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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6 10: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차가 아직 개발 중인 순수 전기차 스타리아 출시에 앞서 스타리아 하이브리드를 준비 중인 것으로 보인다.최근 국내에서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차량의 테스트카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차량에 부착된 스티커에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임을 보여주고 있다. 차량 전면 스티커에는 'US4HEV'라는 단어가 표시되어 있는데, US4는 Staria 코드명(현 4세대)을 의미하며 HEV는 하이브리드 차량을 뜻한다.클러스터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그래픽이 탑재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외부 디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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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3 06:55
[M투데이 온라인팀] 일본 스즈키가 오는 26일부터 열리는 도쿄 모터쇼 2023에서 다양한 콘셉트 및 양산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그중 차세대 미니 왜건 EV로 불리는 eWX의 이미지를 티저 형식으로 공개했다.스즈키 eWX는 박스형 실루엣의 톨 보이 디자인으로 전통적인 일본 내수용 경차 스타일이며, 전면 C자형 라이트 클러스터와 함께 폐쇄형 그릴이 전기차라는 것을 말한다. 또 하단 범퍼에는 범퍼, 휠, 사이드 스커트와 동일한 옐로 컬러 하이라이트가 있는 플라스틱 클래딩을 추가해 귀여운 이미지를 만들었다.eWX 콘셉트카는 전장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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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18:0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가 12일 경기도 여주에서 개최된 ‘EV 데이’ 행사에서 준중형 전기 SUV ‘EV5’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출시 계획을 밝혔다.EV5는 당초 중국 전기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개발된 모델이었지만,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출시 계획이 확정되면서 많은 기대를 받은 기아의 세 번째 전용 전기차다.이날 기아 관계자에 따르면 EV5는 전기 모터와 배터리의 조합에 따라 스탠다드 2WD, 롱레인지 2WD 및 AWD 등 중국 시장과 동일한 3가지 라인업으로 운영될 예정이다.라인업에 따라 1회 충전 시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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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6 16:0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토요타자동차의 첫 양산형 승용차인 크라운은 현대자동차의 그랜저와 같이 브랜드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모델로, 지난 1955년 출시 이후 69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높은 인기를 받아 왔다.지난해 16세대로 거듭난 크라운은 ‘혁신’과 ‘도전’을 상징하는 모델답게 기존 세단 외에도 크로스오버와 스포츠, 에스테이트(왜건) 등 고객들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국내의 경우 지난 6월 4가지 라인업 중 ‘크라운 크로스오버’를 출시하면서 최근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CUV 시장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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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4 07: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오픈카는 차량 지붕을 완전히 열고 짜릿한 속력을 낼 수 있는 많은 사람들의 드림카로 여겨진다.세상에는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차량이 존재하지만 바깥의 공기를 온몸으로 받아들이며 달리는 오픈카는 겉멋으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완전한 자유로움을 선사하는 맛이 있다.이러한 오픈카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주는 차량이 바로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로, 럭셔리 로드스터인 SL의 7세대 완전 변경 모델이다.외부 디자인의 경우 AMG 모델로,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휠이 적용됐으며, 보닛 중앙에는 AMG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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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8 11:0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의 세 번째 순수 전기차 ‘EV5’의 테스트카가 국내 곳곳에서 포착돼 주목을 받고 있다.EV5는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에 출시 예정인 전략형 모델로, 앞서 출시된 기아의 플래그십 SUV EV9을 축소해 놓은 듯한 실루엣을 자랑한다.최근 유튜브 채널 숏카(Shorts Car)가 공개한 스파이샷을 살펴보면 위장막 없이 실내·외 디자인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어 디테일까지 전부 확인할 수 있다.전면부는 시그니처 스타맵 라이팅 주간주행등(DRL)과 수직형 헤드램프를 비롯해 블랙 가니쉬, 스키드플레이트 디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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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7 09:44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GV80 부분변경 모델'과 첫 쿠페형 SUV ‘GV80 쿠페’를 최초로 공개했다.제네시스는 GV80와 GV80 쿠페 출시에 앞서 26일 제네시스 수지에서 ‘제네시스 GV80·GV80 쿠페 미디어 프리뷰’ 행사를 갖고 국내 미디어에 실차를 처음 선보였다.GV80는 지난 2020년 1월 출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17만대 이상 판매되며 국내 럭셔리 SUV시장을 이끌어온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번째 SUV로 프리미엄 감성과 최첨단 기술의 완벽한 조화를 통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 왔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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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6 10:40
[M투데이 최태인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S60 다크 에디션(Dark Edition)’을 55대 한정으로 출시하고, 10월 17일 오전 10시부터 볼보자동차 디지털 숍을 통해 선착순 판매에 나선다.글로벌 베스트셀링 카인 XC60과 더불어 중형 프리미엄 세그먼트를 공략하는 핵심 차종인 S60은 적극적인 운전의 재미를 찾는 고객을 위해 개발된 중형 다이내믹 세단이다. 역동적인 성능에서 영감을 얻은 스포티한 실루엣과 디테일링, 민첩한 반응을 제공하는 응답성 및 제어성능을 갖췄다. 특히 5천만원대 세단에서 찾아볼 수 플래그십 사양의 동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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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5 12:06
[M 투데이 이정근기자] 르노코리의 소형 SUV XM3는 다른 차종에 비해 취향이나 상황에 맞춰 차종을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는 게 큰 장점이다.이 차는 작은 SUV지만 엔진 구성과 변속기 옵션이 매우 다양하다.부드러운 자연흡기 엔진과 CVT, 강력한 터보 엔진과 7단 듀얼클러치변속기,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멀티모드 기어박스 등 세 가지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갖춰 소비자들은 자신의 운전 스타일과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이들 세 가지 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조합은 자연흡기 엔진과 CVT가 결합된 XM3 1.6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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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3 13:45
[M투데이 임헌섭 기자] KG모빌리티가 최근 많은 고객으로부터 사랑받은 중형 SUV 토레스의 전기차 버전인 ‘토레스 EVX’를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토레스 EVX는 사명 변경 후 처음 선보이는 전기차로, 토레스 플랫폼의 구조적 강인함에 미래지향적인 스타일이 어우러진 오프로드 콘셉트로 개발됐다.외관은 전면부에 적용된 수평형의 LED 주간주행등(DRL)과 키네틱 라이팅 블록을 비롯해 후면부의 헥사곤 타입 리어 가니쉬 등을 통해 당당한 존재감과 세련미를 자랑한다.실내에는 12.3인치 클러스터와 인포콘 내비게이션을 연결한 파노라마 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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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2 15:48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가 출시를 준비 중인 전기 SUV ‘EV5’의 실내 디자인이 완전히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최근 유튜브 채널 숏카(Shorts Car)가 공개한 스파이샷을 살펴보면 EV5의 실내는 플래그십 전기 SUV EV9과 상당히 유사한 디자인으로 설계됐다.먼저 크래시패드에는 불필요한 베젤을 없애고 12.3인치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사이에 5인치 공조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또한, 센터콘솔은 플로팅 타입으로 설계됐는데, 슬라이딩 기능을 통해 공간 활용성이 향상될 것으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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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1 10:18
[M 투데이 이상원기자] 1회 충전 도심 주행거리 233km, 서울시 기준 구매 보조금 받으면 2,128만 원부터 구매 가능한 기아 레이 EV가 판매를 시작했다.레이 EV는 최근 전기차 수요 급감으로 대부분 전기차 판매가 부진한 가운데 출시, 판매가 기대만큼 이뤄질 지 관심이 쏠린다.기아는 ‘더 기아 레이 EV(레이 EV)’를 2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레이 EV는14인치 알로이 휠과 충전구가 중앙에 적용된 전면부 센터 가니쉬(중앙부 장식) 등 전용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세련된 외장 디자인을 갖췄으며, 실내에 적용한 10.25인치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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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1 09:35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내년 선보일 대형 전기 SUV ‘아이오닉 7’ 테스트카가 새롭게 포착됐다.국산차 전문 외신 코리안카블로그에 게재된 스파이샷을 보면, 앞서 공개했던 '세븐(SEVEN)' 컨셉트의 스타일링이 대거 반영된 모습이 확인된다.전면부는 최신 현대차 패밀리룩이 반영된다. 상단에는 세븐 컨셉트카나 코나 일렉트릭에서 선보였던 것처럼 수평으로 연결된 파라메트릭 픽셀 주간주행등이 눈길을 끈다.범퍼에 위치한 수직형 디자인의 헤드램프는 큐브 스타일의 LED 픽셀램프가 적용됐다. 이는 기아 EV9과 동일하다. 범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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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0 11:06
[M 투데이 이세민기자] KG모빌리티가 신형 전기 SUV 토레스 EVX를 20일 공식 출시했다.토레스를 기반으로 73.4㎾h급 중국 BYD의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장착한 토레스 EVX는 한 번 충전으로 433㎞를 주행할 수 있다.신형 토레스 EVX는 엔트리 모델부터 자율주행기능,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커넥티비티 내비게이션 기능, 전자식 변속시스템 등 소비자가 원하는 사양을 대거 기본 적용하면서도 사전 계약 당시 4,850~5,200만 원 보다 무려 최대 200만원 가량 낮췄다.세제혜택 후 E5 4,75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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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8 00:17
[고성=M 투데이 최태인 기자] 볼보자동차의 대표 라인업인 40, 60, 90 클러스터 모델들이 더 완벽한 상품성과 매력을 갖춰 2024년형으로 새롭게 돌아왔다.볼보자동차는 오는 2025년까지 순수전기차 비중을 50%, 2030년에는 100% 순수전기차만 판매한다는 전동화 비전을 이행해 나가고 있는데, 그 시작점이 2021년 선보인 쿠페형 순수 전기 SUV ‘C40 리차지’다.특히, C40 리차지는 2024년형으로 연식변경을 거쳐 상품성이 대폭 업그레이드된 것이 특징인데, 주행거리 향상과 전기모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까지 향상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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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5 21:45
[용인 스피드웨이 - M투데이 이정근기자] 지난 9월 12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포르쉐 월드 로드쇼 2023'이 열렸다. 그리고 지난달 출시한 포르쉐 SUV '뉴 카이엔'을 시승할 기회를 가졌다.포르쉐 월드 로드쇼는 '포르쉐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의 일환으로 독일 본사가 직접 주관하는 행사로, 전 세계 55개 국가의 4만7,000여 명이 참가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프로그램이다. 포르쉐는 '포르쉐 월드 로드쇼'를 통해 언제나 새로운 포르쉐를 소개하고, 기존에 알고 있던 포르쉐와 무엇이 달라졌는지, 어떻게 달라질 것인지를 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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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3 09:45
[M투데이 온라인팀] 이탈리아 모데나에 본사를 둔 현대식 코치빌더 아레스는 2020년형 쉐보레 C8 콜벳 스팅레이의 섀기를 기반으로 S1 슈퍼카의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걸 윙 도어를 옵션으로 추가하고 쿠페와 스피드스터 두 가지 버전으로 생산을 시작했다.코치빌더 스타일의 아레스 S1은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강제 인덕션을 사용하지 않고도 715hp의 고출력을 낼 수 있도록 콜벳의 6.2리터 V8 엔진을 튜닝했다. 여기에 새로운 배기 시스템을 더하고, 팁을 리어 데크로 올렸다.오리지널 S1 쿠페 디자인은 대부분 페라리 및 맥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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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0 18:45
[M투데이 온라인팀] LG전자가 고객들의 운전자 경험을 확 바꿀 모빌리티 선행 기술 콘셉트를 공개했다.LG전자는 최근 전장사업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의 공식 홈페이지에 ‘모빌리티 랩웍스 시리즈(Mobility Labworks Series)’라는 신규 카테고리를 생성했다. 이곳에서 대중에 공개된 적 없는 차량용 차세대 디스플레이 3종과 디지털 콕핏 2종을 선보였다.모빌리티 랩웍스 시리즈는 ‘나에게 꼭 맞는 미래 모빌리티를 경험하다(Experience future mobility your way)’를 주제로 LG전자가 진행하는 선행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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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7 09:28
현대자동차가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6의 연식 변경 모델 ‘2024 아이오닉 6’를 8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2024 아이오닉 6는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하고 신규 패키지를 운영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아이오닉 6의 엔트리 트림인 익스클루시브부터 진동경고 스티어링 휠, 2열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레인센서, 전자식 룸미러(ECM)를 기본 적용하고, 최상위 트림인 프레스티지에 BOSE 프리미엄 사운드를 기본화해 상품성을 강화했다.또, 아이오닉 6의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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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6 17:31
[뮌헨=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중국 자동차업체들이 유럽에서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이미 올 상반기에 일본을 제치고 글로벌 자동차 수출 1위에 올라선 중국은 BYD, 샤오펑, 니오 등 경쟁력 있는 전기차업체들을 앞세워 적극적으로 유럽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지난 4일(현지시간)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10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IAA 모빌리티 2023'에서 두드러지는 변화는 중국차업체들의 대거 참여와 유럽 브랜드들의 저가형 전기차가 눈에 띄게 많아졌다는 점이다.테슬라의 가격 인하로 촉발된 전기차 가격전쟁은 이번 뮌헨 I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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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3 18:45
[M투데이 온라인팀] 알파로메오가 행운의 33명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바로 "알파로메오 33 스트라달레"다. 전설적인 알파로메오 프로토타입 레이서에게 오마주 하는 이 특별한 스페셜 에디션은 33대만 생산된다.고객은 엔진 또는 배터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역사적인 코치빌더인 카로체리아 투어링 슈퍼레제라에서 생산될 예정이다.알파로메오 33 스트라달레에 탑재되는 V6 엔진은 620hp의 출력을 내며 8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린다. 리어 디퍼렌셜이 후륜에 모든 동력을 전달하며, 최고 속도는 331km/h이며 0-100km/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