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가 2024년 새해를 맞아 다양한 신차 판매조건 및 이벤트를 공개, 풍성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고객 이벤트 중에는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한 EV9 특별 구매혜택이 제공된다. 

대상은 5~7월 생산 EV9 구매 고객이며, 보조금 마감 지역 고객에게 전기차 보조금을 지원하고 전기차 보조금 공모 마감 지역 한정 지자체별 보조금 규모에 따라 330~850만원 지원한다.

또한 세단 모델인 K5와 K8에 대한 구매 혜택도 제공된다.

2023년 생산된 K5, K8(하이브리드 모델 포함) 구매 고객이 대상이며 100만원 할인과 선수금 10% 이상 납부 시, 할부기간별 1.5%(36개월), 2.5%(48개월), 3.5%(60개월)의 할부 혜택 중 선택할 수 있다.

1월 기아 전시장을 내방하는 고객에게도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방법은 전시장 방문해 QR코드로 이벤트 페이지 접속 후 참여하면 되며 혜택은 풀리오 종아리 마사지기 세트(2명),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5명), 써킷 마사지 건(10명), 호두 피칸 정과 세트(70명), CU 모바일상품권 3천원권(100% 당첨), 계약금 지원 쿠폰(3,000명)등이다.

1월 M 할부 프로그램도 시행한다. 대상은 1월 기아 전 차종 출고 고객 중 M할부를 이용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이며, 전 차종 금리 낮춰 고객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 M계열 카드로 선수율 1% 이상 결제 필요)

승용 EV는 고정금리형 36개월 4.7%, 48개월 4,8%, 60개월 4.9%다. 변동금리형은 36개월 5.0%, 48개월 5.1%, 60개월 5.2%다. 승용(ICE,HEV) / 소형 상용은 고정금리형 36개월 5.4%, 48개월 5.5%, 60개월 5.6%다. 변동금리형은 36개월 5.7%, 48개월 5.8%, 60개월 5.9%다.

특히, 변동금리형 할부는 양도성예금증서(CD) 수익률 연동해 3개월 주기로 할부 금리 변동되며 중도상환수수료 면제로 차량 구매 부담 완화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기아 오토할부를 이용하는 개인고객 가운데 약정서를 작성한 고객들에게 '중고차 가격 보장 프로그램'도 이어간다.(기아 신차 재구매시 보장)

승용과 레저용(RV) 차량은 1년 이하 77%, 2년 이하 70%, 3년 이하 64%, 4년 이하 57%, 5년 이하 50%다. 기준가격은 세금계산서상 부가세를 포함한 차량가격이다.

K9는 1년 이하 75%, 2년 이하 68%, 3년 이하 62%, 4년 이하 55%, 5년 이하는 48%다.

전기차인 EV6와 니로EV, 니로플러스의 경우 2년 내 이전이 불가하고 3년 이하일 때 60%다. 다만 전기차 보조금이 제외된 가격 기준으로 60%인 만큼 실제 납입금액을 기준으로는 72%다.(EV6 기준)

'차종별 특별 구매 프로그램'도 이어간다. 개인 및 개인사업자에게 EV9, 봉고 EV, 레이 밴, 니로플러스 등 모델별 이벤트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현대캐피탈 명의 운용형 리스/렌트 출고고객에게는 기아 승용/RV 전차종 할인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