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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2 10: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최근 현대자동차의 대형 SUV, 팰리세이드의 풀체인지 모델 스파이샷이 유출되면서 예상도가 쏟아지는 등 관심이 폭발적이다.지난해 LA오토쇼에서 진행된 현대차 제품 기획 부사장의 인터뷰에는 차세대 팰리세이드는 신형 싼타페 이상의 공간감을 갖추고, 상당한 디자인 변화가 이뤄질 것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실제로, 최초로 포착된 팰리세이드의 스파이샷과 지금까지 계속 발견되는 스파이샷을 살펴보면 싼타페와 유사하게 박시한 형태의 디자인을 갖춘 것으로 확인된다.그동안 공개된 예상도와는 다르게 헤드라이트와 테일램프는 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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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2 08: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기차가 대거 국내에 출시될 전망이다. 기아와 현대는 물론, 다양한 수입 전기차들이 국내에 선보이는 가운데 GM의 신규 전기차량들이 국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특히, 올해 초 전기차 전용 플랫폼 '얼티엄(Ultium)'을 기반으로 한 중형 전기 SUV 쉐보레 이쿼녹스 EV가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다.지난 2022년 처음 공개된 이쿼녹스 EV는 3만달러대(약 4,000만원대)의 비교적 저렴한 전기차로 알려져 있다.국내에는 배터리와 사륜구동 옵션을 포함한 1LT, 2LT, 3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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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1 12:50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가 이르면 올 10월 께 미국 내 첫 전기차 및 배터리 전용 공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오토모티브 뉴스 등에 따르면 호세 무뇨즈(Jose Munoz) 현대차 북미법인 CEO는 “현대 전기차가 연방정부의 7,500달러 세금공제 자격을 얻기 위해 공장 가동 일정을 앞당기고 있다”고 말했다.미국 조지아주에 들어설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는 당초 2025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했다가 IRA 대응을 위해 일정을 1년 가량 앞당기기로 하고 2022년 10월 공장 건설을 시작했다.연 3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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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1 09: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제네시스의 주력 모델인 G80의 페이스리프트가 출시된 가운데, 이제는 상반기 출시될 G80의 전동화 모델이 주목을 받고 있다.신형G80과 마찬가지로 부분변경 모델로 새롭게 출시될 G80 전동화 모델은 이전 모델 대비 휠베이스를 대폭 늘린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이번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앞서 B필러를 늘린 디자인으로 특별 제작됐던 'G80 리무진'과 달리 2열 도어 크기를 키운 롱휠베이스(LWB) 형태로 제작됐다.현재 국내에서 포착되고 있는 스파이샷을 보면 전면부의 경우, 전기차인 것을 한눈에 알아차릴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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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1 07:4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가 스팅어를 대체할 고성능 전기 쿠페 차량인 GT1(코드명)을 개발하고 있는 가운데, 내부적인 신차 생산 일정이 유출됐다.신차 일정 계획에 따르면 GT1 차량은 2026년부터 기아 화성 3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라는 것이 확인됐다.GT1은 기아 EV6, EV9, 현대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에 사용된 E-GMP 플랫폼이 아닌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M이 탑재되는 기아 최초의 전기차가 될 예정이다.eM플랫폼은 제네시스 GV60 및 2025년 제네시스 GV90에 첫 탑재될 예정이다.한편, 생산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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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23:46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의 경형 SUV 캐스퍼의 전기버전 ‘캐스퍼 EV’ 테스트카가 새롭게 목격됐다.최근 국내에서 포착된 현대차 캐스퍼 EV는 내연기관 모델과 달리 전기차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디테일에 변화를 준 모습이다.먼저 전면부는 일반 캐스퍼와 같은 디자인을 갖고 있다. 하지만 앞서 일본에서 포착된 테스트카를 보면, 상단의 벌브타입 방향지시등이 7개의 픽셀 LED 램프로 변경된다.또 프론트범퍼에 위치했던 원형 헤드램프는 아웃라인 주간주행등(DRL)이 하나의 원이 아닌, 4분할 된 그래픽으로 색다른 매력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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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23:22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쉐보레가 올해 인기 중형 SUV 이쿼녹스의 전기차 버전인 '이쿼녹스 EV'를 국내 투입한다고 밝혔다.지난 2022년 북미 시장에서 처음 공개된 이쿼녹스 EV는 차체 크기부터 파워트레인,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면에서 높은 수준의 상품성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가성비 높은 가격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특히 국내에서는 GM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얼티엄(Ultium)을 기반으로 제작된 전기차가 처음 출시되는 것인 만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쿼녹스 EV의 차체 크기는 전장 4,845mm, 전폭 1,913mm,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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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23:01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의 준대형 세단 'K8 페이스리프트'의 새로운 예상도가 등장해 이목을 끌고 있다.유튜브 채널 뉴욕맘모스는 최근 포착된 위장막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K8 페이스리프트 예상도를 공개했다. 특히, 그릴과 범퍼 등 디자인 혹평이 이어지고 있는 전면부를 풀체인지 수준으로 뜯어 고친 모습이다.기아의 최신 디자인 언어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반영됐다.전면부는 기존 가로형 헤드램프가 최근 기아 신차들처럼 세로형으로 변경된 모습이며, 내부 그래픽도 큐브타입 LED 램프 구성으로 패밀리룩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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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08:3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한국GM이 2024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신차 4종의 출시를 예고한 가운데, 소비자들은 캐딜락 브랜드의 리릭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북미 시장에서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첫 순수 전기차 리릭(Lyriq)은 당초 지난해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배터리 공급 부족과 북미 자동차 노조 파업 등으로 물량 부족에 시달리며 일정이 연기돼 올해 상반기 국내에 투입된다.리릭은 캐딜락 브랜드 헤리티지와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최신 전기차 기술이 결합된 준대형 전기 SUV로, 전동화 시대에 걸맞게 디지털 요소들을 반영했다.실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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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07:3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지난 2021년 출시된 제네시스 GV60의 페이스리프트 프로토타입 모델이 국내에서 최초 포착됐다.최근 유튜브 채널 숏카에 게재된 스파이샷과 유출된 사진을 보면 기존 모델과는 확연히 다른 전면부가 적용됐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전면에는 신형 G80과 마찬가지로 MLA 헤프램프와 범퍼 디자인 변경, 신규 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신형 GV60은 한국에서는 2025년 2월 생산이 시작될 예정이며, 미국 출시는 2025년 중반으로 예상된다. 한편, 현행 GV60의 경우 77.4kWh 배터리를 사용하며, 최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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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9 22:2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가 지난해 11월부터 중국에서 생산 및 판매 중인 준중형 전기 SUV EV5가 국내에서도 포착됐다.최근 유튜브 채널 힐러TV가 게재한 스파이샷을 살펴보면, 이번에 포착된 EV5는 운전자석과 동승자석을 연결한 1열 벤치시트가 적용된 중국 생산형 모델이다.전체적인 외관은 플래그십 SUV인 EV9을 축소해 놓은 듯한 박스형 실루엣이 특징이다. 특히 기아의 최신 패밀리룩인 시그니처 스타맵 라이팅 주간주행등(DRL)과 수직형 헤드램프, 기하학적이고 기술적인 형상의 펜더와 휠 아치, 숄더, 리어 범퍼 디자인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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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9 17:00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포르쉐가 올 상반기 자사의 첫 전기차 타이칸 부분 경모델을 출시한다. 5-6월 유럽과 미국에서 출시한 뒤 하반기 전 세계 주요시장에서 출고를 개할 예정이다.최근 공개된 미국 버전의 2025년형 타이칸은 가격이 기본모델이 10만1,395달러(1억3,521만원)로 8845달러(1,179만 원), 타이칸4 크로스투리스모가 11만3,095달러로 9,545달러, 타이칸 4S가 12만495달러로 7,345달러, 타이칸 터보가 17만5,595달러로 1만3,145달러, 타이칸 터보 크로스 투리스모가 17만8,295달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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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9 08: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엔진차보다 훨씬 더 무거운 무게가 나가는 전기차가 흉기로 변할 수 있다는 지적과 함께 새로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경고가 제기됐다.가드레일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는 미국의 네브라스카 대학에서는 최근 전기차의 가드레일 테스트를 실시했다.테스트는 시속 60마일(96km)의 속도로 달리는 전기차가 가드레일에 부딪치는 충돌테스트로, 이는 차량의 내구성 테스트가 아니라 가드 레일의 내구성 테스트였다.테스트 진행 결과, 가드레일이 가솔린차에는 잘 견뎠지만 전기차는 가드레일을 아주 쉽게 찢어 버렸다.실제로 이번 테스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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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12:0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경형 SUV 캐스퍼의 전기차 버전 출시를 준비 중인 가운데, 테스트카가 새롭게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해당 스파이샷은 최근 호주 자동차 전문 웹사이트 드라이브(Drive.com.au)에 게재된 것으로, 기존 내연기관 모델과는 전혀 다른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보다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전체적인 디자인을 살펴보면 먼저 전면부는 시그니처인 동그란 주간주행등(DRL)이 하나의 원에서 4분할 된 그래픽으로 변경됐다. 여기에 7개의 픽셀 LED로 구성된 방향지시등과 번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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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8:20
[M투데이 이정근기자] 이네오스 오토모티브(INEOS Automotive)의 국내 공식수입원인 차봇모터스가 이네오스 그레나디어(INEOS Grenadier) 공식 계약을 시작했다. 이네오스 그레나디어는 최고의 오프로드 성능, 내구성 및 신뢰성을 제공하는 견고한 4X4로 현대적인 편의와 세련미를 결합했다.차봇모터스는 2023년 3월 아시아 최초로 이네오스 그레나디어를 공개했으며, 지난 7월부터 시작된 사전예약 신청을 진행하면서 긍정적인 고객 반응을 받아왔다. 특히, 휘발유 모델에 대한 고객 수요가 높아 차봇모터스와 이네오스 오토모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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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8:12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BMW코리아 등 4개 완성차 업체가 제작 또는 수입·판매하고 있는 차량의 제작결함으로 자발적 리콜을 발표했다.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리콜은 총 44개 차종 4만2,337대가 영향을 받는다.먼저 현대차는 코나 SX2 1만8,664대의 배터리 와이어링(연결 배선) 보호재 설계 오류로 차량 전면 충돌 시 배터리 와이어링이 손상돼 단락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것을 확인했다.또한, 넥쏘 246대의 커튼 에어백 인플레이터 제조불량을 확인, 내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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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16:43
[M 투데이 최태인기자]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메리바라회장이 한국을 방문,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경영진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삼성 등 업계에 따르면 메리 바라 회장은 7일 오전 서울 삼성그룹 서초사옥에서 최윤호 삼성SDI 사장,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부, 하만 등 삼성그룹 주요 계열사 경영진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공식적으로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이날 GM 메리 바라 회장과 삼성SDI 최윤호사장은 양사의 배터리 합작공장 건설 일정 및 공급 물량 등에 대해 논의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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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16:3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새롭게 선보일 대형 전기 SUV 아이오닉7의 테스트카가 국내에서 계속 포착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최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오토스파이넷에 게재된 스파이샷을 살펴보면, 아이오닉7은 앞서 공개된 세븐(SEVEN) 콘셉트의 스타일링을 일부 반영한 디테일이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먼저 전면부는 수평으로 연결된 두꺼운 파라메트릭 픽셀 주간주행등(DRL)을 비롯한 현대차의 최신 패밀리룩이 적용돼 인상적이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특히 범퍼에 수직형으로 배치된 헤드램프는 12개의 큐브 스타일 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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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16:09
[M 투데이 이상원기자] LG화학이 미국 제너럴 모터스(GM)와 25조 원 규모의 초대형 양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LG화학은 7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GM과 양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LG화학은 2035년까지 최소 24조 7,500억원 규모의 양극재를 GM에 공급한다.양사가 거래할 양극재 물량은 50만톤 이상이 될 전망이다. 이는 고성능 순수 전기차(EV, 500km 주행 가능) 약 500만대 분의 배터리를 만들 수 있는 양이다.앞서 2022년 7월 양극재 장기 공급을 위해 포괄적으로 합의한 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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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14:46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환경부가 지난 6일 ‘2023년 전기차 구매보조금 개편 방안’을 공개했다.전기차 보조금 개편안은 승용 전기차 기준으로 국비 보조금 지원 대상은 8,500만 원 미만으로 지난해와 동일하다.하지만 보조금을 100% 지급 받을 수 있는 기준은 2023년 5,700만 원 미만에서 올해는 5,500만원 미만으로 200만 원 하향 조정됐다.가격대가 높은 전기차를 구매하면 혜택을 줄고 구매 가격이 낮은 전기차에 더 많은 보조금을 더 주겠다는 취지다.이는 지난해와는 정 반대 논리다. 환경부는 지난해 전기차 구매보조금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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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14:3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가 올해 출시 예정인 대표 준대형 세단 K8 페이스리프트 모델 테스트카가 새롭게 포착돼 주목을 받고 있다.최근 유튜브 채널 우파TV에 게재된 K8 페이스리프트의 스파이샷을 살펴보면, 혹평이 이어지고 있는 기존 전면부를 풀체인지 수준으로 뜯어 고쳐 완전히 다른 인상으로 재탄생한 것으로 보인다.기아의 최신 디자인 언어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적용한 전면부는 기존의 가로형 헤드램프를 앞서 공개된 EV4와 같이 날렵한 스타일의 세로형으로 변경하고, 큐브타입 LED 램프 구성의 내부 그래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