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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6 19:21
국산하이브리드카와 연료전지차가 17일 오후 2시부터 국회 앞마당에서 첫 선을 보인다. 열린우리당 정책위원회가 주관하고 환경부와 산업자원부, 건설교통부등이 후원하는 이번 친환경차 전시회에는 프라이드 하이브리드카와 오는 9월 출시예정인 신형 베르나 연료전지차등 총 3대가 전시될 예정이다. 이날 전시회에는 이희범산업자원부장관을 비롯, 이재용 환경부장관, 추병직 건교부장관, 허준영경찰청장, 그리고 산자위, 환노위, 행자위소속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석, 친환경차 시승회를 가질 예정이다. 열린우리당측은 "차세대 성장동력의 핵심인 미래형자동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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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8 17:03
GM대우자동차가 오는 9월 1500cc급 소형세단 젠트라로 국내 소형승용차시장에서 승부수를 띄운다. 젠트라는 기존 칼로스 후속모델이라기보다는 소형차급의 새로운 그레이드로 개발된 차종이다. 젠트라에 탑재되는 엔진은 칼로스에 탑재됐던 1500cc급 SOHC E-TEC엔진을 개량한 것이다. 때문에 GM대우차는 칼로스 12.모델은 생산을 계속하고 젠트라와 라인업 중복이 되는 칼로스 1.5 4도어모델은 단종 할 예정이다. 젠트라에 탑재되는 1.5 SOHC엔진은 튠업을 통해 성능이 약간 업그레이드됐으나 여전히 최대출력이 90마력 수준에 머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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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4 13:09
현대자동차의 싼타페 후속모델 CM(프로젝트명)와 쌍용자동차의 코란도 후속모델 C-100(프로젝트명)이 10월 초 격돌한다. 두 차종은 배기량이나 시판가격대가 비슷하고 출시시기도 같은 10월 초로 잡혀있어 중형 SUV시장에서 한판 승부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현대차는 당초 CM을 9월 중순 경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노조 측과의 생산일정 합의 지연으로 베르나 후속 MC가 당초 8월말에서 9월로 연기되면서 CM의 출시시기도 10월로 연기할 계획이다. 현대 CM에는 배기량이 2200cc급의 CRDi엔진이 탑재된다. 이 엔진은 최고출력 145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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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7 09:38
스포츠 혈통 206RC순종스포츠카의 세계표방팬시한모델 초경량급 고성능 머신이런말들이 붙더군요,.,. 그렇게 대단한가.어떤놈이길래..의구심에 궁금증을 더해갑니다, 나른한 오후. 집에일찍들어와서 준비하고있었죠.드디어 영업사원분이 전화를 하셨네요, 얼렁나가보니빨갱이가 한대 서있습니다, 위로 치켜든 눈을 하고.. 그리고 첫인상은 너무 이뻣습니다, ^_^*일단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문짝 손잡이는 크지않습니다, 오히려 베르나나 엑센트보다 작은거같구요,외관상 우리나라에서 유행하는 크롬재질이나 그런거 전혀없습니다,문짝밑에 메탈형의 푸조로고가 찍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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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2 10:14
내달 출시될 소형차 뉴베르나의 후속모델인 MC(프로젝트명)의 차명도 첫 명칭인 “베르나”로 정해질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내달 말 출시예정인 MC의 차명을 기존 베르나의 명성을 잇는다는 취지에서 기존대로 “베르나”로 잠정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르나는 지난 2001년 첫 출시된 이후 업그레이드되면서 뉴 베르나로 변경됐다가 이번에 다시 “베르나”로 컴백하게 된다. 현대차는 오는 8월말 경 간단한 보도발표회만 갖고 시판에 들어갈 예정이다. 신형 베르나는 배기량 1.6리터 VVT엔진을 장착한 1.6모델과 1.4모델이 출시되며 1.6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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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7 18:26
국산자동차 5사들이 하반기에도 신차로 한판 승부를 벌인다. 또 수입차업체들도 대규모 신차투입으로 치열한 시장쟁탈전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내달 신형 소형차 베르나 후속모델 'MC'를 선보인다. MC는 기존 1300cc와 1500cc보다 배기량이 커진 1400cc급과 1600cc급 엔진이 탑재되며 스타일과 실내도 준중형처럼 중후해진다. 현대차는 또, 10월 중순경에 싼타페 후속모델 CM을 출시한다, CM에는 기존 2000cc급 엔진보다 커진 2200cc 급 엔진이 탑재된다. 현대차는 또 11월 경에 소형차 클릭과 중형 쏘나타 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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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30 18:47
현대자동차가 하반기 초에 소형차 클릭과 베르나 신모델을 잇따라 투입한다.현대자동차는 오는 7월1일부터 신형엔진이 탑재된 뉴클릭의 시판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뉴클릭은 기아 프라이드에 탑재된 1400cc급및 1600cc급 알파엔진이 탑재된다.스타일 역시 기존 모델보다 훨씬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바뀐다.현대자동차는 또, 베르나 후속 모델을 오는 8월 경 전격 출시할 예정이다.베르나 후속모델에는 클릭에 탑재되는 엔진과 같은 배기량의 알파엔진이 탑재될 예정이며 디젤모델도 동시에 시판된다.베르나 후속모델은 차체가 차체가 기존모델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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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9 12:07
현대, 기아, 르노삼성, GM대우차 등이 하반기에 신모델을 대거 투입한다.현대자동차는 오는 9월 경 베르나 후속모델인 MC(프로젝트명)를, 10월 경에는 싼타페 후속모델인 CM(프로젝트명)을 내놓을 예정이다.또, 기아자동차는 오는 7월 14일 카니발 후속모델인 그랜드 카니발을 투입하고 10월 경에 옵티마 후속모델인 2.0, 2.4리터급 MG(프로젝트명)를 투입할 예정이다.르노삼성자동차도 연말에는 고성능 LPLi엔진을 탑재한 신형 SM5택시를 내놓는다.쌍용자동차도 오는 8월 경우 145마력급 2.0CRDi엔진을 탑재한 C-100(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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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3 18:26
BMW그룹의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는 ‘작은 차’지만 결코 ‘작은 차’가 아니다. 차 길이만 보면 ‘미니’는 분명 작은 차다. ‘미니 쿠퍼’가 3,626㎜, ‘미니 쿠퍼S’가 3,655㎜니까, 현대자동차의 클릭(3,810㎜)보다도 차 길이가 짧다. 그러나 앞바퀴와 뒷바퀴의 거리(축거ㆍ휠베이스)는 2,467㎜로 뉴베르나(2,440㎜) 보다 길다. 이 때문에 실내가 생각보다 넓다. 사실 미니는 1959년 영국 로버사가 처음 디자인할 때부터 ‘작은 차체, 넓은 실내’를 모토로 만든 차다. 이를 위해 네 바퀴는 차체의 네 귀퉁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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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6 12:19
현대자동차의 4세대 그랜저가 출시되었다. 1986년 첫 선을 보였던 1세대 모델에서는 종이접기식의 각진 스타일링으로 완고한 이미지, 그리고 2세대에서는 비약적인 라운드화가 진행되었지만 이때까지는 쇼파 드리븐카로서의 역할을 수행했었다. 그리고 1998년 데뷔한 3세대부터는 오너드리븐카로서의 성격으로 변신했다. 이후 그랜저XG는 니어 럭셔리카로 해외 시장에서는 현대의 플래그십으로 활약해 왔다. 이번에 다시 4세대로 진화하며 현대자동차의 본격적인 글로벌 전략에서 이미지리더의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3.3리터 람다 엔진을 탑재한 신형 그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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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6 11:19
기아자동차의 프라이드가 모습을 드러냈다. 리오의 후속으로 이미 지난 1월 디트로이트쇼와 3월 제네바쇼를 통해 세단과 해치백 모델을 각각 공개했던 모델이다. 국내 소형차가 그렇듯이 내수시장보다는 수출시장에서 더 주가를 올리는 만큼 해외 모터쇼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차만들기에서 한 차원 높아진 모습을 보여준 뉴 프라이드의 모델 중 세단형 1.6CVVT의 시승 느낌을 적는다. 프라이드라는 이름은 1987년에 처음 등장했다. 당시는 미국의 포드와 일본의 마쓰다,그리고 한국의 기아가 역할 분담을 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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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4 15:25
현대 베르나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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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7 13:13
현대자동차의 투싼과 베르나가 미국 조사기관으로부터 최우수 품질차량으로 평가됐다.현대자동차는 미국의 자동차전문 조사기관인 스트래티직 비전사가 최근 실시한 종합 품질평가 【TQS(Total Quality Study)】에서 투싼과 베르나가 각각 동급에서 최우수 품질차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미국의 주요 자동차전문 리서치 회사인 스트래티직 비젼사가 미국의 신차 구입자 4만여명을 대상으로 차량의 품질과 딜러쉽의 써비스 등 구매시 문제점 등 차량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평가했다.현대차는 또, 브랜드 평가에서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