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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생각보다 잘 달려서 깜짝 놀랐네! 프리우스 PHEV, 이젠 연비만 보지 마세요

  • 기사입력 2024.02.01 15:46
  • 기자명 임헌섭 기자
사진 : 토요타 5세대 프리우스
사진 : 토요타 5세대 프리우스

 [M투데이 임헌섭, 이세민 기자] 연비만을 위해 모든것을 희생한 자동차, 하이브리드의 시조새로 불리는 자동차, 토요타 프리우스가 새롭게 진화했다.

4세대 모델까지는 연비를 위해 디자인도 포기했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연비에 집착했던 토요타 프리우스가 완전히 달라졌다.

최신 디자인 언어 '헤머헤드' 콘셉트를 적용해 스포티하고 공격적인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무게 중심을 낮추고 루프 라인을 뒤로 미루며 연비 및 주행 능력도 업그레이드 했다.

5세대 프리우스는 하이브리드, PHEV 두 가지 버전으로 판매되며, PHEV 모델은 EV 모드로 64km를 주행할 수 있다. 

가격은 하이브리드가 3,990만원부터, PHEV가 4,390만원부터 시작한다.

프리우스 PHEV의 주행 능력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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