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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17:3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의 대표 준중형 세단 K3의 풀체인지 모델인 'K4'가 올해 상반기 출격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자세한 실내 스파이샷이 포착됐다.K4는 현행 K3 출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로, 북미 시장에 먼저 출시되고 국내에는 아직 출시가 미정이다.이번에 포착된 실내 스파이샷에는 기존에 출시되던 기아의 신차랑은 완전히 다른 스티어링 휠이 가장 눈에 띈다또한 예고된 대로, 디지털 계기판과 센터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통합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장착됐다.K4는 아반떼와 마찬가지로 3세대 신형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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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16:51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유류세 인하 조치가 오는 5월부로 종료되면서 주유소의 기름값이 1,900원을 넘어 2,000원대에 육박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정부는 국제유가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21년 11월부터 유류세 인하 조치를 처음 도입했으며, 이후 29개월 동안 8차례에 걸쳐 유류세 인하를 지속 연장해왔다.원래 지난 달 말 종료 예정이었던 '유류세 인하 조치'는 중동 및 우크라이나의 지정학적 리스크 장기화에 따른 국제 유가 상승세 영향으로, 4월 말까지 두 달 더 연장하기로 했다.현재 휘발유 유류세는 리터(ℓ)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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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16:04
지난 2월 판매량에서 국산 내연기관 중형 세단의 1등을 다투는 기아의 K5와 현대차 쏘나타의 희비가 엇갈렸다.국토교통부 자동차등록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는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의 통계에 따르면 K5는 2월에 2,945대를 판매하며 국산차 판매량 12위에 이름을 올렸다.1월 대비 판매량이 25.5%가 감소했지만 국내 중형 세단 중에서는 단연 1등을 차지했다.반면, 지난 해 상반기 풀체인지급 부분변경으로 탈바꿈한 쏘나타의 경우, 지난 달 1,202대가 판매되며 판매량 21위에 그쳤고 지난 달 대비 판매량이 무려 62.2%가 감소했다.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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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15:10
[M투데이 이정근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독일 국제포럼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주관하는 ‘2024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에서 기아 EV9의 금상 수상을 포함 총 31개의 상을 휩쓸며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 경쟁력을 증명했다.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4년부터 매년 시장에 출시되었거나 출시 예정인 프로젝트 중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을 평가해 부문별 최고 디자인을 선정한다.올해 현대차그룹은 제품(Produ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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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11:58
현대로템이 전기차 모터코어용 고속. 고정밀 적층 프레스를 자체 개발, 지난 12일 충청남도 당진시에 위치한 현대로템 당진공장에서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프레스는 금속에 힘을 가해 원하는 모양으로 성형하는 설비다.자동차의 차체 및 각종 부품류를 성형하는데 주로 활용되고 있으며 압축력을 발생시키는 구조에 따라 기계식 프레스, 유압식 프레스, 서보 프레스 등으로 분류된다.현대로템이 자체 개발한 적층 프레스는 고속. 고정밀 기계식 프레스에 해당되며 전기차에 적용되는 고효율 모터 코어를 생산하는 설비다.전기차 모터는 일반 내연기관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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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09:29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소비자들의 불만이 끊이지 않던 통합충전제어장치(ICCU) 고장에 대한 리콜을 마침내 진행한다.이번 리콜 사태는 2021년 전기차 전용 플랫폼(E-GMP) 출시 이후 최대 규모의 전기차 리콜이다.리콜에 대한 내용은 전기차 내 통합충전제어장치(ICCU) 오류로 인한 교체로 알려졌으며 국내 리콜 대상 차량은 17만대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ICCU는 전기차 전력을 관리하고 배터리를 제어하는 장치로, ICCU에 문제가 생기면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배터리가 방전되고 주행 중 차량 뒷좌석 밑부분에서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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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2 18: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의 글로벌 인기 모델인 준중형 SUV, '스포티지‘의 페이스리프트 스파이샷이 드디어 포착됐다.지난 2021년 7월 출시된 현행 5세대 스포티지는 완성도 높은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모델이다.때문에 이번 페이스리프트 모델도 부분적인 수정만 있을 뿐 크게 변화시키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이번에 포착된 스파이샷과 최근 공개된 예상도를 종합해보면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의 가장 큰 변화는 전면부라 할 수 있다.특히, 최근 기아의 신차에 적용되고 있는 패밀리룩,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적용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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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2 14:12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가 준중형 세단 K3의 후속 모델로 선보일 풀체인지 모델 'K4’의 예상도가 새롭게 등장해 이목을 끌고 있다.K4는 지난 2018년 현행 모델 출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차로, 출시를 앞두고 최근 국내외 곳곳에서 위장막 테스트카가 포착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예상도 전문 유튜버 뉴욕맘모스가 새로운 K4 예상도를 제작했다.전체적인 디자인을 살펴보면, 전면부는 최신 패밀리룩인 세로형 헤드램프를 비롯해 기아 시그니처 스타맵 라이팅 주간주행등(DRL)과 풀 LED 램프, 슬림한 라디에이터 그릴을 일체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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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2 08:47
[M투데이 이정근기자] 기아 EV9이 독일과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기아 EV9이 독일에서 신뢰성 높은 3대 자동차 매거진으로 꼽히는 아우토 빌트(Auto Bild),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의 최근 기사를 통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 익스프레스(Auto Express), 오토카(Autocar), 왓 카?(What Car?) 역시 공통적으로 EV9이 실용성이 높다고 입을 모았다.기아 EV9은 전기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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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1 17:07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가 내년 출시를 예고한 프레임바디 픽업트럭 태즈먼(TASMAN)의 테스트카가 새롭게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바디 온 프레임 방식으로 개발되는 기아 차세대 픽업트럭은 코드명 'TK'로 불리고 있지만, 앞서 기아가 한국과 호주 등 일부 국가에 출원한 상표에 따라 차명은 '태즈먼'이 유력하다.태즈먼은 최근 포착되는 더블캡 이외에도 앞좌석만 있는 싱글캡 모델도 출시되며, 업계에 따르면 더블캡 5인승과 6인승, 싱글캡 2인승과 3인승 등 다양한 버전이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신차 온라인 커뮤니티 뉴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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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1 16:05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가 기아의 대형 미니밴 카니발의 대항마로 승합차 스타리아의 하이브리드 모델 사전계약을 시작했다.스타리아 하이브리드는 친환경 차량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새롭게 추가된 모델로 1.6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했다.스타리아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최고 13km/ℓ의 연비를 비롯해 시스템 최고 출력 245마력(엔진 최고 출력 180마력), 시스템 최대 토크 37.4kgf∙m(엔진 최대 토크 27.0kgf∙m)의 성능을 갖췄다. 특히, 스타리아 하이브리드에는 특화 사양인 ‘정체구간 특화 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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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1 11:52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고객을 위한 혁신적인 드라이빙 체험 시설과 첨단 주행시험장이 결합된 국내 최대 규모의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HMG Driving Experience Center)' 2024 시즌 운영을 4월 5일부터 시작한다.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한국테크노링 주행시험장(126만m2, 약 38만평)과 지상 2층 10,223m2(약 3,092평) 규모의 고객 전용 건물, 8개의 주행 체험 코스로 구성돼 다양한 드라이빙 체험과 브랜드 경험이 동시에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 시설이다.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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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1 08:34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가 최근 미국에서 터보차저 어셈블리와 관련된 잠재적인 화재 위험으로 이미 단종된 일부 차량을 리콜한다고 발표했다.이번 리콜은 3.3리터 V6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2018~2022년형 스팅어와 2019~2020년형 K900(국내명 K9) 등 2개 차종 3만6,248대가 영향을 받는다.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해당 차량은 좌측 터보차저 오일 공급 파이프와 호스 어셈블리가 배기 매니폴드의 복사열에 노출되면서 성능이 저하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이는 엔진오일 누출로 이어져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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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0 22:29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가 내년 선보일 첫 프레임바디 픽업트럭 ‘태즈먼(TASMAN)’이 주목받고 있다.코드명 ‘TK1'으로 불리는 기아 차세대 픽업트럭은 바디 온 프레임 방식으로 개발된다. 차명은 태즈먼이 유력하다. 앞서 기아는 한국과 호주 등 일부 국가에 태즈먼이라는 이름의 상표를 출원했다.최근 다양한 예상도들이 나오고 있는데, 전면부는 큼직한 사각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세로형 패턴으로 강인한 스타일을 강조했다. 헤드램프는 사각형 디자인이며, 안쪽 그래픽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주간주행등(DRL) 및 세로형 LED 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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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0 18:39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3열 대형 전기 SUV '아이오닉9'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아이오닉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생산되는 세 번째 아이오닉 모델로, 앞서 공개된 콘셉트카 '세븐(SEVEN)'의 디자인 요소가 일부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당초 세븐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만큼 '아이오닉7'이라는 차명으로 7월 출시가 유력했으나, 최근 사내 검토를 통해 차명을 아이오닉9으로 변경하면서 출시 시기를 늦춘 것으로 알려졌다.아직 자세한 디자인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국내외에서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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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0 13:09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의 준대형 세단 모델이자 그랜저의 라이벌로 알려진 K8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올해 출시된다.현재 K8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대한 다양한 스파이샷과 예상도가 공개된 가운데, 이를 본 소비자들은 다양한 반응을 내놓고 있다.예상도와 스파이샷을 통해 살펴본 K8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기아의 최신 디자인 언어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반영됐다.특히, 불호가 강하다는 평가가 많았던 기존의 전면부를 풀체인지 수준으로 새롭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기존 가로형 헤드램프가 최근 기아 신차들처럼 세로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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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0 12:26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 EV9이 유럽 친환경차 격전지 영국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기아는 8일(현지시각) EV9이 ‘2024 영국 올해의 차(UK Car of the Year)’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영국 올해의 차는 매해 , , , , 등 영국에서 활동하는 자동차 전문 기자를 중심으로 한 심사위원단 30명이 12개월 이내 출시된 차량들을 대상으로 심사와 투표를 진행해 선정된다.EV9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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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9 20:46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의 대표 준중형 세단 K3가 풀체인지를 거치면서 'K4'로 차명이 변경될 예정인 가운데, 테스트카가 새롭게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K4는 현행 K3 출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로, 패스트백 스타일 실루엣에 최신 패밀리룩을 반영한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하고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더해 한층 매력적으로 재탄생한 것이 특징이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오토스파이넷에 게재된 스파이샷을 살펴보면, 전면부는 세로형 헤드램프 디자인과 함께 기아 시그니처 스타맵 라이팅 주간주행등(DRL)과 풀 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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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9 15:27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의 K3가 단종 수순을 밟고 있는 가운데, 그 뒤를 이을 신형 모델인 'K4(K3 풀체인지)’의 출시가 임박했다.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테스트카가 발견되고 있는 K4는 지난 2018년 신형 K3 출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차다.K3에 비해 한층 커친 차체와 스포티한 디자인, 최신 사양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진 K4는 벌써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전면부는 기아 시그니처 스타맵 라이팅 주간주행등(DRL)과 풀 LED 램프, 슬림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일체형으로 디자인돼 타이거 페이스를 완성했다.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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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8 14:15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가 올해 선보일 대표 준대형 세단 K8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테스트카가 새롭게 포착됐다.최근 유튜브 채널 이든 카스패치가 공개한 스파이샷을 살펴보면, 신형 K8은 아쉽다는 평가가 많았던 기존의 전면부를 기아의 최신 패밀리룩을 반영해 풀체인지 수준으로 새롭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범퍼 일체형 디자인이었던 바디 컬러 라디에이터 그릴을 범퍼와 분리시켜 슬림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으로 변경했으며, 날렵한 스타일의 세로형 헤드램프와 큐브타입 LED 램프 구성의 내부 그래픽으로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완성했다.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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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8 11:47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새롭게 선보일 대형 전기 SUV '아이오닉9'의 하반기 출시를 예고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아이오닉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생산되는 현대차 최초의 3열 대형 전기 SUV이자 세 번째로 선보이는 아이오닉 모델이다. 당초 '아이오닉7'이라는 차명으로 7월 출시가 유력했으나, 최근 사내 검토를 통해 차명과 출시 시기를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자세한 디자인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는데, 국내·외에서 포착된 스파이샷을 통해 드러난 실루엣과 일부 디테일을 살펴보면 앞서 공개된 콘셉트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