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첫 ‘車복합문화공간’ 등장. 차 쇼핑에 라이프스타일. 주말 가족나들이까지
수도권 첫 ‘車복합문화공간’ 등장. 차 쇼핑에 라이프스타일. 주말 가족나들이까지
  • 이상원 기자
  • 승인 2020.07.09 12: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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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도이치오토월드 전경

[수원=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수도권에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이 들어선다. 도이치오토그룹이 만든 ‘도이치오토월드’ 오픈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은 단순히 신차만 판매하는 게 아니라 신차와 중고차 쇼핑과 차량 유지관리에 필요한 자동차 토탈 서비스는 물론,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고급 레스토랑과 여가시설, 그리고 오토 키즈카페 등이 한데 어우러진 자동차와 관련된 복합문화공간(Auto Culture Complex)이다.

해외에서는 독일 메르세데스 벤츠와 포르쉐, BMW 자동차 박물관과 일본 도쿄에 위치한 토요타 메가웹이 자동차 역사를 보고, 직접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도이치오토월드’ 오픈은 국내에도 수도권에 자동차를 원스톱으로 쇼핑하고 자동차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제대로 된 복합 문화공간이 들어선다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가 있다.

규모와 시설 면에서 도이치오토월드는 전 세계적으로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압도적이다.

도이치오토월드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일대 대지면적 약 4만㎡(1만1,931평), 연면적 27만4,357㎡ (8만2,993평)의 축구장 서른한 개와 맞먹는 규모로, 총 1만2천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복합 쇼핑몰이다.

평소 보고 싶은 신차는 물론, 갖고 싶은 중고차까지 한 곳에서 쇼핑을 할 수 있고, 믿을 수 있는 자동차 판매 플랫폼을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매매할 수도 있다.

지상 1층에는 BMW, 메르세데스 벤츠, 포르쉐, 미니 등 프리미엄 신차와 인증 수입중고차를 구경할 수 있고, 2층에서 4층까지는 테마별 전시 공간도 마련돼 있다.

이미 다수의 신차와 인증중고차업체, 국산 및 수입 정비센터 그리고 240여개 중고차 매매업체들도 입주를 끝내고 공식 오픈을 기다리고 있다.

각 코너에서는 전문가들이 배치돼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신차나 중고차를 믿고 구입, 판매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새롭게 디자인된 도이치오토월드 로고

일반 중고차 매매단지와 달리, 이곳은 허위매물 방지를 위해 단지 내에 입고되는 차량의 양방향 번호인식 카메라가 실시간으로 차량을 추적, 고객들에게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가장 투명하고 신뢰성 높은 중고차 매매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자동차 거래량이 많은 만큼 금융센터 등 지원시설도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도이치오토월드는 이러한 금융업무 등의 지원을 위해 은행 등 금융시설과 단지 내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해 첨단 주차 관제시설 등 통합운영시스템도 도입했다.

도이치오토월드를 찾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건물 옥상에 수백 대의 차량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주차시설도 마련해 놓고 있다. 주차장에서 지상 1층까지 연결되는 에스컬레이터를 통해 고객들은 원하는 전시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가 있다.

중고차 매매는 주로 지하에서 이루어진다. 지하1층부터 6층까지는 자동차 경매장과 매매장, 성능검사장까지 갖추고 있어 여기서 중고차에 관한 모든 것들을 원스톱으로 해결 할 수가 있다.

또, 단지 규모가 큰 만큼 효과적인 에너지 효율을 위해서 체계적인 에너지관리시스템의 도입과 함께 입점업체나 매물검색 지원 등을 위해 무인 종합정보안내시스템인 키오스크도 운영된다.

도이치오토월드가 국내에서 보기 드문 새로운 개념의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인 이유는 부모와 함께 방문하는 아이들을 위한 공간,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가공간성이 탁월하다는 점이다.

아이들이 즐겨 찾는 키즈카페나 레스토랑은 물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까지 제공, 가족들이 주말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 역할을 할 전망이다.

하지만 도이치 오토월드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 바로 입지조건이다. 이런 대규모 단지는 도시계획 등 다양한 이유로 수도권에 위치하기가 매우 어렵다.

BMW 드라이빙센터나 벤츠 AMG 용인 드라이빙센터는 수도권을 벗어난 영종도, 용인에 각각 위치해 있다.

도이치오토월드 내에 위치한 BMW 도이치모터스 전시장

도이치오토월드는 서울서 평균 30-40분 거리인 경기도 수원 남서부에 위치, 서울과 안산, 화성, 군포, 의왕, 용인 등 수도권지역에서의 접근성이 매우 탁월하다.

특히, 경부선 축과 1호선 수원역 서쪽 1.5km에 위치해 있으며 제2외곽 순환도로 및 과천~의왕간 고속도로 권선로 도로와 인접해 있어 전국적으로 대중교통과 자가용 모두 이용이 편리하다.

한편, 도이치오토월드는 경기도 ,수원시, 수원자동차매매협동조합과의 협약(MOU)에 따라 도이치모터스가 만든 운영법인을 통해 선진화된 차량 거래시스템을 도입, 운영키로 했으며, 지역사회 발전과 고용 및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필요한 인력은 지역주민을 우선 채용하고 있다.

도이치오토모빌그룹 권오수 회장은 “세계 최대 프리미엄 자동차 쇼핑몰 도이치오토월드는 기존의 중고차 구입 시설에 대한 개념을 새롭게 정의할 수 있는 변환점이 될 것”이라며 “세계 최대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이자 대한민국의 자동차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이치오토모빌그룹은 2002년 원주 전시장에서 BMW 세일즈 사업을 시작으로, 2020년 현재 BMW 11개 전시장, MINI 9개 전시장, 포르쉐 4개 전시장, 재규어 랜드로버 1개 전시장, 인증 중고차 센터 4개, 서비스 센터 16개를 보유한 종합 자동차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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