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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두 번째 지프 전용 전시장 인천 지역에 신규 오픈

  • 기사입력 2018.03.22 16:02
  • 기자명 임원민 기자
지프가 인천 지역에 지프 전용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한다.

[M오토데일리 임원민 기자] SUV 브랜드 지프가 인천 지역에 지프 전용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한다.

인천 지프 전용 전시장은 모던 블랙과 내추럴 우드가 조화를 이뤘다. 또한 지주 사인의 지프 로고와 입구의 목재 패턴이 눈길을 끈다.

내부 공간은 나무, 석재 등의 자연 소재를 적용해 자연에서 거친 노면과 험로를 주파하는 지프의 아웃도어 감성을 전시장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전시장 내부

총 면적 1,435 m², 지상 4층 규모의 인천 지프 전용 전시장은 1, 2층으로 나눠져 있으며 10대 이상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1:1 컨설팅 존에서 맞춤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라운지, 커피 바 등에서 휴식도 취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인천 지프 전용 전시장에는 차량 출고 고객들의 편의를 더욱 높여주는 딜리버리 존(Delivery Zone)과 지프의 대표 차량들을 만날 수 있는 히어로 카 존(Hero Car Zone) 등의 공간도 마련됐다.

인천 지역에 새롭게 오픈하는 인천 지프 전용 전시장은 인천 지역 내 경제, 문화, 교통의 중심지인 남동구 구월동 수입자동차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인천 전시장에서는 지난 2월 인천 중구 신흥동에 오픈한 인천 서비스센터와 연계해 고객들에게 차량 구매부터 서비스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프는 국내에서 지난 1월말 오픈한 강서 전시장과 이번에 새롭게 오픈하는 인천 전시장에 이어 지프 전용 전시장을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 전시장은 지프 브랜드의 새로운 인천 지역 딜러사인 제이케이 모터스 서비스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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