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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 09:59
[M투데이 이세민 기자] 대우건설이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2012년 첫 발간 이후,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ESG 성과를 공개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기후위기로 인한 국제적인 협조 및 규제가 본격화되고 있는 만큼 2022 대우건설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는 ‘기후 변화 대응’ 관련 별도 콘텐츠를 구성했으며 ESG 전담팀 신설, 올해 11월로 예정된 전사 ESG 위원회 발족 등 ESG 인프라 구축과 관련된 내용을 담았다. 대우건설은 모기업 중흥그룹의 ESG 경영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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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8 12:21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상폐 위기에 처한 에디슨 EV가 최근 자사가 판매하는 경형 전기차 ‘이브이 제타(EV-Z)’의 생산을 중단했다.18일 업계에 따르면, 에디슨 EV는 경형 전기차 이브이 제타에 탑재되는 배터리를 확보하지 못해 이달 초부터 생산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에디슨 EV의 이브이 제타는 중국 지리자동차 계열의 소형 전기차브랜드 즈더우에서 D2 차체를 들여와 배터리 등 다른 부품들은 국내에서 조달받아 조립하는 차량으로, 배터리는 지난해 11월부터 LG에너지솔루션으로부터 공급받고 있다.그런데 최근 LG에너지솔루션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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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10:53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의 새로운 사령탑을 맡게 된 권영수 대표이사 부회장이 1일 공식 취임했다.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달 25일 이사회를 개최, 권영수 LG 부회장을 새로운 CEO로 선임하기 위한 임시주총을 이날 소집하기로 했다.권영수 부회장은 배터리 사업에 대한 이해와 통찰력이 높고, 고객과 투자자를 포함한 이해관계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줄 수 있는 경영자로 평가를 받고 있다.실제로 권 부회장은 2012년부터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을 맡아 아우디, 다임러 등 글로벌 유수의 완성차 업체로부터 수주를 이끌어내며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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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5 14:17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권영수 LG 부회장이 LG에너지솔루션의 새로운 사령탑을 맡게 됐다.LG에너지솔루션은 25일 오후 이사회를 개최, 권영수 LG 부회장을 새로운 CEO로 선임하기 위한 임시주총을 11월 1일에 소집하기로 했다.권 부회장은 임시주총 승인 및 이사회 후 내달 1일자로 LG에너지솔루션의 대표이사 부회장으로서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LG에너지솔루션은 현대차, GM, 스텔란티스 등 유수의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과 4개의 연이은 대규모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공장 설립과 수주물량 200조원 규모를 최고수준의 경쟁력으로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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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6 12:34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은 16일 배터리 전담 법인 기업공개(IPO) 시점과 관련해 “적절한 밸류를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시점에 IPO를 하는 것이 맞지 않겠냐”고 밝혔다.SK이노베이션은 이날 오전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정관 일부 개정 및 배터리사업과 석유개발사업(E&P) 분할계획서를 상정, 모두 승인됐다고 밝혔다.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 및 석유개발사업이 가진 경쟁력과 성장성을 시장에서 객관적으로 인정받을 필요가 있고 두 사업의 분할이 SK이노베이션의 기업가치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해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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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6 10:33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SK이노베이션은 정관 일부 개정 및 배터리사업과 석유개발사업(E&P) 분할계획서 승인 안건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 수펙스홀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모두 승인됐다고 밝혔다.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 및 석유개발사업이 가진 경쟁력과 성장성을 시장에서 객관적으로 인정받을 필요가 있고 두 사업의 분할이 SK이노베이션의 기업가치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해 8월 3일 이사회에서 분할을 의결한 바 있다. 이번 임시주총 승인으로 신설법인 SK배터리주식회사(가칭)와 SK이앤피주식회사(가칭)는 오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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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5 19:32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삼성SDI는 배터리 사업 분리 방안 검토 착수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15일 삼성SDI는 성명을 내고 “금일 보도된 배터리 사업 분리 방안 검토 착수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님을 명백히 밝힌다”고 말했다.이날 한 매체는 삼성SDI가 배터리 사업 투자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배터리 사업을 맡고 있는 에너지솔루션부문을 분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최근 삼성SDI는 전기차 수요 급증으로 배터리 공급량이 늘어나는 것에 대응하기 위해 배터리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있다. 삼성SDI는 피아트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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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5 10:15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사업과 E&P(Exploration & Production, 석유개발) 사업의 분수령이 될 임시주주총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SK이노베이션은 오는 16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배터리 사업과 E&P(Exploration & Production, 석유개발) 사업을 분할하는 안건을 상정, 승인받을 예정이다.SK이노베이션은 임시 주주총회의 승인을 거친 후 10월 1일부로 신설법인 ‘SK배터리 주식회사(가칭)’와 ‘SK이엔피 주식회사(가칭)’를 각각 공식 출범시킬 계획이다.SK이노베이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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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6 11:14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SK텔레콤의 모빌리티 전담 신설법인 티맵모빌리티 출범이 임박했다.26일 SK텔레콤은 서울 을지로 본사 수펙스홀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모빌리티 사업부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고 밝혔다.분할계획서 승인의 건은 의결권 있는 주식 총수의 81.64%가 투표에 참여했으며 참석 주식 총수 99.98%의 찬성으로 최종 통과됐다. 이번 승인으로 내달 29일 신설법인 ‘티맵모빌리티’가 출범한다.SKT가 모빌리티 사업을 분사하는 것은 독립적인 경영으로 강한 추진력과 실행력을 낼 수 있는 유연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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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9 15:54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SK텔레콤이 오는 26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모빌리티 사업 분할계획서 승인을 논의한다.SKT는 이날 임시주총을 통해 분할계획서가 승인될 경우 T맵 플랫폼, T맵 택시 사업 등을 추진해온 모빌리티 사업단을 분할해 연내 티맵모빌리티 주식회사(가칭)를 설립할 예정이며 분할 기일은 12월 29일이다.SKT가 모빌리티 사업을 분사하는 것은 독립적인 경영으로 강한 추진력과 실행력을 낼 수 있는 유연한 구조를 갖춰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에 발빠르게 대응하며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특히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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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9 10:41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SK텔레콤이 이달 말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모빌리티 사업 분사 여부를 논의한다.9일 SKT는 오는 26일 오전 10시 서울 을지로에 있는 SKT타워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연다고 공시했다. 이날 임시주총에서는 SKT가 추진하고 있는 모빌리티 사업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이 상정될 예정이다.지난달 15일 SKT는 이사회를 통해 T맵 플랫폼, T맵 택시 사업 등을 추진해온 모빌리티 사업단을 분할해 모빌리티 전문 기업인 티맵모빌리티 주식회사(가칭)를 설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SKT가 모빌리티 사업을 분사하는 것은 독립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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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30 13:38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LG화학의 배터리 사업 전담 신설법인 LG에너지솔루션이 임시주주총회의 최종 승인으로 출범하게 됐다.LG화학이 전지사업부문을 분사하려는 것은 현재 핵심 영역인 전기차 시장에서 호조를 이어가고 있는데다 로봇, 무인기 등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만큼 대규모 투자자금을 확보해 경쟁력을 높여 치열해지고 있는 배터리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기 위함이다.실례로 지난 3분기 전지사업부문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2.2% 늘어난 3조1,439억원, 영업이익은 3배 가까이 늘어난 1,688억원으로 나타났다.LG화학은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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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30 11:24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LG화학의 배터리 사업 전담 신설법인 LG에너지솔루션 출범이 임박했다.30일 LG화학은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전지사업부문 분할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날 주총 투표는 77.5%의 참석률을 기록했고 82.5%가 이번 분할안에 찬성표를 행사했다.이번 승인으로 LG화학은 오는 12월 1일부터 배터리 사업을 전담하는 신설법인인 LG에너지솔루션(가칭)을 공식 출범시킬 예정이다.LG화학은 그동안 배터리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전지사업부문을 분사하는 방안을 추진해왔다. 실제로 LG화학은 지난해 말 태스크포스를 사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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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9 14:52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LG화학의 전지사업부문 분사의 분수령이 될 임시주주총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LG화학은 오는 3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배터리 사업 물적분할 안건을 상정,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LG화학은 그동안 배터리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전지사업부문을 분사하는 방안을 추진해왔다. 실제로 LG화학은 지난해 말 태스크포스를 사내에 꾸려 올해 7월 분사 후 상장을 추진했으나 결정을 미뤄왔다.그런데 올해 배터리사업 실적이 많이 개선되자 LG화학은 전지사업부문 분사를 재추진, 지난달 17일에 열린 긴급이사회에서 전지사업부문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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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0 15:37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기아자동차가 대표이사 교체를 마무리했다.10일 오전 기아차는 서울 양재사옥 대강당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송호성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주총 직후 기아차는 이사회를 열어 송호성 사장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이번 의결로 기아차 사내이사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송호성 기아차 사장, 최준영 기아차 부사장, 주우정 재경본부장(전무) 등으로 구성된다.지난 3월 말 현대차그룹은 사의를 표명한 박한우 전 사장 후임으로 송호성 기아차 글로벌사업관리본부장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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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2 10:21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심각한 경영악화 상황에 대주주가 경쟁사 차량을 타다니.’경영 악화와 실적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닛산자동차가 지난 18일 요코하마 본사에서 가진 임시 주주총회에서 닛산자동차 경영진과 대주주인 르노자동차의 도미니크 스나루회장에 대한 주주들의 질책이 빗발쳤다.이번 임시주총은 지난해 12월 출범한 새로운 경영진 우치다 마코토 사장 등 4명을 새로 이사로 선임하기 위한 것이다.이날 주총에서 임원 연봉을 1인당 연간 1000만 엔 이하로 제한했다. 지난 2019년 4분기(10-12월기) 연결 결산에서 당기 손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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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8 16:4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일본 닛산자동차가 카를로스 곤 회장 체제의 마침표를 찍었다.8일 닛산자동차는 일본 도쿄 한 호텔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카를로스 곤 회장과 그렉 켈리 대표이사의 이사해임을 결의했다.이와 함께 르노자동차의 새로운 수장이 된 장 도미니크 세나르를 이사로 선임했다.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니시카와 히로토 닛산자동차 사장 겸 CEO가 주재한 이번 임시 주총에서는 금융상품 거래법 위반 등의 혐의로 체포된 카롤로스 곤 회장과 그렉 켈리 대표이사의 해임, 도미니크 세나르 회장의 이사 선임 의안을 상정했다.20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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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17:14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모비스가 현대글로비스와의 분할합병의 전면 중단을 결정했다.21일 현대차그룹은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는 각각 이사회를 열어 현재 체결되어 있는 분할합병 계약을 일단 해제한 후 분할합병 안을 보완·개선해 다시 추진키로 결정하고 29일에 예정됐던 임시 주주총회를 취소했다.당초 현대모비스는 29일 서울 강남구 현대해상화재보험 대강당에서 임시주총을 열고 현대글로비스와의 분할합병 안건을 의결할 계획이었다.현대차그룹은 지난 3월 글로벌 경영환경 변화와 규제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차원에서 지배구조 개편 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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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9 09:24
금융위원회가 지난 28일 오후 서울 반포청사에서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현대자동차 외 4개업체의 신흥증권에 대한 대주주 변경신청을 승인했다. 이에따라 지난 1월11일 영업 양수도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한 이후 두달 반 동안 진행된 현대차그룹의 신흥증권 인수작업이 사실상 완료됐다. 이번 금융위원회 승인으로 신흥증권은 사명 변경을 위해 오는 31일 오전 여의도 사옥에서 임시주총을 개최한다. 현대차그룹은 신흥증권으로 새 이름으로 지난 12일 발표한 HYUNDAI IB증권 이란 사명대신 현대차IB증권으로 바꿀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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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2 16:21
현대자동차그룹이 신흥증권을 인수와 관련, 12일 본계약을 체결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날 증권업에 진출하기 위해 신흥증권 지분 29.76%를 2천89억6천700만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현대차그룹이 인수하는 신흥증권 주식은 총 345만5천89주로 이가운데 현대차가 14.88%, 기아차가 2.08%, 현대모비스가 8.93%, 현대제철이 1.79%, 엠코가 2.08% 비율로 각각 인수하며 총 인수 대금은 2천89억원6천700만원이다. 주당 인수금액은 6만481원으로 12일 신흥증권 종가인 2만9천500원에 약 105%의 프리미엄이 더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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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3 07:45
쌍용자동차가 지난 2일 평택본사에서 임시주총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장하이타오(張海濤) 공동 대표이사 수석부사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변경하는 한편, 란칭송(藍靑松)씨를 신임 공동 대표이사 수석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쌍용자동차는 기존 최형탁( 崔馨鐸) 대표이사 사장을 포함해 장하이타오 대표이사, 란칭송 대표이사 수석부사장 등 3인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하게 된다. 장하이타오 대표이사는 필립 머터우 前대표이사의 바통을 이어받아 상하이자동차(SAIC)와의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위해 쌍용차의 입장에서 양사간 전략적인 부분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