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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SUV 뉴 체로키 36개월 무이자 할부 판매

  • 기사입력 2018.05.03 16:22
  • 기자명 최태인 기자
지프 '뉴 체로키'
지프 '뉴 체로키'

[M오토데일리 최태인기자] 지프가 세련된 디자인과 진화된 편의사양으로 새로워진 중형 SUV ‘뉴 체로키’를 합리적인 금융 조건과 다양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지프는 2014년 5세대 모델 출시 이후 4년 만에 부분 변경된 뉴 체로키를 지난 달 17일 공식 출시, 보다 많은 고객들이 뉴 체로키를 선택할 수 있도록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과 특별한 구매 혜택이 포함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이번 뉴 체로키 프로모션의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차량 가격의 20% 선납을 조건으로 뉴 체로키 론지튜드 2.4 모델을 월 99만8,000원, 뉴 체로키 론지튜드 하이 2.4 모델을 월 106만4,500원에 구입할 수가 있다.

또, 뉴 체로키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이용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틴팅 서비스, 블랙박스, 하이패스 단말기 무상 장착으로 구성된 서비스 3종 패키지와 함께 신차 보상 프로그램의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신차 보상 프로그램은 신차를 구입한 고객이 세금계산서 발행일로부터 1년내 차량 운행 중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일정한 조건이 충족되면 사고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신차(동일 모델)로 교환해주는 서비스다.

뉴 체로키의 국내 라인업은 가솔린 모델인 론지튜드, 론지튜드 하이 두 가지 모델이 먼저 출시됐고, 디젤 모델은 올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판매 가격은 론지튜드 모델이 4천490만 원, 론지튜드 하이 모델이 4천79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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