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11월 신차 판매조건과 이벤트를 공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현대차는 이전과 비슷하게 별도의 기본 할인 없이 이벤트를 이어간다.

아이오닉 5 대기고객(21년 계약자) 전환 출고 이벤트를 동일하게 진행, 넥쏘로 전환 출고할 경우 100만원을 할인해준다.

최초 등록 기준 차령 10년 이상 차량을 보유한 고객(택시, 상용, 원동기 제외)에게는 쏘나타(HEV 제외) 구매 시 30만원 추가 할인이 제공된다.

'200만 굿프렌드' 이벤트도 동일하게 진행한다. 굿프렌드 구축 후 1개월 이후 계약고객을 대상으로, 주요 차종 기출고 고객은 10만원, 신규 고객은 15만원 할인이 주어진다. 대상 차종은 아반떼, 아반떼HEV, 아반떼N, 벨로스터N, 쏘나타, 쏘나타HEV, 그랜저, 그랜저HEV, 아이오닉5, 베뉴, 코나, 코나HEV, 코나N, 투싼, 투싼HEV, 싼타페, 싼타페HEV, 팰리세이드, 더 뉴 팰리세이드, 스타리아 라운지, 넥쏘, 스타리아, 포터, 포터EV, G70, G70 슈팅브레이크, G80, GV60, G80 EV, G90, GV70, GV70 EV, GV80 등이다.

'Win-Back 특화조건'도 이어간다. 수입차나 제네시스 차종 보유 또는 렌트, 리스 이용 고객에게 G70, G70 슈팅브레이크, GV70, GV70 EV, GV60는 30만원, G80, GV80, G80 EV는 50만원, G90는 100만원을 할인해준다.

이외에도 H 패밀리, 운전결심 X 현대 모빌리티카드,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적립, 선사용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기아는 11월 혜택으로 계약고객 감사 릴레이 이벤트와 M할부 프로그램 등을 이어간다.

먼저 2022년 11월 1일~30일 계약 고객(개인, 개인사업자 限)에 한해 ‘기다림, 감사 Calendar’ 이벤트를 제공, 기아 차량 계약 과정에서 가장 좋았던 일화나 감동받았던 스토리 응모하면 된다.

혜택은 LG 틔운 미니(1명), 배달어플 10만원 상품권(50명), 영화관람 5만원 상품권(100명), 독서어플 3개월 구독권(150명), 국민관광상품권 20만원(특별경품, 4명) 등이다. 오는 12월 6일 기아 홈페이지 공지 및 당첨자에게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탄소제로 캠페인 ‘Be ZERO with Kia’도 진행된다. 10년 이상 경과 노후차 폐차 후 신차(EV) 출고한 개인/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12년 11월 30일 이전 최초 등록차량 보유 및 폐차한 경우 20만원을 지원한다.

또 11월 중 기아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이 이벤트 참가 동의를 하면 농협 농촌사랑상품권 100만원(1명), 국민관광상품권 10만원(20명), 온누리상품권 5만원(50명), 문화상품권 3만원(100명), 계약금 지원 쿠폰 10만원(3,000명), 네이버페이 포인트 3천원(100% 당첨) 등이 제공된다.

아울러 11월 기아 전 차종 출고고객 중 M할부 이용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에게 일반형 기준 36개월까지 5.9% / 48개월 6.0% / 60개월 6.1% M할부 금리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현대 M계열 카드로 선수율 30% 이상 전액 결제 필요)

하이브리드 할부는 60개월 이용시 ‘6개월 무납입, 54개월 7.5%’ M할부 금리 이용이 가능하다.

차종별 특별 구매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레이 1.0 가솔린 밴, 봉고 디젤/LPG를 구매하는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에게는 중도상환 수수료 면제, 0~6개월 0.0% (무납입), 7~36개월 5.9% 특별금리 적용을 포함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 승용/RV 전차종 대상으로 K-Solution Safety Reward 리스/렌트 및 니로 플러스 모델 대상 스마트쉐어링 등이 운영된다.

또 11월 개인/개인사업자가 봉고LPG를 구입하면 20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단 생산월별에 따라 적용 혜택이 상이하고 재고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이외에 세이브오토 선보상 지속 시행 등의 이벤트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