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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3 22:09
[M 투데이 이상원기자] 극심한 부진으로 한 때 단종설까지 나돌았던 쏘나타가 지난 달 30일 킨텍스에서 열린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쏘나타 디 엣지’란 이름으로 새롭게 모습을 드러냈다.쏘나타 엣지는 8세대 쏘나타의 부분변경 모델이지만 디자인이나 사양 등에서 풀체인지에 맞먹는 변신을 시도했다.서울모빌리티쇼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쏘나타 디 엣지에 대한 반응은 ‘엣지 있다.’ ‘이 차 기대 이상이다'. 같은 평가들이 쏟아졌다.쏘나타 디 엣지는 오는 20일 상세 제원과 가격 정보 등의 공개와 함께 사전 계약이 시작되며, 5월부터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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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3 16:31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올해 글로벌 시장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현대차는 3월 국내 7만4,529대, 해외 30만7,356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21.3% 증가한 총 38만1,885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40.9%, 해외 판매는 17.4% 증가한 수치다.3월 국내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40.9% 늘어난 7만4,529대를 기록했다. 세단은 그랜저 1만916대, 아이오닉 6 2,200대, 쏘나타 2,215대, 아반떼 6,619대 등 총 2만1,950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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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3 10:57
[M투데이 이상원기자] 경기침체와 함께 금리인상으로 신차를 계약해 놓고도 출고를 보류하는 경우가 급증하면서 출고 지연이 크게 완화되고 있다.신차 출고대기가 가장 길었던 현대자동차는 출고 대기기간이 지난해 평균 6개월 이상에서 최근에는 1-2개월로 대폭 줄었다.현대차 관계자는 “금리인상에 따른 출고 보류와 반도체 수급완화로 생산이 늘어나면서 신차 출고가 훨씬 빨라졌다”고 말했다.4월 1일 기준 현대차의 출고 대기 기간은 아반떼 가솔린 모델과 LPI 모델이 3개월, N2.0터보 한 달, 신형 그랜저 2.5가솔린 모델은 4개월, 3.5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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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2 17:57
[M투데이 최태인기자] 서울모빌리티쇼는 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OICA)가 공인한 국내 유일의 국제전시회로 1995년 시작해 2년마다 개최되는 국내 최대 모빌리티산업 전시회다. 올해는 전 세계 12개국의 163개 기업·기관이 참가해 자동차, UAM, 드론, 전기 스쿠터 등 다양한 모빌리티 관련 제품과 기술을 만나볼 수 있다. 최근에는 국내 대표 전시회로서의 상징성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됐다.전시장 내부에서는 EV9, 토레스 EVX, 쏘나타 디 엣지, 울프 등 세계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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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31 07:23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풀체인지급 부분변경을 거친 중형 세단 ‘쏘나타 디 엣지’의 고성능 모델 N 라인을 공개했다.쏘나타 디 엣지 N 라인은 보다 확대된 앞 범퍼 그릴과 19인치 전용 휠을 비롯해 리어 스포일러, 듀얼 트윈 팁 머플러 등의 디테일을 더해 다이내믹한 느낌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또한, 다크 그레이의 인테리어 곳곳에 전용 레드 컬러를 넣어 스포티한 감성을 더욱 자아낸다.쏘나타 디 엣지 N 라인은 기존 가솔린 2.5 터보와 함께 가솔린 1.6 터보, 가솔린 2.0이 추가됐으며, 오는 4월 중 판매 가격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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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30 14:05
[일산 킨텍스 =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곧 출시를 앞두고 있는 대표 중형 세단 '쏘나타 디 엣지'를 선보였다.현대자동차는 3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막한 2023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풀체인지급 부분변경 모델인 ‘쏘나타 디 엣지'를 최초로 공개했다.쏘나타 디 엣지는 현대차의 디자인 정체성 ‘Sensuous Sportiness’를 바탕으로 스포츠 세단의 역동성을 강조했다.신형 그랜저나 코나처럼 심리스 호라이즌 주간주행등(DRL)을 적용해 미래적인 감성을 더했으며, 패스트백을 연상시키는 매끈한 루프라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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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30 12:00
국내 최대 자동차 전시회인 ‘2023 서울모빌리티쇼’가 오는 31일부터 열흘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이번 모빌리티쇼는 지난 2021년 행사보다 전시장 규모가 두 배가량 확대되고, 참가 규모도 60% 커졌기 때문에 자동차 중심에 그쳤던 기존 전시회와 달리 이번 전시회에선 모빌리티 관련 제품과 더불어 로봇 신기술 등이 대거 소개될 예정이다.이러한 거대한 규모의 모빌리티쇼를 어떤 동선으로 살펴봐야 효율적인 관람을 즐길 수 있을까? 먼저 1번홀 출입구로 입장하면 제일 먼저 보이는 부스인 기아 부스를 관람해야 한다. 기아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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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9 14:17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시가 최근 급증한 차량 도난과 관련해 현대자동차와 기아를 대상으로 소송을 제기했다.앞서 지난해 미국에서는 틱톡 등 SNS를 통해 차량을 훔치는 범죄 놀이가 성행하면서 부상자 및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사회적 골칫거리로 부상했다.특히 현대차와 기아의 경우 도난 방지 장치인 엔진 이모빌라이저 시스템이 탑재되지 않은 차량이 유독 많았기 때문에 절도의 주요 타겟이 됐다.세인트루이스시는 두 회사의 미흡한 도난 방지 대책으로 인해 지난해 5월 이후 차량 도난 신고가 4,500건 이상 접수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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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9 07:23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 13일 3년 만에 부분변경으로 돌아온 준중형 세단 ‘더 뉴 아반떼’를 선보였다.더 뉴 아반떼는 엔트리급임에도 불구하고 중형 세단인 쏘나타 수준으로 옵션 사양이 좋아진 것이 특징이다.그렇다면 별도의 옵션을 추가하지 않은 이른바 ‘깡통차’로도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까?가장 기본인 스마트 트림의 실내에는 4.2인치 컬러 LCD 클러스터 및 8인치 디스플레이와 함께 인조가죽 시트가 탑재됐는데, 운전석의 경우 수동으로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첨단 기능으로는 파워 윈도우, 크루즈 컨트롤, 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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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17:05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국내 최대 규모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 ‘2023서울모빌리티쇼(Seoul Mobility Show2023)’가 오는 31일부터 4월 9일(일)까지 열린다.이번 서울 모빌리티쇼에는 전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 EV9을 비롯하여 국민 세단 쏘나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토레스의 전기차 버전인 EVX등 각종 신차가 쏟아져 나올 예정인 가운데 수입차 브랜드도 만반의 준비를 가하고 있다.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하는 수입 완성차 브랜드는 테슬라, 벤츠, BMW 미니, 포르쉐, 알파모터, 이네오스 오토모티브(이네오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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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09:39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국내 최대 규모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 ‘2023서울모빌리티쇼(Seoul Mobility Show2023)’가 이번 달 30일 언론공개행사를 시작으로 31일부터 4월 9일(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이번 서울 모빌리티쇼에는 12개의 완성차 브랜드가 참가하며 그 중 기아, 르노코리아,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KG 모빌리티 등 5개의 국내 업체가 참가한다.먼저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하는 국내 완성차 브랜드 중 기아는 EV6, 디 올 뉴 니로 EV, 니로 플러스 택시용 등 12대를 전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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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08:56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의 대표 중형 세단 쏘나타가 세련되고 스포티한 인상으로 돌아왔다.현대차는 27일 8세대 쏘나타의 풀체인지급 부분변경 모델인 ‘쏘나타 디 엣지’의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쏘나타 디 엣지의 차명은 풀체인지급으로 바뀐 쏘나타의 날렵하고 직선적인 디자인과 개성있는 삶을 살아가는 고객들의 스타일을 강조한다는 의미가 담겼다.쏘나타 디 엣지는 2019년 3월 출시 이후 4년만에 선보이는 풀체인지급 부분변경 모델로, 현대차의 디자인 정체성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 감성을 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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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1 15:28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가 준중형 SUV 투싼을 기반으로 만든 현지 차량 무파사(MUFASA)를 앞세워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중국 합작 회사인 베이징 현대는 현지 맞춤형 SUV 모델 '무파사'(MUFASA) 출시를 위해 형식 승인을 받았다.무파사는 전장 4475mm, 전고 1665mm, 전폭 1850mm, 휠베이스 2680mm의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중국 시장 전용 모델로 판매되고 있는 ix35와 비슷한 크기를 가지고 있다.외관 디자인은 전면부의 경우 파라메트릭 패턴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으며, 수직 헤드라이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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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16:17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의 간판 준중형 세단 ‘더 뉴 아반떼(CN7)'가 부분변경으로 돌아온 가운데, 가솔린과 하이브리드에 이어 LPi 모델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신형 아반떼는 지난 2020년 4월 출시 이후 3년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기존 모델의 강렬한 존재감을 강조하면서도 디자인의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편의사양도 쏘나타 수준으로 대폭 향상됐다.신형 아반떼는 1.6 가솔린과 1.6 가솔린 하이브리드를 비롯해 1.6 LPi 총 3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됐으며, 특히 LPi 모델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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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08:3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준중형 시장의 대표주자 아반떼가 3년만에 부분변경 모델로 돌아왔다.특히 이번 부분변경 모델은 중형차급에 밀리지 않는 신기술과 편의사양으로 무장한만큼 소비자들의 관심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현대차는 이번 아반떼 부분변경 모델에 다채로운 내외장 컬러와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준비했는데, 이 중 높은 성능과 연비, 그리고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대로 인기가 높은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모델이 주목을 받고 있다. 그렇다면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모델의 기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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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6 15:55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 13일 출시한 글로벌 대표 준중형 세단 ‘더 뉴 아반떼’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신형 아반떼는 3년 만에 선보이는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한층 강렬해진 디자인과 중형 세단인 쏘나타 수준으로 풍부해진 첨단 기술 등이 특징이다.현대차는 이날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LPI 1.6, 하이브리드 1.6 등 3개의 엔진 라인업을 선보였으며, 특히 뛰어난 효율성을 자랑하는 하이브리드 모델이 주목받는다.신형 아반떼 하이브리드 1.6의 풀옵션 가격은 얼마일까?먼저 신형 아반떼 하이브리드 기준 최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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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6 12:32
[M투데이 이세민 기자]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자사의 전기차 라인업이 제네시스 대리점이 있는 미국의 모든 주에서 판매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은 한국처럼 차량이 출시되면 전국 대리점에서 일제히 판매가 시작되는 것이 아닌 각 주 마다 통과가 되어야 차량을 판매할 수 있도록 돼 있다.현재 제네시스 EV 차량중 GV60은 미국 애리조나, 캘리포니아, 콜로라도, 코네티컷, 네바다, 뉴저지, 뉴욕, 유타, 워싱턴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일렉트리파이드 G80은 메릴랜드, 매사추세츠, 뉴햄프셔, 버지니아 주에서 판매되고 있다제네시스 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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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6 12:09
[M투데이 임헌섭 기자] 2023 서울 모빌리티쇼가 오는 3월 30일 언론공개행사를 시작으로 31일부터 4월 9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서울 모빌리티쇼는 경기도 고양 킨텍스 제1 전시장 1~5홀에서 개최되며, 전시규모는 5만3,541제곱미터로 지난 2021년보다 약 2배 가량 확대됐다.올 전시회는 전 세계 10개국 160여 개 기업과 기관 등이 참석하며, 완성차 외에 뉴모빌리티(UAM, 로보틱스 등)와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다수 새롭게 참가한다.가장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는 완성차업체는 현대차와 기아, 제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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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6 07:27
[M투데이 이세민 기자] 3년 만에 부분변경 모델로 돌아온 아반떼는 기아 K3와 더불어 사회초년생은 물론 남녀노소 가리지 않는 국내 베스트셀링 차량이다.특히, 이번에 출시된 아반떼 페이스리프트는 기존 보다 낮고 와이드한 비례감을 완성해 스포티함을 강조했고, 첨단 기술 등의 개선 및 추가를 통해 상품성을 대폭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또한, 동급 최초로 뒷좌석 사이드 에어백(좌/우)를 적용한 8 에어백을 기본 적용해 전방위 충돌 안전성을 확보했고 이밖에도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방 교차 충돌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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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5 15:2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 쌍용자동차, 쉐보레가 이달부터 신형 모델을 쏟아낸다.현대차 등은 이달 31일 개막하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신차를 전면에 내세울 예정이며, 모빌리티쇼에 불참하는 쉐보레는 모빌리티쇼가 열리는 고양 킨텍스에 대규모 팝업스토어를 마련, 신모델을 어필한다.현대차와 기아, 쌍용차는 이번 모빌리티쇼에 쏘나타 F/L과 대형 전기 SUV EV9, U-100을 전면에 내세운다.먼저 이번 모빌리티쇼에서 현대차가 메인 차종으로 내세울 신형 쏘나타는 5년 만에 부분 변경되는 모델이다.각진 프론트범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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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4 16:18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 13일 3년 만에 부분변경을 거친 준중형 세단 ‘더 뉴 아반떼’를 출시했다.더 뉴 아반떼는 엔트리급 세단임에도 불구하고 디자인과 첨단 기술 등의 개선 및 추가를 통해 상품성을 대폭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특히 안전, 편의 사양의 경우 준중형 세단이라고 할 수 없을 만큼 다채로운 기능들이 탑재됐다.기존 아반떼의 기능들은 기본적으로 지원함과 동시에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 전방 주차거리 경고,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 등이 새롭게 추가됐다.또한, 동급 최초로 뒷좌석 사이드 에어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