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차 괜찮은데? 한국에도? 2024년 출시 예정 혼다 WR-V 공개

  • 기사입력 2023.11.17 08:30
  • 기자명 온라인팀

[M투데이 온라인팀] 혼다는 신형 소형 SUV 'WR-V'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오는 12월 공식 발표 후 2024년 봄 출시를 예정한 이 신형 SUV는 200만 엔(약 1,700만 원) 대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혼다 WR-V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적응하는 SUV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차의 이름은 'Winsome Runabout Vehicle'의 앞 글자를 따왔다. 자동차와 활기찬 일상을 즐기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WR-V의 콘셉트는 'Versatile Freestyle'로 기존의 상식과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며 자신만의 스타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자동차로 개발됐다.

'자신감 넘치는 강인함'을 디자인 콘셉트로 삼은 혼다 WR-V의 디자인은 안정감과 신뢰감이 느껴지는 스타일을 지향하며, 높게 위치한 벨트라인과 두툼한 차체 형상을 통해 강인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반면, 실내는 매우 심플하고 수평적인 디자인을 테마로 운전하기 편한 공간을 연출했다. 다양한 물건을 수납할 수 있는 수납공간 등을 배치해 실용성도 더했으며, 트렁크 공간도 458리터를 확보해 동급 최고 수준의 편의성도 더했다.

혼다의 신형 SUV WR-V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가격은 12월 발표 시점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