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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뉴 CTS. 인피니티 M, 美 IIHS 최고 안전차량 선정

  • 기사입력 2010.08.17 13:03
  • 기자명 이상원

캐딜락 베스트셀링 모델인 뉴 CTS와 올 뉴 SRX, 닛산 인피니티 M이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최근 실시한 전복 시 차량 루프 안전도 테스트에서 최고 안전차량으로 선정됐다.
 
IIHS의 고급차부문 최고 안전차량에는 현대차의 제네시스와 벤츠 E클래스, BMW 5시리즈, 링컨 MKS, 볼보 S80등이 등이 선정된 바 있다.
 
캐딜락 2011년형 뉴 CTS와 2010년형 올 뉴 SRX는 기존 실시한 정면, 측면, 후방 차량 안전도 테스트에 이어 전복 테스트에서까지 최우수(Good)등급 획득을 통해 최고 안전한 차량(Top Safety Pick)에 선정됐다.
 
특히, 올 뉴 SRX의 경우, 최근 IIHS 차량 안전 테스트 항목에 새롭게 추가된 ‘전복 시 차량 루프 안전도 테스트’에서 차량 중량의 4.14배를 견디는 높은 성적으로 최우수 등급을 받아, 정면, 측면, 후방은 물론 전복 등 네 가지 영역의 모든 충돌 안전도 테스트에서 차량의 우수한 안전성을 입증했다.
 
캐딜락 올 뉴 SRX는 운전자 및 탑승자를 위한 완전한 안전 시스템을 제공한다. 차체는 가장 강력한 스틸 중 하나로 꼽히는 고강성의 마르텐자이트 스틸이 적용됐다.
 
또, 사고 시 충돌 강도에 따라 팽창 크기가 달라지는 운전석 및 조수석 듀얼 스테이지 에어백, 사이드 임팩트 에어백 및 측면 충돌 시 앞좌석과 뒷좌석의 창측 탑승객을 보호하는 전.후 사이드 커튼 에어백 등을 기본 사양으로 채택했다.
 
이와함께 전복 시 탑승자를 보호할 수 있는 전∙후 헤드 커튼 에어백을 적용함으로써 완벽한 안전성을 구현했다.
 
캐딜락 CTS 역시 운전석 및 조수석 듀얼 스테이지 에어백, 사이드 임팩트 에어백 및 전∙후 사이드 커튼 에어백 등을 기본 사양으로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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