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5.07 10:01
시판가격 7억원대의 세계 최고급세단인 메르세데스 벤츠의 마이바흐를 판매한 영업직원들이 두둑한 수당에 상복까지 터졌다.시판가격이 7억원을 웃도는 마이바흐 한대를 판매할 경우, 받는 수당만도 대략 1천400만원에 달한다.여기에다 벤츠코리아는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리고 있는 2005 서울모터쇼 행사장에서 마이바흐를 판매한 영업직원들에게‘마이바흐 세일즈 상(Maybach Sales Award)'까지 시상했다.지난해 6월 마이바흐가 처음 한국에 들어온 이후 마이바흐를 판매한 벤츠영업직원은 총 12명.이들은 서울모터쇼 메르세데스-벤츠 전시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