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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7 15:57
'눈이 튀어나올 정도로 멋진 차다' 현대자동차의 북미법인 존 크라프칙(John Krafcik) CEO는 최근 미국 자동차 전문 사이트인 WARD,S AUTO와 가진 인터뷰에서, 미국 소비자 테스트 결과, 눈이 튀어날 정도로 멋진 차라는 반응을 보였다며 특히 뛰어난 연비에 소비자들이 좋은 평가를 내렸다고 밝혔다. 크라프칙CEO는 포드 피에스타나 시보레 크루즈의 연비가 40mpg(약 17km)에 달한다고 발표했지만 이는 전 모델이 아닌 일부 모델만인 반면에 신형 엘란트라는 전 모델이 40mpg에 달한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췄다.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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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7 15:25
현대모비스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충남 태안 몽산포 해수욕장 오토캠핑장에서 ‘캠핑카로 떠나는 가족여행’ 이벤트를 1박 2일 동안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 사보편집실은 지난 6월부터 7월 말까지 두 달간 가족여행에 관한 사연을 공모, 내부심사를 통해 재밌거나 감동적인 사연을 보낸 10가족에게 캠핑카 여행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공모에서는 결혼준비로 부모님과 트러블을 겪고 있어 여행을 통해 화해하고 싶다는 딸부잣집 첫째 딸, 그리고 아직은 서먹한 고부관계를 해소하기 위해 시어머니ㆍ친정어머니를 모두 모시고 여행하고 싶다는 3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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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7 07:57
현대자동차가 오는 11월 경 국내에 출시할 예정인 소형차 베르나 후속모델인 RB(개발코드명)가 베이징모터쇼에 이어 모스크바모터쇼에서도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베르나 후속모델 RB는 컨셉 형태로 공개됐지만 그의 양산형과 유사한 모델로, 먼저 출시된 YF쏘나타, 아반떼HG의 플루이딕 스컬프쳐와 그 맥을 같이하고 있다. 특히, 둥근 형태의 리어램프, 측면의 캐릭터라인은 쏘나타. 아반떼와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흡사하며 헥사곤 모양의 전면도 아반떼HG와 빼 닮았다. RB에는 기존보다 훨씬 커진 차체에 신형 아반떼에 탑재된 1.6 GDi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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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6 13:45
현대자동차가 신형 소형세단 RB(개발코드명)의 러시아 버전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현대차는 25일 현지시각 러시아 모스크바 소재 크로커스 센터(Crocus Centre)에서 열린 2010 모스크바 모터쇼(Moscow Auto Salon 2010)에서 신형 쏘나타와 함께 차세대 소형 세단 RB를 컨셉카 형태로 공개했다. RB는 지난 4월 베이징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 바 있으며, 이번에 공개된 모델은 내년 4월 러시아시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러시아용 RB는 현대차의 디자인 언어인 '플루이딕 엣센스'가 적용, 부드러운 곡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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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6 12:57
현대.기아자동차가 신형 쏘나타와 스포티지로 러시아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차는 25일 현지시각 러시아 모스크바 소재 크로커스 센터(Crocus Centre)에서 열린 ‘2010 모스크바 모터쇼(Moscow Auto Salon 2010)’에서 신형 ‘쏘나타’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러시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 국내와 동일한 차명을 사용하게 될 쏘나타는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 ‘플루이딕 스컬프쳐를 반영한 독창적인 스타일과 탁월한 동력성능, 동급 최강의 안전성 및 우수한 연비는 물론 다양한 첨단 기술의 조화를 통해 태어난 월드 클래스 프리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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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6 10:31
현대자동차가 2010 슈퍼모델 10명이 쏘나타를 타고 신사동 가로수길 등을 거쳐 전주월드컵경기장까지 이동하며, 고객과의 포토타임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는 쏘나타 패셔너블 로드쇼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쏘나타 5대로 이뤄진 로드쇼 행렬은 지난 25일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을 출발, 가장 먼저 신사동 가로수길에 도착해 역동적인 디자인의 쏘나타를 배경으로 화려한 미모의 슈퍼모델들과 함께 하는 사진촬영 기회를 길거리 시민들에게 제공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 고속도로 이동 중 천안삼거리휴게소와 정안휴게소 두 곳에서도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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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6 10:25
현대자동차가 25일 공개된 ‘유로엔캡’(Euro NCAP, 유럽 신차평가 프로그램)의 신차 안전 평가 결과, ‘투싼ix’가 최고 등급에 해당하는 별 다섯개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유로엔캡’은 정면 및 측면 충돌 시 탑승자 안전, 어린이 탑승자 보호, 안전 사양, 보행자 보호 등의 4가지 평가 부문의 평가 결과를 종합해 별의 개수로 등급을 부여하며, 다섯개가 최고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i20가 2009년 유로엔캡 평가 대상 48개 모델의 종합 결과 발표에서 2009년 가장 안전한 차량 ‘톱-5’에 선정된데 이어 이번에 ‘투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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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5 04:43
현대자동차가 후륜구동 시스템이 장착되고 있는 플래그쉽 모델인 에쿠스 차세대 모델부터 상시 4륜구동시스템(4WD)을 추가로 적용할 예정이다. 현대차 북미법인 존 크라프칙(John Krafcik)CEO는 최근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고급차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차세대 에쿠스와 제네시스, 제네시스 쿠페 등 3개 차종에 상시 4륜구동시스템을 탑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크라프칙 CEO는 이들 3개 차종은 유사한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어 4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하는데 별다른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따라 이들 차량들은 기존 후륜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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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4 12:34
현대자동차의 신형 아반떼가 ‘아이러니’편에 이어 새로운 TV 시리즈광고 ‘숫자’편과 ‘알파벳’편을 선보였다. 새로운 광고는 아반떼의 핵심 성능 및 사양을 숫자와 알파벳만으로 심플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140, 16.5, 6, 2700등 광고 속에서 나열되는 ‘숫자’들은 기존 준중형 모델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신형 아반떼의 사양을 의미한다. 140은 중형차수준의 최고 출력 140마력을, 16.5는 동급 최고수준 연비 16.5 km를 의미한다. 전 모델에 사이드&커튼 에어백이 포함된 6 에어백을 기본 장착하여 정면 충돌은 물론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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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3 14:19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현대자동차 북미법인 미국인 핵심임원을 또 빼내갔다. GM는 지난 21일, 시보레부문 마케팅 담당부사장에 크리스토퍼 J 페리씨(50)를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페리부사장은 지난 3월 GM이 조엘 에워닉(Joel Ewanick)부사장을 빼내 간 뒤 현대차 마케팅 부문을 총괄해 왔던 현대차 미국법인의 핵심 인물 중 한사람이다. 크리스 페리부사장은 전임 조엘 에워닉 부사장과 함께 현대차 북미법인의 마케팅을 이끌면서 현대차의 브랜드 파워를 현재의 위치까지 끌어올린 장본인이어서 향후 현대차 북미법인 마케팅업무에 심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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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3 13:33
현대자동차가 23일부터 신형 아반떼의 차량 인도를 본격 개시했다. 현대차는 이날 전국 841개 거점별로 첫 인도 고객의 차량 인수를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가졌다. 전국 거점에서 동시 진행된 기념행사는 거점별 첫 번째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해당 차량 인도와 함께 꽃다발 및 기념품 증정, 기념촬영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서울 종로구 소재 현대차 계동사옥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는 곽진 현대차 상무 등 현대차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종로지점의 첫 번째 출고고객인 마건두씨(34세, 공무원)에게 신형 아반떼를 전달했다.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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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3 05:30
현대자동차의 중국 합작회사인 북경현대가 중국정부의 친환경차 보조금 지급대상 메이커에 포함됐다. 중국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지난 21일 배기량 1600cc 이하 저연비 소형차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제도인 2차 인정 차종에 12개 메이커 61개 차종을 확정 발표했다. 중국정부의 인정 차종을 구입할 경우, 대당 3천위엔(52만원)의 보조금이 지급된다. 인정 차종에는 중국 자주브랜드의 경우, 브릴리언스 등 6개 메이커 22개 차종, 외국계 북경현대, 장안 포드 마쯔다, 상하이GM등 6개 메이커가 포함됐다. 북경현대차 관계자는 이번에 일부 차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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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0 05:49
재규어코리아가 자사의 플래그십 모델 올 뉴 XJ의 방탄차량인 ‘올 뉴 XJ 센티넬(Sentinel)’과 재규어 창립 75주년 기념하기 위한 ‘XJ75 플래티넘 컨셉트’ 모델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특화된 기능과 현대적이고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럭셔리 세단의 새로운 디자인 가능성과 활용도를 제시한 이번 스페셜 에디션 모델은 재규어의 럭셔리 세단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더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첨단 탑승자 보호 시스템을 장착한 방탄차량 XJ 센티넬은 이달 말에 개최하는 ‘2010 모스크바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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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0 05:29
현대자동차가 내달 9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0 한국 국제 아트 페어’를 공식 후원하고, 고객 초청 행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차는 행사 기간동안 일본, 영국, 독일 등 전세계 16개국 193개 갤러리의 주요 문화예술계 관계자들의 편의를 위해 에쿠스와 제네시스, 베라크루즈를 의전 차량으로 운영해 현대차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게 하는 한편, 행사장 내부에 제네시스를 전시해 제품 홍보 및 브랜드 인지도 향상의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대차는 아시아의 대표적인 아트 페어로 성장한 이번 행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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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8 11:39
현대자동차그룹이 경기도와 손잡고 설립한 장애인 보조 및 재활기구 전문 사회적기업 ㈜이지무브가 지난 17일 경기도 안양시 현대차사옥에서 창립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에 나섰다. 이지무브는 장애인과 노인들을 위한 보조 및 재활기구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사회적기업으로서, 작년 8월 현대차그룹이 사회적기업 육성계획을 밝힌 이래 경기도와 협력을 통해 탄생한 첫 번째 사회적기업이다. 현대차그룹이 3년간 29억 원을 투자할 계획인 ㈜이지무브는 상.하차 보조기, 자세유지 보조기, 이동.보행 보조기 등 다양한 장애인 보조 및 재활기구를 생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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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8 07:13
기아자동차의 박스형 차량인 쏘울의 결함문제가 예상보다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미국의 대표적인 자동차전문지인 오토모티브뉴스는 17일자 신문에서기아차가 생산 전 과정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는 내용을 톱기사로 내보내는 등 주요 언론들이 비중있게 다루고 있다. 단 한대의 차량에서 발생한 결함에 대해 이처럼 이슈화시키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지난 17일, 한국 현대기아차그룹의 박스형 승용차인 쏘울이 스티어링 장치 결함 혐의가 발견돼 예비조사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대상은 2010년형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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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7 16:43
오는 10월부터 배기가스 규제가 강화로, 경유를 연료유로 사용하는 디젤버스와 대형트럭의 시판가격이200만원에서 최고 800만원까지 인상될 예정이다. 환경부와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오는 10월1일부터 대기환경보전법상 배기가스 규제가 현재의 유로4 수준에서 유로5 수준 이상으로 강화되면서, 신규 기준 적용에 따른 엔진 업그레이드 및 DPF 등 관련 장치 장착으로 신차 가격이 기존에 비해 10-20% 가량 인상될 전망이다. 이 기준을 맞추기 위해 현대차와 타타대우상용차, 대우버스는 유로5 대응엔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엔진 업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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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7 15:06
세계 최고의 럭셔리 고성능 세단 재규어 올 뉴 XJ가 국내시장에 출시됐다.재규어코리아는 지난 7월, 5월에 사전 공개된 올 뉴 XJ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올 뉴 XJ는 초기 물량으로 배정된 150대가 벌써 계약 완료되는 등 럭셔리 수입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968년 XJ6의 출시 이래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아온 재규어의 플래그십 모델 XJ는 전통과 미래지향성을 동시에 표현한 디자인, 한층 더 진보된 고성능 엔진과 고급스럽고 기술 집약적인 인테리어, 운전자를 위한 최고의 주행 사양과 함께 올 뉴 XJ라는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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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7 14:12
현대자동차의 반대로 증시 상장이 미뤄지고 있는 중국 북경기차공업이 중국의 소규모 자동차메이커를 인수, 상장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17일 로이터통신 및 중국 제일재형일보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북경기차공업(BAIC)은 상하이증시 상장계획의 일환으로 중국의 소규모 자동차 메이커인 꽝조우 동방보용기차의 인수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북경기차공업은 이같은 내용을 수일 내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제일재형일보는 북경기차공업이 꽝조우 동방보용기차 인수를 완료한 후, 양 사를 합병, 증시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북경기차공업 고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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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7 13:03
캐딜락 베스트셀링 모델인 뉴 CTS와 올 뉴 SRX, 닛산 인피니티 M이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최근 실시한 전복 시 차량 루프 안전도 테스트에서 최고 안전차량으로 선정됐다. IIHS의 고급차부문 최고 안전차량에는 현대차의 제네시스와 벤츠 E클래스, BMW 5시리즈, 링컨 MKS, 볼보 S80등이 등이 선정된 바 있다. 캐딜락 2011년형 뉴 CTS와 2010년형 올 뉴 SRX는 기존 실시한 정면, 측면, 후방 차량 안전도 테스트에 이어 전복 테스트에서까지 최우수(Good)등급 획득을 통해 최고 안전한 차량(Top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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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7 10:38
현대자동차의 첫 전기자동차인 i10 전기차가 내달 중 첫 선을 보인다. 지식경제부 김성칠 자동차조선과장은 정부 지원으로 개발중인 현대차의 i10 전기차가 오는 9월 중으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대차의 전기차 출시 준비가 완료된 상태이며 내달 출시에 맞춰 공식적인 전기차 출범행사를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기차 출범 행사의 일정 및 정부요인 참석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이에앞서 지경부와 자동차업계는 오는 25일 전기차 포럼을 갖는 등 전기차시대 개막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중이다. 현대차의 첫 양산형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