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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이 디자인한 그레칼레는 어떤 모습? 마세라티 '푸오리세리에 에센셜 컬렉션'

  • 기사입력 2023.06.20 08:11
  • 기자명 임헌섭 기자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마세라티가 지난 15일(현지시간) 유럽에서 고성능 SUV ‘그레칼레’를 기반으로 한 ‘푸오리세리에 에센셜 컬렉션’을 공개했다.

푸오리세리에는 개성과 창의성을 발휘해 자신만의 차량을 디자인할 수 있는 마세라티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이번 디자인은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데이비드 베컴이 참여했다.

그레칼레 푸오리세리에 에센셜 컬렉션은 지난 1986년 51대 한정 생산된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로얄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외부 도장에는 다크 그린 컬러의 ‘베르데 로얄(Verde Royale)’을, 인테리어에는 웜브라운 컬러의 가죽 시트를 각각 선택했다.

또한, 마세라티와 데이비드 베컴의 협업을 기리기 위해 전면 좌석 사이 또는 두 개의 헤드레스트 사이에 전용 금속판이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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