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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얼마나 인상됐을까?" 단종 위기 넘긴 '쏘나타 디 엣지' 직접 보니

  • 기사입력 2023.03.30 14:05
  • 최종수정 2023.03.30 14:09
  • 기자명 임헌섭 기자
사진 : 기아 쏘나타 디 엣지
사진 : 기아 쏘나타 디 엣지

[일산 킨텍스 =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곧 출시를 앞두고 있는 대표 중형 세단 '쏘나타 디 엣지'를 선보였다.

현대자동차는 3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막한 2023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풀체인지급 부분변경 모델인 ‘쏘나타 디 엣지'를 최초로 공개했다.

쏘나타 디 엣지는 현대차의 디자인 정체성 ‘Sensuous Sportiness’를 바탕으로 스포츠 세단의 역동성을 강조했다.

신형 그랜저나 코나처럼 심리스 호라이즌 주간주행등(DRL)을 적용해 미래적인 감성을 더했으며, 패스트백을 연상시키는 매끈한 루프라인으로 스포티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실내는 각각 12.3인치의 디지털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구성된 디스플레이를 곡선의 형태로 연결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최초로 탑재해 운전자의 시인성과 고급감을 동시에 높였다.

또한, 대시보드에 적용된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우드 패턴 가니쉬는 실내 공간의 수평라인을 강조하며 확장된 공간감을 제공한다.

쏘나타 디 엣지는 출시가 예고된 기아 K5 페이스리프트와 국내 중형 세단 시장에서 다시 한번 치열하게 맞붙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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