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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8 14:32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지난 17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자동차의 매력과 즐거움, 자동차와 환경 및 경제 관계 등을 가르치는 자동차 수업을 올해 안에 5개 초등학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요타는 어릴때부터 자동차에 대한 흥미를 주입시켜 장래 내수시장 활성화와 자동차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초등학교 자동차 교육을 실시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동차 수업은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자동차 직접체험 교실을, 5학년은 자동차 알아보는 교실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실시되며 사회과목이나 종합 학습수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자동차 직접 체험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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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8 13:36
닛산차의 럭셔리 브랜드인 인피니티가 18일 서울 강남 전시장인 SS모터스에서 뉴 인피니티 G37 세단의 출시 행사를 갖고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에 들여 온 뉴 G37 세단은 기존 G35 세단의 엔진과 트랜스미션을 업그레이드, 보다 강력하면서도 동급의 가솔린 모델 중 최고수준을 자랑하는 리터당 9.5Km의 연비를 갖춰 럭셔리 스포츠 세단의 진수를 보여준다. 뉴 G37 세단에 장착된 3.7리터 V6 VQ37VHR 엔진은 최고출력 330마력, 최대토크 36.8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하며 여기에 VVEL(가변식 흡기 밸브 리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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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8 10:48
지난 16일 공개된 GM의 첫 전기자동차 시보레 볼트의 디자인이 지난해 1월 공개됐던 컨셉모델보다 크게 달라져 디자인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볼트는 GM이 유가상승과 환경문제 등에 대응하기 위한 차세대 주력모델로 개발한 미래형 모델이지만, 양산형 모델의 디자인이 미래지향적이었던 컨셉모델에서 크게 벗어나면서 자동차 전문가들의 의견이 찬반양론으로 나뉘고 있다. 지난해 1월 LA국제오토쇼에서 처음 발표됐던 볼트의 컨셉모델은 외관이 참신함과 미래형 컨셉이 어우러져 찬사가 쏟아졌지만 이번에 공개된 양산형 모델은 대폭적인 디자인 변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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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8 10:32
쌍용자동차가 지난 7일 GS홈쇼핑 채널을 통해 진행한 2009년형 SUV 카이런 특별 홍보방송 결과, 30.40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홈쇼핑에 소개된 카이런 LV6 모델은 최고출력 148마력의 2,000cc급 디젤엔진에 6단 자동변속기와 CDPF를 장착, 저공해 차량으로 인증받은 차량이다. 쌍용차는 이번 2009년형 카이런 특별 홍보방송을 통해 총 1천100건이 넘는 시승 예약접수 신청을 받았으며, 시승 예약자의 대부분이 3045세대였다고 밝혔다. 쌍용차측은 차량의 스타일과 성능을 중시하고, 출퇴근 및 레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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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8 10:23
GM이 지난 16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가진 창립 100주년 기념식 행사장에서 신형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카, 시보레 볼트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시보레 볼트는 가정용 전기로 충전할 수 있는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카로 지난 2007년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컨셉카 형태로 첫 공개된 이후 이번에 양산형 모델이 발표됐다. 이 차는 가솔린차에 비해 유지비용이 약 6분의1 수준으로 오는 2010년 말부터 본격 생산된다. 볼트는 5도어 전륜구동 세단으로, 크기가 길이 4404mm, 폭 1798mm, 높이 1430mm, 축간거리 268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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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8 10:01
지난달 현대. 기아자동차의 중국 신차시장 점유율이 일본, 독일, 미국에 이어 4위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중국 자동차공업협회가 발표한 지난 8월의 신차판매실적에 따르면 외국 자본계 자동차업체들의 승용차 판매대수는 26만4천800대로 전체 승용차의 77.16%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혼다, 도요타 등 일본계 메이커의 판매대수는 11만6천대로 전체의 33.66%를 차지했으며 이어 폭스바겐 등 독일계 메이커가 21.41%인 7만3천800대로 2위를 차지했다. 또, GM등 미국계 메이커는 4만2천900대로 12. 44%, 현대.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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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8 09:20
일본 도요타자동차의 큐슈공장에 폭발물이 터져 일본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일본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8시30분경, 기타 큐슈시 소재 도요타자동차 큐슈 오구라공장 변전시설의 계기판 유리가 깨진 사실을 이 공장 직원이 발견했다. 도요타측의 신고로 후쿠오카현 경찰이 조사를 벌인 결과, 변전시설과 인접한 공기조절설비 아래 자갈밭 일부가 구멍이 깊게 패였으며, 근처에 금속성 파편이 흩어져 있는 등 폭발 흔적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후쿠오카 경찰조사에 따르면 자갈밭에 생긴 구멍은 직경 약 60cm, 깊이 10cm 정도로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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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8 09:05
현대자동차의 고급세단 제네시스와 기아자동차의 고급 SUV 모하비(현지명 보레고)가 2009 북미 카오브 더 이어상 1차 후보로 선정됐다. 디트로이트 이코노믹클럽과 북미국제오토쇼 조직위원회는 최근 2009 북미 카 오브 더 이어 및 북미 트럭 오브 더 이어상 1차 후보 26개 차종을 선정 발표했다. 1차 후보에는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지난 상반기에 북미시장에 투입한 제네시스와 보레고가 포함됐다. 현대. 기아차는 지난 2008 북미 카 오브 더 이어상 선정에서도 베라크루즈와 론도(국내명 카렌스)는 13개 모델을 뽑는 1차 후보에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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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8 08:33
세계적인 환경보호단체인 그린피스(Greenpeace)가 독일 메르세데스 벤츠와 포르쉐를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지목했다. 외신에 따르면 최근 일단의 그린피스 활동대원들이 독일 콜로네에 있는 메르세데스 벤츠 판매점 앞에서 메르세데스 벤츠가 스스로 책정한 이산화탄소(Co2) 저감 목표를 지킬 것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그린피스 대원들은 메르세데스 벤츠의 고 배기량 차량들이 지구온난화의 주범이라며 항의의 표시로 핑크색 돼지 코와 귀를 장식한 벤츠 ML클래스를 메르세데스 벤츠측에 보냈다. 이에앞서 그린피스는 지난해에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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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8 00:04
혼다코리아가 지난 10일 시빅과 CR-V, 어코드, 레전드 등 전 도입차량의 국내 시판가격을 50만원에서 최고 80만원까지 인상한다고 발표하자 수입차 가격이 또다시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 일본 자동차메이커인 혼다자동차가 자국내에서는 눈치를 보느라 올리지도 못한 판매가격을 잘 나가는 한국에서 먼저 올리자 한국 소비자들을 얕잡아봤다는 여론이 일고 있는 것이다. 혼다코리아측은 최근의 국제유가 인상으로 인한 원자재값 인상으로 본사측이 이달부터 공급가격을 대폭 인상, 국내에서의 판매가격 인상이 불가피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실제로 혼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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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7 23:00
시속 355km에 달하는 F1 머신이 서울 시내를 비롯한 도심 도로 한가운데를 질주하는 대규모 이벤트가 펼쳐진다. 포뮬러원(F1) 한국 그랑프리 운영법인인 KAVO와 개최지 전라남도는 F1 한국 대회 유치 확정 2주년 기념 행사로 포뮬러원 시티 쇼크를 오는10월 4일과 5일 이틀동안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첫 날인 10월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앞 도로에서, 5일은 광주광역시 금남로 일대에서 일반인에게 무료로 공개되는 시범주행과 함께 부대 행사가 펼쳐진다. 이반 행사에는 2008 시즌 F1 월드 챔피업쉽에 참가하고 있는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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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7 22:34
미쓰비시자동차의 경승용차 TOPPO가 5년 만에 다시 부활했다.미쓰비시자동차는 17일, 전고가 높은 톨보이형에 넓은 실내공간을 갖춘 웨건타입의 경승용차 TOPPO를 5년 만에 부활, 판매를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미쓰비시자동차는 경차종 감축을 위해 지난 2003년 8월 TOPPO의 판매를 중단해 오다 최근 경 웨건타입 차량의 판매를 요구하는 소비자들의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라 부활을 결정했다. 이 차의 실내 높이는 경승용차 중 가장 높은1430mm이며 미쓰비시차는 Toppo를 월 2천대 가량 판매할 예정이다. 이 차의 시판가격은 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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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7 15:23
지난 2005년 6월 호주로부터 도입한 GM대우차의 첫 고급세단 스테이츠맨은 도입된 지 1년10개월 만에 판매 부진으로 중도에 하차했다. 당시 도입된 스테이츠맨은 크기만 고급세단이지 실내 사양이나 운전 편의성 등은 소형차 수준이었다. 전자. 자동화된 사양들 보다는 실용성을 중시하는 호주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춘 차량을 별다른 손질도 없이 그대로 들여오다 보니 당연히 취향이 다른 한국 소비자들에게 외면당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구입가격이 4천만원이 넘는 고급세단에 손으로 접는 수동식 사이드미러가 적용됐고 심지어는 오른쪽 운전석을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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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7 13:24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가 지난 16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에비뉴엘에서 메르세데스 벤츠의 멀티 라이프스타일 차량 마이B의 신형모델인 뉴 제너레이션 마이B의 신차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이번에 시판되는 신형 마이B는 역동적인 디자인과 함께 외관이 한층 세련되게 바뀌었으며, 손을 사용하지 않고도 일렬 주차가 자동으로 조작되는 액티브 파킹 어시스트 등의 첨단 편의기능들이 적용됐다. 신형 마이B는 최고출력 136마력의 2,035cc급 엔진과 CVT 7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됐으며, 연비도 2등급인 리터당 12.8Km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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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7 13:15
독일 스포츠카 전문메이커인 포르쉐AG가 미국에서 가장 고급스런 자동차로 선정됐다. 포르쉐의 국내 공식 판매딜러인 스투트가르트스포츠(주)는 17일, 포르쉐가 미국에서 프랑스, 영국,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의 고급 자동차브랜드를 제치고 가장 고급스런 자동차 브랜드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뉴욕의 유명한 리서치 회사인 럭셔리 인스티튜트가 연소득 6만유로 (9천9백만원) 이상 부호 1천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이다. 이번 조사에서 포르쉐 911, 박스터, 카이맨, 카이엔은 성능, 고급스러움, 품격 등에서 가장 높은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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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7 13:06
한국닛산이 오는 1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인피니티 강남전시장에서 뉴 인피니티 G37 세단 출시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이번에 시판되는 G37 신형모델은 엔진과 트랜스미션등 파워트레인부분이 모두 새로 적용됐고 각종 사양도 대폭 업그레이드됐다. 신형 G37세단은 엔진 튜닝을 통해 출력이 기존 315마력에서 330마력으로 향상됐고 여기에 닛산차 계열 변속기 전문회사가 개발한 7단 자동변속기가 조합, 그동안 인피니티 차량의 약점으로 지적돼 왔던 연비도 리터당 8.8km에서 9.5km로 대폭 향상됐다. 뉴 G37에는 FX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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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7 12:13
독일 스포츠카 메이커인 포르쉐가 지난 16일, 유럽최대의 자동차기업인 폭스바겐(VW)의 지분율(의결권 기준)을 기존 31%에서 35%로 끌어올렸다고 발표했다. 포르쉐는, 주요 시장에서의 경쟁법상 승인심사를 9월중 완료, 수개월 내에 폭스바겐에 대한 지분율을 절반이상으로 끌어올려 경영권을 장악한다는 계산이다. 포르쉐는 외국자본에 의한 폭스바겐 인수방지법 속에 지난 2005년 9월 폭스바겐에 자본 참여를 했으며 노조 등의 반발을 고려, 단계적으로 소유 지분비율을 끌어올려 왔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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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7 12:07
미국 GM이 지난 16일, 중국 상하이에서 대체에너지 등 첨단기술 연구개발(R&D) 거점 건설공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GM은 또, 첨단기술 연구개발센터와 함께 아시아.태평양 본부 신사옥도 건설키로 하고, 여기에 총 2억 5천만달러(2천800억원)를 투자할 예정이다. 이와관련, GM의 닉 라일리 아시아.태평양부문 사장은 향후 10년 동안 중국 등 아시아 신흥시장의 중요성은 한층 더 커질 것이라고 강조, 이 지역에서의 R&D 투자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착공한 첨단 R&D센터와 아.태지역본부 신사옥은 내년 하반기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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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7 11:43
국내 최대의 중고차 쇼핑몰 SK엔카가 가을을 맞아 가족들에게 생활용품을 증정하는 장보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5일까지 SK엔카 홈페이지에서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다섯가지 다양한 선물세트 중 원하는 상품을 골라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주 10명씩 총 30명에게 선물세트를 증정하는 행사다. 선물세트는 가족 선물세트(쌀, 고추장, 라면 등), 아버지 선물세트(홍삼액기스, 선식, 면도기 등), 어머니 선물세트(고급 프라이팬, 밀폐용기 등), 아기 선물세트 (기저귀, 분유 등), SK엔카세트(SK상품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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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7 10:53
크라이슬러코리아가 정통 아메리칸 머슬카의 상징으로 최고출력이 431마력에 달하는 고성능 300C SRT 8모델을 시판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크라이슬러 300C SRT8모델은 크라이슬러 특유의 중후한 외관에 6.1리터 V8 HEMI® 엔진이 장착, 최고출력 431마력, 최대 토크 58.1kg.m의 강력한 파워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의 가속시간이 5.2초에 불과하며, 최고속도가 265km에 달한다. 6.1리터 SRT8엔진은 기존 5.7리터 엔진에 비해 실린더 배기량이 늘어났으며, 실린더 헤드와 흡.배기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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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7 10:33
쌍용자동차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 횡계군 소재 오스타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2008 한중투어 KEB 인비테이셔널 2차 골프대회에 홀인원 상으로, 체어맨 W 2대를 제공하고 VIP용 의전차량 제공 및 체어맨 W를 대회기간 동안 전시한다. 이번 2008 한중투어 KEB 인비테이셔널 2차 골프대회는 한중 양국간 열리는 정식 프로골프대회로 국내 KPGA 소속선수 75명과 중국 CGA 소속선수 60명 내외의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다. 또, 쌍용차는 중국 체육총국 인사 및 초청선수들에게 체어맨 W 2대를 의전차량으로 제공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