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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8 11:13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차∙기아가 서로 다른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스마트폰 간 ‘디지털 키 2(Digital Key 2)’를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현대차∙기아는 삼성과 구글, 애플사와의 협업을 통해 호환성과 사용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킨 디지털 키 2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기존에는 스마트폰 제조사가 제공하는 앱(App)을 통해 서비스돼 왔으나, 새로 선보이는 디지털 키 2는 안드로이드(Android)와 iOS 같은 운영체제 기반으로 재편, 스마트폰 제조사와 상관없이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환경을 갖추게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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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8 09:45
[M투데이 이정근기자] 서울시가 세계 최초로 대중교통 상용화에 성공한 ‘비접촉 대중교통 결제(태그리스)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9월 6일(수)부터 우이신설선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개시함에 따라, 지하철 이용 편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교통카드를 찍을 필요 없이 개찰구를 통과하기만 해도 결제가 되는 비접촉 교통 결제 시스템은 ‘태그리스 결제’로 불리며 차세대 교통환경을 대표하는 주요 서비스로 많은 기대를 받아왔다. 서울시는 2004년도부터 교통카드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상용화해왔던 만큼, 약20년만에 대중교통 서비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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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4 10:03
[M투데이 이정근기자]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로봇을 활용해 비대면, 비접촉으로 전기차를 충전하는 ‘무인 로봇충전시스템’ 전기차 충전 실증 사업을 추진한다.현재 전기차 충전방식은 이용자가 케이블을 직접 차량에 연결해 충전하는 플러그인(Plug-In) 방식이 대부분으로, 충전 속도가 빠른 초급속 충전시설이 늘면서 충전케이블 또한 점점 커지고 무거워져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는 충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무인 로봇충전시스템은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뿐만 아니라 일반 전기차 이용자들도 쉽고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도록 신방화역 환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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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4 08:41
[M투데이 이상원기자] 전기차 기술과 충전 기술 분야에서의 특허 출원 건수에 중국이 한국, 미국, 독일 등을 압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일본경제신문이 특허분석업체인 '페이턴트 리졸트(patent result)'의 조사결과를 인용, 보도한 바에 의하면 2010년부터 2022년까지 12년 간 전기차 및 충전관련 특허 출원 건수는 중국기업이 4만1,011건으로 전 세계 출원 건수의 40%를 차지했다.2위는 일본기업으로 2만6,962건, 3위는 1만6,340건의 독일기업, 4위는 1만4,325건의 미국기업이 차지했으며 동 기간 한국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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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3 09:33
[M투데이 최태인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애플페이의 국내 서비스 시작에 발맞춰 ‘IBK 박스포스’ 가맹점에서도 애플페이 간편결제가 가능하다고 23일 밝혔다.‘IBK 박스포스‘는 어플리케이션만 설치하면 누구나 본인 스마트폰을 카드결제 단말기로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서비스로 신용카드는 물론 각종 페이, 현금영수증 등도 별도의 리더기 없이 결제 받을 수 있다.기업은행은 지난 1월 ‘IBK 박스포스‘의 사용속도와 편의성을 개선한 리뉴얼 버전 출시와 함께 국제표준 EMV 컨택리스 결제(비접촉 터치식 카드결제) 방식을 도입해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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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6 11:53
자동차 부품. 타이어기업인 독일 콘티넨탈이 CES 2023에서 운전자 지원 및 자율주행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반의 확장 가능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 공동 개발을 위해 AI 반도체 기업인 암바렐라(Ambarella)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다.이와 함께 투명 컨트롤 패널을 결합한 곡선형 울트라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혁신적인 운전자 식별 디스플레이도 공개했다.이번 CES 2023에서 콘티넨탈은 암바렐라와의 협업으로 ADAS에 통합된 ‘CV3’ SoC를 최초로 공개했다.암바렐라의 'CV3-AD‘칩 제품군은 최대 5배 더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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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6 11:30
[M 투데이 이정근기자] 하만이 라스베이거스 개막된 CES 2023에서 삼성 기술을 적용한 첨단 엔터테인먼트 기술을 공개했다.하만은 이번 2023 CES에서 업계 최초로 시각적, 인지적 부하를 측정해 운전자 눈의 활동과 심리 상태를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레디 케어(Ready Care)’와 브랜드 오디오 경험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 제품인 ‘레디 온 디맨드(Ready on Demand)’ 등을 공개했다.하반 부스에서 4일부터 7일까지 시연될 하만 ‘레디 케어’는 전방 도로에 대한 집중도와 주의 수준을 결정하기 위해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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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4 09:42
[M 투데이 이상원기자] 글로벌 렌터카업체 허츠(Hertz)가 테슬라와 폴스타 전기차 투입을 대폭 확대한다.허츠는 3일(현지시간) 현재 30개 글로벌 시장에 전기차를 배치했으며, 연말까지는 전체 차량의 10% 이상이 전기자동차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테슬라 차량 렌탈 서비스를 20개 이상 시장으로 확장했으며, 폴스타와도 제휴, 6만5천대의 전기차를 순차적으로 도입, 2024년 말까지 보유 차량의 30% 이상을 전기차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앞서 허츠는 지난해 테슬라 모델3 10만대를 공급받기로 했다고 발표했으나 테슬라는 이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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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09:39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스마트폰을 옷주머니나 가방에 지니고 있어도 차량 문을 열고 시동을 걸 수 있는 기능이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차종에서 제공된다.현대차그룹은 '초광대역 무선 통신(Ultra-Wide Band, UWB)'을 적용한 비접촉식 ‘디지털 키 2(Digital Key 2)’ 서비스를 최근 시작했다고 밝혔다.해당 서비스는 디지털 키 2 옵션을 적용한 제네시스 GV60를 시작으로 G90 및 이후 출시될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차량에 선택적으로 적용될 계획이다.대상 차량을 구입한 고객은 별도의 하이테크센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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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1 13:26
[M 투데이 차진재 기자] BMW그룹 코리아가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한국전력과 전기차 충전 절차를 간편화 하는 ‘플러그 앤 차지’ 서비스의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BMW 그룹 코리아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수입차 브랜드 최초로 개발하는 국제표준 기반의 ‘PnC’는 전기차에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면 자동으로 차량 정보를 인식하여 사용자 인증 및 결제가 한 번에 이루어지는 충전 기술이다. 현재 독일을 비롯한 유럽 및 미국에서 인프라가 급격히 확충되고 있는 차세대 전기차 충전 방식이다.PnC는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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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30 12:11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추운 날씨 속에 겨울나기를 시작하는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29일 방한용품과 간편 조리식품으로 구성된 겨울 방한키트 400상자를 서울특별시립 돈의동 쪽방상담소에 전달했다. 쪽방상담소에 전달된 겨울 방한키트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 비대면∙비접촉 방식으로 쪽방촌 거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방한키트는 쪽방촌 주민이 겪는 거처의 불편사항을 검토해 구성했다. 취사실 등 기본적인 주거 및 냉난방 시설이 열악하고 주민의 75%가 만 65세 이상 고령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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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5 17: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의 고급브랜드 제네시스의 첫 전용 전기차 GV60이 출고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5일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지난 3일 GV60 출고를 개시했다. GV60은 지난달 6일 판매를 개시했으며 일주일만에 1만1천대를 돌파하더니 지난달 28일 1만5천대를 넘기며 높은 인기를 보였다.그러나 11월과 12월 생산량이 각각 500대에 불과해 올해는 1천대가량 출고하고 나머지는 내년부터 출고될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지금 계약하면 생산계획에 따라 1년 이상 기다려야 한다. GV60은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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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5 12:03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의 고급브랜드 제네시스의 첫 전용 전기차 GV60이 드디어 첫발을 뗐다.지난 9월 30일에 처음 공개된 GV60은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바탕으로 쿠페형 CUV 스타일의 날렵하고 다이내믹하면서 가장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고성능 EV 이미지를 강조한다.여기에 구(球) 형상의 전자 변속기 크리스탈 스피어, 페이스 커넥트, 배터리 컨디셔닝 기능, 순간적으로 최대 출력을 증대시키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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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9 09:31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내달 4일 첫 전용 전기차 GV60의 출고를 개시할 예정이다.29일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이르면 내달 4일 첫 전용 전기차 GV60의 출고를 개시하며 전기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GV60의 계약대수는 전날까지 1만5천여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GV60은 지난 6일부터 판매되고 있으며 일주일 만에 1만1천대를 돌파하는 등 높은 인기를 보였다.그러나 11월과 12월 생산량이 각각 500대에 불과해 올해는 1천대가량 출고하고 나머지는 내년부터 출고될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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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4 16:54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전용 전기차 GV60 계약대수가 일주일 만에 1만1천대를 돌파했다.14일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 6일 GV60의 판매가 개시됐으며 전날까지 집계된 계약대수가 1만1천대에 달한다. 계약을 받을 수 있는 영업일이 5일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GV60의 인기가 높다고 볼 수 있다.그러나 11월과 12월 생산량이 각각 500대에 불과해 올해는 1천대가량 출고하고 나머지는 내년부터 출고될 것으로 보인다. 출고는 이르면 이달 말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이 때문에 지금 계약하면 생산계획에 따라 내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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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6 13:23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전용 전기차 GV60의 전기차 구매보조금이 확정됐다.6일 환경부 저공해차 통합 누리집에 따르면 GV60 스탠다드 2WD 19인치의 국고보조금은 800만원, 스탠다드 AWD 19인치는 387만원, 스탠다드 AWD 20인치는 378만원, 퍼포먼스 AWD 21인치는 364만원에 책정됐다.이를 통해 GV60 스탠다드 2WD 19인치를 서울에서 구입하면 국고보조금은 800만원, 지자체보조금 200만원 총 1천만원을 받을 수 있다.387만원의 국고보조금을 받는 스탠다드 AWD 19인치는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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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2 08: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전용 전기차 GV60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GV60은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바탕으로 쿠페형 CUV 스타일의 날렵하고 다이내믹하면서 가장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고성능 EV 이미지를 강조한다.여기에 구(球) 형상의 전자 변속기 크리스탈 스피어, 페이스 커넥트, 배터리 컨디셔닝 기능, 순간적으로 최대 출력을 증대시키는 부스트 모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주요 전자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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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30 16:28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는 30일 첫 전용 전기차인 GV60을 전격 공개했다.GV60은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바탕으로 쿠페형 CUV 스타일의 날렵하고 다이내믹하면서 가장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고성능 EV 이미지를 강조한다.여기에 구(球) 형상의 전자 변속기 크리스탈 스피어, 페이스 커넥트, 배터리 컨디셔닝 기능, 순간적으로 최대 출력을 증대시키는 부스트 모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주요 전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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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30 11:56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전용 전기차 GV60이 전면 공개됐다.GV60은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바탕으로 쿠페형 CUV 스타일의 날렵하고 다이내믹하면서 가장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고성능 EV 이미지를 강조한다.여기에 최초로 선보이는 신기술들이 대거 적용돼 제네시스 전동화 비전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GV60은 스탠다드 후륜/사륜 모델과 사륜 구동이 기본 적용된 퍼포먼스 모델까지 총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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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30 10:18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첫 번째 전용 전기차 GV60을 전면 공개했다.GV60은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바탕으로 쿠페형 CUV 스타일의 날렵하고 다이내믹하면서 가장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고성능 EV 이미지를 강조한다.여기에 최초로 선보이는 신기술들이 대거 적용돼 제네시스 전동화 비전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먼저 실내에서 가장 눈에 띄는 구(球) 형상의 전자 변속기, 크리스탈 스피어(Cr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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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30 09: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제네시스 전동화 비전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첫 번째 전용 전기차 GV60를 전면 공개했다.제네시스는 30일 GV60 디지털 월드프리미어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GV60의 디자인 철학과 주요 상품성을 소개하는 론칭 영상을 제네시스 월드와이드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전 세계에 중계했다.GV60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바탕으로 쿠페형 CUV 스타일의 날렵하고 다이내믹하면서 가장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고성능 EV 이미지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