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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8 14:40
[M 오토데일리 박상우기자] 폴크스바겐이 3월 7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2019 제네바 모터쇼에서 신형 투아렉 V8 TDI 모델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신형 투아렉은 빠르면 오는 6월이나 7월 께 국내에 들어올 예정이다.신형 투아렉 V8 TDI는 최고 421마력의 강력한 출력과 함께, 슈퍼 스포츠카에 버금가는 91.8kg.m(900Nm)의 최대 토크를 자랑한다.저속으로 정속주행을 하는 상황에서부터 강력한 고속주행 및 오프로드 환경 모두에서 탁월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최고속도 시속 250km의 신형 투아렉 V8 TDI는 정지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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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7 13:55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폴크스바겐이 2019 제네바 모터쇼에서 티록 R(T-Roc R)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폴크스바겐 R 라인업에서 개발된 티록 R은 2.0L 4기통 TSI 엔진을 탑재해 221kW/300PS의 최고출력과 40.8kg.m(400Nm)의 토크를 뿜어내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또 7단 DSG 변속기와 4모션이 결합돼 트랙션 손실 없이 탁월한 가속을 이끌어내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4.9초에 불과하다. 최고속도는 전자장치로 제한해 250km/h로 설정됐다.티록 R에는 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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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5 15:41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프랑스 푸조가 내달 개막되는 2019 제네바모터쇼에 앞서 25일(현지시간) ‘뉴 푸조 208’을 전격 공개했다.푸조 208은 소형 해치백 모델로, 2012년 글로벌 출시 이후 현재까지 175만 여대가 판매되며, 유럽 B세그먼트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이번에 공개된 뉴 푸조 208은 7년만의 완전변경 모델로, 전동화 파워트레인,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최고 수준의 첨단기술이 적용됐다.신형은 차체 길이가 4cm 이상 늘어난 반면, 차고는 낮아졌으며, 차체무게는 30kg 가량 경량화됐다.푸조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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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2 18:01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스포티한 디자인과 성능을 더한 투싼 N라인의 티저이미지를 공개했다.현대차 투싼 N라인은 기존 해치백 i30 N라인에 이은 두 번째 N라인 모델로 기존 투싼과 달리 보다 스포티하고,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한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공개된 티저이미지를 살펴보면, 가장 먼저 헤드램프와 디자인이 변경된 전면부 범퍼가 눈에 띈다. 헤드램프는 지난해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된 투싼과 전체적인 아웃라인이나 내부그래픽은 동일하지만, 보다 강렬한 인상을 위해 블랙베젤을 적용했다.아울러 범퍼디자인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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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2 16:39
[M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메르세데스 벤츠가 2월 20일, 오는 3월 스위스에서 열리는 2019 제네바모터쇼에서 ‘컨셉 EQV(Mercedes-Benz Concept EQV)’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발표했다.메르세데스 벤츠는 2018년 가을, 메르세데스 벤츠 브랜드 최초의 상용 EV ‘EQC’를 발표했다. ‘EQ’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전기자동차 서브 브랜드로 EQ 브랜드의 첫 시판차로 등장한 EV가 바로 SUV 차량인 EQC다.EQC 전기 SUV의 차체 크기는 길이 4761mm, 폭 1884mm, 높이 1624mm, 휠베이스 2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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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2 11:55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BMW가 자사의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선보인다.BMW는 지난 19일(현지시간) 다음 달 개최되는 ‘2019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근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를 거친 뉴 7시리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뉴 745e’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신형 뉴 7시리즈 PHEV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차명 및 파워트레인까지 대폭 변경했으며, 럭셔리 세단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안락함, 역동적인 주행능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소음과 배기가스를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먼저 기존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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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2 09:04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기아자동차 유럽법인(KME)이 22일 새로운 전기차(EV) 콘셉트카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전기차 콘셉트카는 기아차 유럽 디자인센터에서 제작됐으며, 다음 달에 개최되는 ‘2019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대담하고 파격적인 디자인이 눈에 띄는 이번 전기차 콘셉트카는 기아차 전기차 모델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그레고리 기욤 기아차 유럽디자인센터 수석디자이너는 “기아차가 선보이게 될 차세대 전기차는 주행거리, 동력 성능, 충전 네트워크 등 기술적 측면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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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9 18:18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시트로엥이 다음달 개막하는 ‘2019 제네바모터쇼’에서 100주년을 기념해 'Ami One(에이미 원)‘이라고 하는 전기차(EV) 컨셉트카를 선보인다.최근 시트로엥은 Ami One 컨셉트카의 티저이미지를 공개했다. Ami One EV 컨셉트는 운전면허증 없이 운전할 수 있는 2인승 전기차로 저렴한 가격과 친환경적인 도심형 모빌리티를 향한 시트로엥의 비전을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Ami(에이미)의 이름은 시트로엥 브랜드에서 잘 알려진 시트로엥 2CV을 기반으로 한 변형모델에서 가져왔다.시트로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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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8 16:18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쌍용자동차가 코란도C의 뒤를 이을 차세대 준중형 SUV ‘뷰:티풀 코란도’를 18일 공개했다.신형 뷰티풀 코란도는 쌍용차가 프로젝트명 ‘C300’으로 개발해 온 신차로 지난 2011년 준중형 SUV인 ‘코란도 C’ 출시 이후 8년 만에 새롭게 거듭난 풀체인지 모델로 코란도 브랜드 역사상 가장 빛나는 스타일과 혁신적인 기술로 무장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신형 코란도는 전반적으로 지난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였던 'SIV-2‘ 컨셉트의 디자인 대부분을 반영했으며, 코란도의 외관 디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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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5 15:15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혼다자동차가 브랜드 최초의 양산형 EV에 붙일 이름을 결정했다.14일(현지시간) 오토가이드 등 미국 언론들은 최근 혼다차가 유럽 특허청 등에 양산형 EV의 이름으로 사용될 상표의 등록을 신청했다고 보도했다.혼다차가 제출한 상표 신청서에 따르면 상표의 이름은 혼다e(Honda e)며, 전기자동차 서브브랜드 또는 전기자동차 사업 등에 사용된다고 명시됐다.또한 혼다e는 자동차, 육지.공기.물 이동용 장치, 이동용 장치에 대한 부품 및 부속물 등으로 분류됐다.오토가이드는 혼다e가 지난 2017년에 공개된 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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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3 18:00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국산차와 수입차를 막론하고 브랜드 대표 주력모델들이 오는 3월 대거 쏟아질 전망이다.먼저 현대차는 국산 중형세단을 대표하는 신형 ‘쏘나타’를 오는 3월 15일 이후 선보일 예정이다.신형 쏘나타는 지난 2014년 LF 쏘나타(7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풀체인지 되는 모델로 현재 F/L(부분변경) 모델인 ‘쏘나타 뉴라이즈‘와 달리 지난 2009년 선보였던 ’YF쏘나타‘처럼 파격적이면서도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변경된다.현대차는 지난 '2018 부산모터쇼'에서 차세대 모델들은 기존의 ‘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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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3 13:42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의 주력 세단 쏘나타 신형 모델이 내달 중순 모습을 드러낸다.신형 쏘나타는 준대형급 세단 그랜저와 중형 SUV 싼타페, 거물급 신차 팰리세이드의 그늘에 묻혀 아직은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지만 지난 십 수 년간 한국을 대표해 온 무게감이 있는 국민 중형차인 만큼 서서히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아직까지는 신형 쏘나타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가 흘러 나오지 않고 있지만 디자인이나 엔진 등 파워트레인과 첨단 사양으로 새롭게 구성된 만큼 현대차 안팎에서는 기존 모델보다는 훨씬 임팩트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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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2 17:18
[M 오토데일리 박상우기자]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인 마세라티(Maserati)가 11일(현지시간) 신형 스포츠카의 생산을 2020년 상반기부터 이탈리아 본사 공장에서 시작한다고 발표했다.현재 마세라티는 E세그먼트 세단 기블리와 SUV 르반떼, 그리고 F세그먼트 세단 콰트로 포르테, 스포츠카세그먼트의 그란투리스모, 그란 카브리오 등 5개 차종을 생산하고 있다.이 중 스포츠카 그란투리스모와 그란 카브리오의 후속차종으로 개발한 컨셉카 알피에리(Alfieri) 양산버전을 내년에 출시할 예정이다.마세라티측은 "알피에리는 마세라티 설립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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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2 08:55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기아차가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현대기아차는 팰리세이드, 프로씨드, 에센시아 콘셉트 등이 독일 국제포럼디자인(Intern ational Forum Design)이 주관하는 ‘2019 iF 디자인상(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의 제품 디자인(Product design) 부문 수송 디자인(Automobiles/Vehicles) 분야 등에서 각각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밝혔다.iF 디자인상은 레드닷,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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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1 15:31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영국을 대표하는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을 시승하려면 계약금을 무려 4천만 원이나 내야 한다. 즉, 현금 4천만 원이 있어야 겨우 맥라렌을 한 번 타 볼 기회를 얻는다는 얘기다.실제로 이런 일이 한국에서 시행되고 있다. 기흥인터내셔널이 총판을 맡고 있는 맥라렌은 전시장에서 시승하려면 차량 가격의 약 10%인 4천만 원의 계약금을 내야 가능하다. 단, 시승 후 계약을 취소할 경우 100% 환불이 가능하다.수입사인 기흥인터내셔널측은 "차값이 워낙 비싼데다 시승 자체도 본사의 지원을 받아 시행하기 때문에 부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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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1 10:47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폴크스바겐이 전설적인 미국식 ‘듄 버기(Dune Buggy)’ 기반의 순수 전기 컨셉트카를 오는 3월 개최되는 ‘2019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전기차 전용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된 듄 버기 컨셉트카는 폴크스바겐의 MEB 플랫폼이 얼마나 다방면으로 사용될 수 있는지 증명할 모델이다.순수 전기차 버기의 컨셉트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역사적인 이전 세대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당시에는 폴크스바겐 비틀 섀시가 기본 틀 역할을 했다면 현재는 플랫폼의 유연화를 보여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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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30 17:08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오트론은 다양한 전자 애플리케이션과 고객들을 지원하는 세계적인 반도체 회사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강남 인근에 반도체 공동개발 Lab을 설립한다고 발표했다.현대오트론은 ST와 공동개발 하는 차세대 반도체의 개발 효율성 제고와 고객사 요구사항을 빠르게 반영할 수 있는 운영 체계 구축을 공동개발 Lab 설립의 핵심 목표로 두고 있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공동개발 Lab에서 기술교류 방안을 모색하고 차세대 반도체 상세 설계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반도체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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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30 16:06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프랑스의 르노자동차가 자사를 대표하는 해치백 모델인 신형 5세대 클리오의 내외관 이미지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신형 클리오는 현행모델인 4세대 모델이 나온 지 약 7년 만에 풀체인지돼 출시되는 5세대 모델이다.신형 클리오는 차세대 캡쳐(한국명 QM3)와 닛산 소형 해치백인 마이크라에 사용된 CMF-B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됐다.르노자동차가 공개한 외관 이미지를 살펴보면 전면부가 르노의 준중형급 세단인 메간과 비슷하다.먼저 3구 LED 헤드램프를 감싸고 있던 C자형 주간 주행등이 헤드램프를 크게 감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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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8 15:39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르노자동차가 유럽시간으로 28일 신형 클리오를 처음 공개한다.지난 25일(현지시간) 르노는 SNS를 통해 신형 클리오의 티저영상을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되는 신형 클리오는 현행모델인 4세대 모델이 나온 지 약 7년 만에 풀체인지돼 출시되는 5세대 모델이다.신형 클리오는 차세대 캡쳐(한국명 QM3)와 닛산 소형 해치백인 마이크라에 사용된 CMF-B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됐다.디자인의 경우 최근 포착된 위장막 쓴 테스트 차량을 살펴보면 전면부 헤드램프 디자인이 크게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현행 모델은 C자형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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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4 15:13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푸조는 닛신 인피니티와 GM(제너럴모터스) 캐딜락과 함께 국내 수입차브랜드 중 하위권을 맴돌아 왔다.특히, 인피니티 등과 달리 푸조는 평균 3-4천만 원 대의 범용브랜드로 연간 판매량이 겨우 3천대 수준에 머물면서 자존심을 구겨왔다.그런 푸조가 지난해부터 갑자기 달라진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지난해 푸조의 한국시장 판매량은 4,478대로 전년대비 21%나 증가했다. 증가율로 보면 토요타, 볼보, 포르쉐에 이어 네 번째로 높다.푸조가 갑자기 달라진 모습을 보이는 이유는 SUV들의 폭발적인 반응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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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1 11:03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한불모터스가 푸조의 플래그십 세단 ‘New 푸조 508’을 공식 출시했다.New 푸조 508은 8년 만에 완전 변경을 이룬 푸조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지난 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상에 첫 선을 보인 후 지난해 10월부터 유럽 일부 국가에서 판매를 시작했다.New 푸조 508은 기존의 정통 세단 이미지를 완전히 벗고 쿠페 스타일의 5도어 패스트백으로 파격적인 변화를 꾀했다. 프레임리스 도어를 적용하면서 이전 모델 대비 35mm이상 전고를 낮췄고 전폭은 30mm 늘려 ‘와이드 앤 로우(Wide & L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