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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3 10:08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텔루라이드를 기반으로 한 픽업트럭의 상상도가 공개됐다.기아 텔루라이드는 조지아주 웨스트 포인트에 있는 기아의 제조 시설(KMMG)에서 제조하고 있는 유틸리티 차량으로, 2019년부터 생산하고 있다.작년 4월 뉴욕 오토쇼에서 출시한 더 뉴 텔루라이드는 미국 현지에서 매우 인기가 있어 없어서 못 사는 상황이며, 심지어 웃돈을 주고 구매할 정도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이러한 인기에 픽셀 아티스트 SRK Designs는 유튜브 계정에 현대의 픽업트럭인 싼타 크루즈보다 더 큰 크기로 보이는 픽업트럭의 예상도를 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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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2 15:06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2023년 연초부터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실시, 1월 한 달간 빠른 출고와 함께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먼저 트래버스 구매 고객이 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콤보 프로그램을 선택 시 최대 400만 원의 현금을 지원하며, 6.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타호 구매 고객에게는 보증 연장 유료 서비스인 쉐보레 플러스 케어 2년 또는 4만km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타호를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00만 원의 자동차 등록비를 지원한다.또한, 콜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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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07:45
[M 투데이 이상원기자] 내년에도 올해에 이어 전기차시장 확대가 계속될 예정이지만 전기차 브랜드와 기존 자동차업체들 간의 점유율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블룸버그는 2023년 전기차 시장에서 주 목되는 3가지 트렌드는 테슬라의 시장 점유율의 감소와 배터리 보증 기간 만료 차량의 증가, 전기차의 평균 가격 하락으로 꼽았다.우선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의 점유율이 2017년 이후 처음으로 40% 아래를 기록할 전망이다.전기차 사업 규모를 확대하고 있는 자동차업체들이 계속 늘고 있는 가운데 테슬라가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기는 쉽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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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2 16:42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국내 완성차 업계가 오는 2023년 세단부터 SUV, 픽업트럭 등 다양한 주력 신차들의 대거 출시를 예고,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먼저 현대자동차는 내년 초 소형 SUV ‘디 올 뉴 코나‘를 먼서 출시한다. 현대차는 지난 20일 코나 전기차를 비롯한 코나 하이브리드, 코나 N라인 등 3가지 모델 디자인을 사전 공개했다.신형 코나는 지난 2017년 6월 첫 선보인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기존 대비 전장과 휠베이스를 늘려 넉넉한 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앞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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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2 07:15
[M투데이 이상원기자] 제너럴모터스(GM)가 화재발생 우려로 북미에서 쉐보레 ‘볼트EV’ 14만대에 대해 리콜을 진행한다.GM은 미국에서 2018년형 볼트 EV에서 화재가 발생한다는 신고가 3건이 접수된 후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충돌사고 발생 시 앞 좌석 벨트 프리텐셔너가 전개되면서 차량 바닥 카펫 섬유와 접촉해 불이 붙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프리텐셔너는 충돌 시 안전벨트가 탑승자의 신체에 단단히 고정시켜주는 장치다.리콜 대상 차량은 2017~2023년형 모델로, 미국에서 12만대, 캐나다 2만대 등 총 14만대다.해당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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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9 09:58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미국 제너럴 모터스(GM)가 최근 전조등 문제로 대규모 리콜을 발표했다.이번 리콜은 차체제어모듈의 소프트웨어 결함에 의해 헤드라이트가 켜진 후에도 주간 주행등이 소등되지 않는 문제가 발견되면서 GM이 자발적으로 결정했다.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해당 문제는 과도한 눈부심을 발생시켜 충돌 위험을 증가시킬 우려가 있으며, 램프, 반사 장치 및 관련 장비를 관리하는 미국 연방 자동차 안전기준(FMVSS) 108에도 위반한다.리콜에 영향을 받는 모델은 2020~2023년형 캐딜락 CT4 및 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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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8 11:44
[M투데이 이세민 기자] 미국의 자동차제조회사 제너럴모터스(GM)가 가장 있기 있는 모델인 카마로와 에스컬레이드를 추가로 독립 브랜드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지난 몇 년간 미국 시장을 위한 새로운 전기차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했지만 GM은 쉐보레 볼트가 유일한 전기차 모델로 시장의 성장에 다소 뒤처지는 모습을 보여왔다.하지만, GM은 2023년 새로 출시할 다양한 전기차 리스트를 통해 빠르게 간격을 좁혀갈 것으로 보인다.GM이 내년부터 새롭게 선보일 리스트에는 쉐보레 실버라도 EV, GMC 시에라 EV, 캐딜락 리릭, 쉐보레 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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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7 22:19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포드 F-150 랩터가 전장을 누비며 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올 2월 시작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 우크라이나는 지속적으로 저항하며 영토를 지키려는 노력을 하고 있고, 전 세계의 수많은 인도주의 단체들과 회사들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한편, 미국의 대표적인 자동차 제조사인 포드와 GM 역시 전쟁으로 피폐해진 우크라이나에서 구호활동을 위해 50대의 포드 레인저와 쉐보레 타호 SUV 등을 제공하는 동시에 러시아에서 판매를 중지하기도 했다.그리고 전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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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5 13:56
[M 투데이 이정근기자] 전기차가 추운 날씨에서는 주행범위가 평상시보다 최대 35%까지 줄어든다는 테스트 결과가 나왔다.전기차 전문 조사기관인 ‘Recurrent’에 따르면 모든 전기차가 추운 날씨에는 공인 주행 범위보다 축소되며 차종에 따라서는 최대 35%까지 줄어들 수 있다고 밝혔다.전기자동차는 차량 내부를 따뜻하게 하려면 배터리에서 나오는 에너지로 열을 생산해야 하기 때문에 주행거리가 줄어들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때문에 날씨가 추운 지역에 거주하는 경우에는 주행거리 손실이 적은 전기차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지적했다.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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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4 15:22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올해 2월 일본시장에 진출한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5가 일본 자동차저널리스트협회가 선정하는 ‘2022-2023 일본 카 오브 더 이어’에서 ‘올해의 수입차‘로 선정됐다.올해의 수입차 상은 최종 후보에 오른 베스트10을 대상으로 가장 많이 득표한 차종을 선정하는 방식인데, 아이오닉 5는 BMW iX,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 르노 아르카나 등 경쟁차종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현대 아이오닉 5의 일본 올해의 수입차 상 수상은 12년 만에 일본시장에 재진출한 첫 해에 한국차는 물론 아시아 브랜드 최초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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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2 16:01
[M투데이 이상원기자] 신형 그랜저가 커다란 변신을 시도했다. 차체 크기뿐만 아니라 외관에서 풍기는 분위기나 실내 고급성 등이 플래그십 세단답게 한층 무게감이 더해졌다.기어쉬프트를 컬럼 방식으로 바꾸고 인테리어 소재도 최고급으로 바꿔 유럽 프리미엄브랜드 고급세단 못지않은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오디오시스템의 변화도 눈에 띤다.신형 그랜저는 현재 2.5리터 및 3.5리터 GDI 가솔린과 3.5리터 LPi 모델로 구성돼 있으며, 트림은 기본형인 프리미엄과 주력모델인 익스클루시브, 최고급 모델인 캘리그래피 등 총 3개가 운영된다.그랜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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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0 07:3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GM의 자율주행차 자회사 크루즈는 로이터와의 인터뷰를 통해 오는 2023년 로보택시 서비스를 빠르게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크루즈는 이미 샌프란시스코 일부 지역에서 자체 자율주행 시스템이 장착된 쉐보레 볼트 EV를 활용해 로보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비록 인적이 드문 오후 10시에서 오전 6시 사이의 시간에 최대 48km의 시속으로 제한돼 있지만, 5달러(약 6,500원)의 기본요금과 1마일당 90센트, 1분당 40센트의 주행요금을 받으면서 운영 중이다.또한, 크루즈는 '오리진(Origin)'이라는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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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8 16:30
[M 투데이 이정근기자] 캘리포니아 교통부(Caltrans)가 최근 관용차량으로 사용할 테슬라 전기차 모델3 399대를 발주했다.이 기관은 236대의 모델 3 RWD 모델을 올해안에 인도받고 나머지 163대는 2023년 1월 1일까지 인도받을 예정이다.현재 1200대 가량의 관용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캘리포니아 교통부는 전체 차량을 전동화 차량으로 교체키로 하고 미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차 주문을 발주했다.캘리포니아 교통부는 현재 약 80대의 완전 전기차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을 운영하고 있다.여기에는 54대의 토요타 RAV4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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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7 08:39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전기차 대량 생산 계획에 따라 캐나다 온타리오 공장에서 전기 밴 생산을 시작했다.지난 5일 (현지시각) GM은 캐나다 온타리오 잉거솔에 위치한 CAMI 공장에서 전기 밴 '제보 600(Zevo 600)' 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CAMI 공장은 GM 산하 상용차 브랜드 '브라이트드롭(BrightDrop)'의 전기차 생산 기지로 과거 GM이 전동화 전략에 따라 10억 캐나다 달러(약 1조510억 원)를 투자해 전기차 공장으로 전환한 곳이다.제보 600은 브라이트드롭의 대표 전기 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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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6 16:26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국산 및 수입 자동차 브랜드들이 매력적인 전기차들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내 전기차 누적등록 대수가 30만대를 넘어서는 등 전기차 시장이 갈수록 활발해지고 있다.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전기차 누적등록 대수는 34만7,395대로 집계됐으며, 최근 국내외 자동차 브랜드에서 다양한 전기차를 출시하며 전기차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韓에 진심, 사랑 받을 자격 충분한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그중 지난 12월 '한국 전기차 시대의 새로운 기준'을 표방하며 한국 시장에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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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2 10:04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지난 달 30일(현지시간) 추수감사절 연휴 동안 바이든 대통령의 비밀경호국이 임대한 것으로 알려진 여러 대의 차량이 매사추세츠주 낸터킷 공항에서 화재를 일으켰다.공항 직원은 월요일 아침 5시 30분 이전에 화재를 발견했으며 현지 경찰과 소방대가 사건에 대응한 것으로 알려졌다.현지 뉴스 매체는 현장에서 견인 된 차량이 쉐보레 서버번, 포드 익스플로러, 인피니티 QX80, 포드 익스페디션, 지프 글래디에이터라고 보도했다.현지 경찰의 화재 원인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포드 익스플로러 차량이 화재를 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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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1 15:57
한국지엠이 11월 한 달 동안 총 2만2,860대를 판매, 전년 동월 대비 86.2% 증가세를 기록, 5개월 연속으로 증가세를 이어갔다.한국지엠은 지난 달 해외 판매가 2만803대로 전년 동월 대비 115.4%가 증가, 해외시장에서 8개월 연속 전년 대비 성장세를 기록했다.특히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동일한 차량 플랫폼을 공유하는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총 1만6,369대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85.2%의 증가세를 기록, 글로벌 시장에서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내수시장에서는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전년 동월 대비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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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1 11:36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하이브리드 부문에서 가장 앞서 있는 토요타와 혼다자동차 차량 소유주들이 최근 테슬라 등 경쟁사 전기차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S&P 글로벌은 30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토요타와 혼다차 등 일본 자동차업체들이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연료전지차를 통한 경이로운 연비와 파워트레인 기술로 미국에서 전동화 체제를 구축하고 있지만 2022년 두 회사 모두 무방비 상태로 고객을 빼앗기고 있다”고 밝혔다.S&P 글로벌은 등록 데이터를 인용, 미국 내 순수 전기차 점유율이 9월30일 기준 지난 1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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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1 10:04
쉐보레가 12월에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 빠른 출고와 함께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쉐보레는 트래버스에 대해 콤보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 선택 시 최대 400만 원의 현금을 지원하며, 2.9%의 낮은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트래버스는 또, 50만 원 현금 지원과 보증 연장 유료 서비스인 쉐보레 플러스 케어 1년 2만 km(374,000원 상당)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타호 구매시에는 1년 무이자(최초 1년은 월 80만 원 납부, 이후 6.0% 이율) 거치 상환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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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30 10:29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제너럴 모터스(GM)가 상하이에서 열린 2022 제너럴 모터스 차이나 테크 데이(GM China Tech Day)에서 전기 세단 차량인 쉐보레 FNR-XE 컨셉트카를 공개했다. FNR-XE 콘셉트카는 GM 전기차 전용 플랫폼과 얼티움 배터리 시스템이 탑재된 4도어 패스트백 세단으로 양산형 모델은 내년부터 중국 등 일부 시장에 출시 될 예정이다.NR-XE 콘셉트카 외관은 쉐보레를 대표하는 차량인 카마로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으며, 낮게 설계된 전면부와 날렵하게 디자인된 헤드램프, 주간주행등, 점등되는 보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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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30 08:28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미국 제너럴 모터스(GM)의 쉐보레 ‘스파크’가 러시아 시장에 병행 수입으로 판매된다.러시아의 자동차 시장은 지속되는 우크라이나와의 전쟁 여파로 외국계 자동차 제조업체의 철수와 차량 부품값 증가 등의 영향을 받으면서 위축세를 보이고 있다.이러한 상황 속에 최근 현지 딜러들은 현대 바이욘과 기아 텔루라이드를 병행 수입으로 판매를 시작했으며, 쉐보레의 경차 ‘스파크’도 추가될 전망이다.앞서 스파크는 제너럴 모터스의 협력사이자 우즈베키스탄의 완성차 제조업체인 우즈오토 모터스(UzAuto Motors)를 통해 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