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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0 09:14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국토교통부는 기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현대자동차, 한국지엠, 스텔란티스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16개 차종 22만 9,05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먼저 기아에서 제작, 판매한 카니발 190,841대(판매이전 포함)는 슬라이딩도어가 닫히기 직전 신체 일부를 도어 사이에 넣는 등의 특정상황에서 신체 일부가 도어 사이에 끼여 상해를 입을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E220d 등 8개 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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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6 11:16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국토교통부는 한국지엠, 포르쉐코리아,대창모터스, 혼다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4개 차종 1만 7,16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한국지엠에서 수입, 판매한 볼트 EV 1만 1,454대(판매이전 포함)는 좌석안전띠 프리텐셔너작동 시 고온의 작동 가스로 인해 바닥 매트에서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에 들어간다.해당 차량은 4월 28일부터 한국지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포르쉐코리아에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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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30 07:34
[M투데이 최태인기자] 국토교통부 현대자동차,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BMW코리아가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10개 차종 1만2,461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현대자동차가 제작, 판매한 그랜저 GN7 등 3개 차종 1만1,200대(판매이전 포함)는 차량 제어장치와 주차센서 간의 통신 불량으로 주차거리경고 기능이 미작동하고 이로 인해 후진 시 후방에 있는 물체와 충돌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해당 차량은 3월 30일부터 현대자동차 하이테크센터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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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5 08:31
[M투데이 최태인기자] 현대 아이오닉 5가 소프트웨어 오류로 5만1,471대(판매이전 포함)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BMW코리아, 한국모터트레이딩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33개 차종 9만3,575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현대자동차가 제작, 판매한 아이오닉5 는차량제어장치 소프트웨어의 오류로 차량 문을 열 경우 주차브레이크(P)가 해제되고, 이로 인해 경사지 주차 시 차량이 움직여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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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5 08:55
[M투데이 최태인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테슬라코리아(유),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68개 차종 50,45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첫째, 폭스바겐그룹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A6 45 TFSI Premium 등 61개 차종 23,141대(판매이전 포함)는 후방카메라 소프트웨어 오류로 후진 시 후방카메라 영상이 제대로 표시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되어 우선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를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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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 17:04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국토교통부가 현대자동차㈜, 기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혼다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29개 차종 24만 4,056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먼저,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아반떼 등 4개 차종 17만278대는 앞 좌석안전띠 조절장치의 내부 부품(가스발생기) 불량으로 충돌 시 부품이 이탈되고, 이로 인해 뒷좌석 탑승자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기아에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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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6 11:12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국토교통부는 BMW코리아㈜, 볼보트럭코리아㈜, ㈜에프엠케이, ㈜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29개 차종 8,11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먼저, BMW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BMW X4 xDrive20d M Sport Package 등 23개 차종 6,684대는 연료필터 히터 내부의 밀봉 불량으로 연결부위에서 소량의 연료가 누유 되어 전원분배기 내부로 유입되고, 이로 인해 시동이 걸리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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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2 16:04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국토교통부는 르노코리아자동차㈜, 스텔란티스코리아㈜, 테슬라코리아(유),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에프엠케이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23개 차종 4만1,746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먼저 르노코리아자동차㈜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XM3 등 2개 차종 2만8,892대는 ‘20년 7월부터 연료펌프 내 일부 부품(임펠러)의 손상에 의한 시동 꺼짐 가능성으로 시정조치(리콜)를 실시하였으나, 동일 현상이 계속 발생하여 추가 개선된 부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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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2 10:55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국토교통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 한국토요타자동, 테슬라코리아, 스텔란티스코리아, 비엠더블유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바이크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총 19개 차종 11,95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먼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S 580 4MATIC 등 8개 차종 7,598대는 후방 전기신호 제어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차량 시동 시 장치가 정상적으로 초기화되지 않아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수입, 판매한 시에나 하이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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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11:54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국토교통부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기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피라인모터스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42개 차종 4만717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27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E250 등 25개 차종 30,991대는 조향핸들 핸즈 오프 감지시스템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사용 시 운전자가 조향핸들을 잡지 않음에도 경고 기능 등이 작동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되어 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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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4 09:21
[M투데이 이상원기자] 국토교통부가 테슬라 모델 S 등 결함이 발견된 5만4천여대에 대해 리콜을 진행한다.국토부는 현대자동차, 혼다코리아, 포드코리아, 테슬라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BMW코리아가 제작, 수입 판매한 총 13개 차종 5만4,39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 자발적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포드 익스플로러 1만9,733대는 뒷바퀴 현가장치 내 일부부품(후륜 서스펜션 토우링크)이 내구성 부족으로 파손돼 주행 중 조향이 정상 작동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다.또, 현대 수소전기차 넥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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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31 10:46
[M 투데이 이상원기자] 기아 K5 하이브리드 일부 차량이 엔진내부 부품 손상으로 시동이 꺼지거나 화재 발생 우려로 리콜을 실시한다.국토교통부는 기아가 제작, 판매한 K5 하이브리드 등 2개 차종 4,760대에 대해 엔진 내부 일부 부품 마모 등 손상으로 인해 간헐적으로 주행 중 시동이 꺼지거나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 자발적 리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또, 현대자동차 아반떼 등 8개 차종 2,878대에 대해서도 앞좌석 안전띠 조절장치의 일부 부품이 이탈되고, 이로 인해 충돌 시 탑승자가 상해를 입을 가능성이 확인, 리콜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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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14:25
서스펜션 결함으로 조향이 제대로 안 돼 사고 우려가 있는 테슬라 모델 Y 등이 리콜을 실시한다.국토교통부는 테슬라코리아, 만트럭, BMW코리아 등이 수입. 판매한 20개 차종 2,530대에 대해 자발적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테슬라의 모델 Y 등 2개 차종 165대는 앞바퀴 현가장치 내 부품(로어 암)의 고정볼트 체결 불량이 발견됐다.해당 차량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부품이 차체에서 분리돼 주행 중 조향 등이 제대로 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만트럭의 Lion's 2층 버스 127대(판매 이전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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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3 14:06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환경부는 3일 디젤차 배출가스 불법조작이 확인된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와 스텔란티스코리아에 관련 차량 인증을 취소하고 결함시정 명령 및 과징금 부과 등 행정조치와 함께 형사고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환경부는 최근 실시한 수시·결함 확인검사를 통해 이들 차량이 인증시험과 달리 질소산화물이 과다하게 배출됨을 확인했다.벤츠는 질소산화물 환원촉매의 요소수 분사량을 감소시켰고 스텔란티스는 배출가스 재순환장치의 가동률을 저하시키는 수법을 사용했다.벤츠 경유차량의 경우 지난해 7월에 질소산화물 환원촉매 불법조작으로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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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5 17:00
[M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24일 차량의 배출가스 저감성능 등과 관련해 부당하게 표시한 닛산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1억7,300만원을 부과하고 포르쉐에는 향후 부작위 시정명령을 내렸다.공정위에 따르면 닛산은 2014년 11월부터 2015년 11월까지, 포르쉐는 2014년 5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차량 보닛 내부에 ‘본 차량은 대기환경보전법의 규정에 적합하게 제작됐다’라는 내용이 포함된 배출가스 관련 표지판을 부착했다.그런데 이 표지판이 부착된 차량은 인증시험환경이 아닌 일반적인 운전조건에서는 배출가스 저감장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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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2 10:53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환경부가 수소충전소 구축 속도를 높이기 위해 행정절차를 간소화한다.22일 환경부는 수소충전소 인허가 의제 도입 등 대기환경보전법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정한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7월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인허가 의제는 개별 법률에 산재돼 있는 각종 인허가 사항을 주된 인허가 소관 행정기관이 일괄(One-Stop) 서비스 창구로서 신속하게 일괄적으로 처리하고 이를 통해 행정절차 진행으로 인한 시간적 지체를 줄이기 위한 제도다.환경부는 인허가 의제를 통해 수소충전소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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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1 23:57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화재 우려로 개선한 BMW의 EGR쿨러(배기가스재순환장치)에서 또 다시 균열이 발생, 대규모 리콜을 실시한다.국토교통부는 1일 BMW 520d 등 31차종 22만1,172대에 대해 2017년 이후 개선된 배기가스재순환장치(EGR 쿨러) 일부 제품에서 균열 사례가 확인, 화재 예방을 위해 추가 시정조치(리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EGR 쿨러는 지난 2018년 연이어 발생한 BMW 차량 화재사고의 원인으로 지목된 부품으로, 지금까지 EGR 쿨러를 교체하지 않은 차량 등 냉각수 누수 위험도가 높은 차량 1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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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4 15:11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토마스 클라인(Thomas Klein)' 신임 사장이 한국에서의 임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4일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토마스 클라인 신임 사장은 지난해 말 한국에 입국, 자가 격리와 동시에 온라인으로 내부 임원들과 소통하며 업무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방역지침에 따라 2주 자가 격리 후 1월 중순부터 사무실에 출근할 예정이다.토마스 클라인 신임 사장은 지난 1999년 대학 재학 중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독일 뒤셀도르프의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부문과 인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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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2 15:56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지난 8월 출시된 신형 4세대 카니발이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출시 2개월 만에 리콜이 발생하면서 초기 품질 문제가 아쉽다는 지적이 나온다. 신형 카니발을 비롯해 싼타페, 쏘렌토 등 현대·기아자동차의 3개 인기 차종에서 연료 누유로 인한 화재 가능성이 발견돼 리콜에 들어간다. 먼저 올해 7-10월에 제작된 신형 싼타페, 카니발, 쏘렌토 등 현대·기아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3개 차종 7,427대는 연료 공급호스 연결 부품이 느슨하게 체결돼 연결부로 연료가 누유되고,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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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6 17:19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배출가스를 불법 조작한 메르세데스-벤츠와 포르쉐, 닛산 브랜드를 상대로 소비자들이 손해배상 소송에 나섰다.소비자단체인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지난 25일 메르세데스-벤츠, 포르쉐, 닛산 등 3사의 디젤차 배출가스 조작 관련 손해배상 청구 소송인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앞서 환경부는 지난달 4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르쉐코리아, 한국닛산이 국내에 판매한 디젤 차량 14종 총 4만381대에 대해 배출가스 불법조작(임의설정)으로 최종 판단, 5월 7일 인증취소, 결함시정 명령 및 과징금을 부과하며 형사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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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9 12:05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검찰이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의 배출가스 불법 조작 혐의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는 지난 27일부터 이틀 연속 서울역 서울스퀘어에 있는 벤츠코리아 본사를 압수수색, 배출가스 불법 조작과 관련된 자료 등을 확보했다.이번 압수수색은 환경부의 고발로 이뤄졌다. 지난 6일 환경부는 C200d, GLC200d 4Matic 등 디젤차 12개 차종 3만7,154대에서 배출가스 불법 조작이 확인됐다며 벤츠코리아에 인증취소, 결함시정 명령 및 과징금을 부과하고 형사 고발한다고 발표했다.환경부는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