로 선보이며 가솔린 모델인 ‘뉴 X2 xDrive20i’를 우선 출시한다.BMW X2는 프리미엄 컴팩트 세그먼트에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port Activity Coupe, SAC)의 콘셉트를 최초로 도입한 모델이다. 2018년 이후 6년 만에 2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새롭게 선보인 BMW 뉴 X2는 우아하고 강렬한 쿠페의 실루엣에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의 혁신적인 디지털 시스템을 더해 최신형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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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2 15:27
현대자동차의 대형 SUV '팰리세이드 풀체인지(LX3)' 모델이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예상도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러시아 자동차 전문매체 ‘KOLESA.RU’가 공개한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예상도는 최신 현대차 디자인 언어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그동안 공개됐던 예상도들과 다른 점이 돋보인다.전면부는 신형 그랜저와 상당히 닮은 모습이다. 보닛 파팅라인을 따라 수평으로 연결된 심리스 호라이즌 주간주행등(DRL)이 적용됐으며,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의 일체형 디자인은 크기와 아웃라인의 형태가 다를 뿐 전반적으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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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07:58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가 최근 미국에서 주차된 차량이 스스로 움직이는 롤 어웨이(Roll-Away) 현상으로 북미 전략형 SUV '텔루라이드'를 리콜한다고 밝혔다.이번 리콜은 2019년 1월 9일부터 2023년 10월 19일 사이에 생산된 모든 2020~2023년형 및 일부 2024년형 텔루라이드 42만7,407대가 영향을 받는다.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해당 차량은 조립 불량으로 인해 중간 샤프트와 우측 전면 구동축이 완전히 맞물리지 않을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중간 샤프트 스플라인이 손상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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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6 16:24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렉서스가 토요타에 이어 신차들을 적극 출시, 라인업과 경쟁력을 강화한다.업계에 따르면, 렉서스는 올 상반기 럭셔리 미니밴 ‘LM‘을 비롯해 하반기 플래그십 SUV ’LX‘ 출시를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요타처럼 틈새시장을 공략하지만, 한 차원 높은 럭셔리 모델들을 투입해 차별화된 전략을 펼친다는 계획이다.먼저 렉서스 LM은 '럭셔리 무버(Luxury Mover)'의 줄임말로, 지난해 2세대 모델이 출시됐다. 렉서스 LM은 토요타 '알파드'를 기반으로 개발됐지만, 더 고급화 버전인 만큼 차별화된 상품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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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09:50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제네시스가 대표 플래그십 세단 G90의 고급감을 한층 더해줄 최상위 모델 ‘제네시스 G90 블랙(Genesis G90 Black)’을 21일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한다.G90 블랙은 제네시스만의 진정성 있는 블랙 디자인 콘셉트 ‘제네시스 블랙’을 적용한 브랜드 최초 모델이며, 내·외장의 모든 부위를 블랙 색상으로 마감해 고급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외관은 크고 작은 장식적인 요소까지 모두 블랙 색상으로 마감해 캐릭터 라인과 형태감을 부각하고 제네시스 디자인의 본질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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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0 16:48
현대자동차의 대형 SUV ‘팰리세이드 풀체인지(LX3)’ 모델이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예상도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해외 디지털 아티스트 ‘Kelsonik’이 공개한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예상도는 최신 현대차 디자인 언어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그동안 공개됐던 예상도들과 다른 점이 돋보인다.전면부는 신형 그랜저와 상당히 닮은 모습이다. 보닛 파팅라인을 따라 수평으로 연결된 심리스 호라이즌 주간주행등(DRL)이 적용됐으며,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의 일체형 디자인은 크기만 다를 뿐 전반적으로 유사하다.헤드램프 박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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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4 08:08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 스텔란티스코리아, 테슬라코리아 등 4개 완성차 업체가 제작 또는 수입·판매하고 있는 차량의 제작결함으로 자발적 리콜을 발표했다.1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리콜은 총 12개 차종 23만2,000대가 영향을 받는다.먼저 현대차는 아이오닉5와 제네시스 GV60 등 5개 차종 11만3,916대의 통합충전제어장치(ICCU) 소프트웨어 오류로 12V 배터리의 충전이 불가능해져 주행 중 차량이 멈출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이와 함께 아반떼 6만1,131대도 전조등 내구성 부족으로 상향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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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22:18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올해 정식 출시를 앞둔 현대차 ‘캐스퍼 EV’의 최종 양산형 모델이 테스트에 돌입했다.최근 국내에서 포착된 현대차 캐스퍼 EV는 내연기관 모델과 달리 전기차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디테일에 변화를 준 모습이다.먼저 전면부는 일반 캐스퍼와 같은 디자인을 갖고 있다. 하지만 앞서 일본에서 포착된 테스트카를 보면, 상단의 벌브타입 방향지시등이 7개의 픽셀 LED 램프로 변경된다.새로운 풀 LED 헤드라이트와 프론트범퍼에 위치했던 원형 헤드램프는 아웃라인 주간주행등(DRL)이 하나의 원이 아닌, 4분할 된 그래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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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3 09:25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이탈리아 아즈놈 오토모티브(Aznom Automotive)가 클래식카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리스토어 모델 '500 스피아지나 E-클래식(500 Spiaggina E-Classic)'을 공개했다.1세대 피아트 500 졸리 기아를 기반으로 제작된 이 차량은 차체를 강화하고, 기존의 2기통 엔진 대신 최고출력 27마력을 발휘하는 전기모터와 11kWh 리튬인산철(LFP)배터리를 탑재해 저속 크루징에 특화된 것이 특징이다.낮은 출력에도 불구하고 최고 속도는 시속 80km/h에 달하며, 1회 충전 시 WLTP 기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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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23:46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의 경형 SUV 캐스퍼의 전기버전 ‘캐스퍼 EV’ 테스트카가 새롭게 목격됐다.최근 국내에서 포착된 현대차 캐스퍼 EV는 내연기관 모델과 달리 전기차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디테일에 변화를 준 모습이다.먼저 전면부는 일반 캐스퍼와 같은 디자인을 갖고 있다. 하지만 앞서 일본에서 포착된 테스트카를 보면, 상단의 벌브타입 방향지시등이 7개의 픽셀 LED 램프로 변경된다.또 프론트범퍼에 위치했던 원형 헤드램프는 아웃라인 주간주행등(DRL)이 하나의 원이 아닌, 4분할 된 그래픽으로 색다른 매력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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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17:0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개발 중인 경형 전기 SUV 캐스퍼 EV의 테스트카가 새롭게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최근 유튜브 채널 숏카에 게재된 스파이샷을 살펴보면, 캐스퍼 EV는 기존 내연기관 모델과는 전혀 다른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보다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먼저 전면부는 시그니처인 동그란 주간주행등(DRL)이 하나의 원에서 4분할 된 그래픽으로 변경됐으며, 7개의 픽셀 LED로 구성된 방향지시등과 번호판 상단의 충전 포트도 눈에 띈다.측면부는 십자가 형태의 전용 4-스포크 휠이 탑재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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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9 07:25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테슬라가 최근 미국에서 후방 카메라가 작동되지 않는 소프트웨어 문제로 20만대에 달하는 대규모 리콜을 발표했다.이번 리콜은 테슬라의 완전자율주행(FSD) 시스템 4.0이 탑재된 2023년형 모델 S와 모델 X, 모델 Y 등 3개 차종 19만9,575대가 영향을 받는다.결함과 관련된 사고나 부상은 다행히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미국도로교통안전국(NHTSA)는 차량 후진 시 후방 영상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 운전자의 시야를 좁혀 사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테슬라는 문제 해결을 위해 무선 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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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7 19:38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의 경형 SUV 캐스퍼의 전기버전 ‘캐스퍼 EV’ 테스트카가 일본에서 새롭게 포착됐다.최근 일본의 한 도로에서 포착된 현대차 캐스퍼 EV는 내연기관 모델과 달리 전기차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디테일에 변화를 준 모습이다.먼저 전면부는 상단의 벌브타입 방향지시등이 7개의 픽셀 LED 램프로 변경됐으며, 프론트범퍼에 위치했던 원형 헤드램프는 아웃라인 주간주행등(DRL)이 하나의 원이 아닌, 4분할 된 그래픽으로 색다른 매력을 뽐낸다.또 램프 내부그래픽도 상향등 및 하향등이 다초점반사 방식인 MFR(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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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1 13: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소비자들은 차량 구매 시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지만 요즘 시대에는 더욱 더 차량의 트림이나 옵션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특히, 수입차와 달리 다양한 트림과 여러 가지 기능과 편의 사양 등의 옵션이 많은 국산 차량의 경우 더욱 고민하게 된다. 하위 트림을 선택하여 선택 옵션으로 구매하여 채우는 경우도 있지만 상위트림에만 적용되는 옵션도 많기 때문이다. 다양한 옵션과 트림이 존재하는 국산 차량은 똑같은 차량이라도 트림에 따라서 달라지는 부분이 많으며, 옵션의 탑재 유무에 따라 구성이 완전히 달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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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8 13:38
[M투데이 이세민 기자] 미국에서 판매되는 레인지로버 스포츠 차량 4,347대에 대해 후미등이 누수에 취약하여 꺼질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다만 이상하게도 랜드로버 측에서는 차량의 오른쪽의 조명에만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이 문제는 2023년식 레인지로버 스포츠 모델에만 해당되며, 랜드로버는 2022년 10월부터 144건의 보증 청구를 접수했다고 밝혔으며 2023년 2월에 이 문제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랜드로버는 물이 유입된 차량의 후미등을 조사한 결과, 차량 오른쪽의 조명과 관련된 불만 사항이 훨씬 더 많이 접수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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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5 09:13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테슬라가 지난달 30일 출고를 시작한 첫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을 그대로 축소시킨 어린이용 승용 장난감 '사이버트럭 포 키즈(Cybertruck for kids)'를 출시했다.사이버트럭 포 키즈는 6세에서 12세 사이의 어린이를 위해 설계된 2인승 모델로, 사이버트럭 특유의 엣지 있는 디자인과 기능적인 LED 헤드라이트 및 테일램프를 그대로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파워트레인은 500W 전기모터가 탑재돼 최대 시속 16km/h로 주행할 수 있으며, 안전을 위해 시속 8km/h로 제한도 가능하다. 또 22V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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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12:09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볼보자동차의 프리미엄 컴팩트 전기 SUV 'EX30'이 미국 파퓰러 사이언스(Popular Science)의 ‘베스트 오브 왓츠 뉴 어워드(Best of What's New Award)’에서 2023년 최고의 혁신 50가지 중 하나로 선정됐다.지난 1988년에 시작해 올해 36회를 맞는 ‘베스트 오브 왓츠 뉴 어워드’는 전 세계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고자 하는 새로운 혁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이를 위해 파퓰러 사이언스의 편집자들은 매해 수천 개에 달하는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검토해 10개 카테고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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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8 15:00
[서울 DDP=M투데이 최태인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2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브랜드 첫 소형 전기 SUV 'EX30'의 출시 행사와 함께 사전계약을 시작해 이목을 끌고 있다.EX30은 2030년 프리미엄 순수 전기차 브랜드로의 전환을 향한 볼보자동차의 브랜드 비전이 담긴 5인승 순수 전기 SUV로, 디자인과 인테리어, 안전 기술과 편의 사양 등 모든 분야에 혁신적인 요소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가격대 역시 보조금 100%를 확보할 수 있도록 4,945만원부터 시작, 수입 전기차 최초로 4,000만원대라는 파격적인 가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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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8 09:06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전기화 미래를 향한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알릴 프리미엄 순수 전기 SUV ‘EX30’을 국내 최초 공개하고 사전예약에 나선다.EX30은 2030년 프리미엄 순수 전기차 브랜드로의 전환을 향한 볼보자동차의 브랜드 비전이 담긴 5인승 순수 전기 SUV다.특히 디자인과 인테리어, 안전 기술과 편의 사양 등 모든 분야에 혁신적인 요소를 담았으면서도 순수 전기차의 대중화를 위해 보조금 100%를 확보할 수 있도록 4,000만원대에서 시작하는 파격적인 가격이 책정됐다.EX30의 외관은 ‘기능성을 갖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