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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9:53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테슬라의 모델3 페이스리프트가 지난 8월 출시된 가운데 더욱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퍼포먼스 모델이 곧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최근 X(구 트위터)에는 한 사용자가 한국 환경부에서 유출된 문서의 스크린샷을 게시했는데, 이 문서에는 새로운 412마력의 후륜 모터가 추가된 것으로 나타났다.아직 정확하진 않지만 이 추가 사항이 실제로 사실이라면 출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기존 모델 3 퍼포먼스 모델의 합산 출력은 505마력이었는데, 유출된 문서에 따르면 215마력의 전륜모터와 412마력의 후륜 모터가 장착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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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9:47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골프 선수 3인, 박인비(KB금융그룹), 박현경(한국토지신탁 골프단), 김민솔(두산건설)을 올해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브랜드 홍보 활동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2016년부터 각자의 영역에서 최고의 자리에 선 인물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매해 선정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우수한 성과를 만들고 앞으로의 미래 성장 잠재력까지 보유한 3인을 2024년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지원한다.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된 박인비, 박현경, 김민솔은 앞으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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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8:4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미국 콜로라도 고속도로에서 차량을 싣은 운반선이 반대 방향으로 방향을 틀어져 차량 2대를 들이치는 충돌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중상을 입었다.콜로라도 스프링스 근처 25번 주간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이번 사고에 연루된 운반선에는 사이버트럭을 포함해 테슬라 7대와 기타 차량 4대가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한 운전자가 페이스북에 올린 사고 현장을 보면 두 대의 사이버 트럭과 테슬라 등의 차량을 운반한 운반선은 심하게 훼손됐으며 일부는 옆으로 뒤집혀 있다.콜로라도주 순찰대 성명에 따르면, 이 운반선은 고속도로를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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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11:49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3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EV 트렌드 코리아 2024(EV TREND KOREA 2024)’에 참가한다.이번 전시회에서 한국타이어는 세계 최초 풀 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을 통해 첨단 기술력을 입증하는 동시에 국내 전기차 충전 서비스 브랜드 ‘채비(CHAEVI)’와 공동으로 부스를 운영하며 지속가능성장을 선도하는 기업 이미지를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한국타이어가 EV 트렌드 코리아에서 선보이는 ‘아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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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11:05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가 올해 하반기 선보일 3열 전기 SUV ‘아이오닉7’의 이름을 ‘아이오닉 9’으로 바꿔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아이오닉7’으로 알려진 대형 전기 SUV의 공식 차명을 ‘아이오닉9’으로 변경 출시키로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정확한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전기차 부문의 아이오닉 라인업에서의 위상을 반영하기 위한 것이란 분석이 유력하다.현대차 관계자는 “대형 아이오닉 모델 출시가 가까워지면 좀 더 자세한 내용을 공유할 것”이라며 이유를 밝히지 않고 있다.하지만 '아이오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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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09:05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중국 전기차 브랜드 니오의 하위 브랜드인 알프스의 첫 번째 모델의 테스트 차량이 포착됐다.니오는 자사의 차량이 경쟁사보다 우수하다고 자주 암시하지만 이번 스파이샷 차량에는 이를 단순히 제안하는 것이 아닌 최신 테스트 차량 리어 와이퍼에 "모델 Y보다 낫다" 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알프스 최초의 차량으로 출시되는 이 차량은 "DOM"이라는 코드명을 가지고 있으며 실루엣은 모델 Y와 매우 유사해 보인다.니오의 CEO 윌리엄 리(William Li)는 최근 모델 Y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DOM의 생산 버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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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08:41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테슬라가 지난 달 22일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자율주행 기술인 'FSD 베타 V12 업데이트'를 고객에게 배포했다이번 v12 업데이트 버전은 테슬라 역사상 가장 뛰어난 자율주행 기능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특히 종단간암호화 신경망이라고 부르는 기능이 포함돼 있다. 즉, 차량 제어 시스템이 프로그래머의 코딩이 아닌 신경망에 의해 처리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능을 평가하기 위해 리뷰 분야에서 최고라고 평가받는 유튜버 AI DRIVR이 직접 V12 업데이트 버전을 체험했다.AI DRIVR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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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5 15:56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테슬라의 주력 차종인 모델3의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플레이드 모델 출시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지금까지 테슬라는 모델 3에 후륜구동(RWD)과 롱레인지 상시 사륜구동(AWD)만 출시했을 뿐, 모델S와 X에 존재하는 고성능 모델인 플레이드 트림은 존재하지 않았다. 다양한 스파이샷이 공개된 모델 3 플레이드 모델은 최근 스페인에서 광고 영상을 촬영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영상에 나온 테슬라 전기차의 뒷면에는 플레이드임을 뜻하는 ‘격자무늬’ 배지가 달려 있는 것이 확인됐다. 모델 3 플레이드 모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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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5 10:39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가 '타스만'(TASMAN) 호주 출시를 앞두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기아 호주판매법인은 3일(현지시간)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타스만으로 추정되는 신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기아가 호주 판매 라인업에 UTE를 추가한다는 소식을 시작으로 격투기 선수 볼카노프스키와 테니스 선수 애쉬 바티 등 호주 스포츠 스타들이 총집합하여 모델명을 추측하는 모습이 담겼다.UTE는 호주에서 80년이 넘게 생산되어 온 픽업트럭으로, 일반적인 픽업트럭이 상용차 섀시로 만들어지는 것과 달리 UTE는 승용차 섀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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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5 09:16
[M투데이 이세민 기자] 무려 28년 전 도난당한 페라리 F512M이 페라리 본사의 도움으로 영국 경찰에 의해 회수됐다.오스트리아 출신 F1 드라이버 게르하르트 버거(Gerhard Berger)는 회사 차량을 도난 당한 두 사람 중 한 명이었다 . 런던 경찰청(Met)의 조사 결과 게르하르트 버거의 F512M 차량이 곧바로 일본으로 반출된 사실을 발견했다.그의 차량은 2023년까지 그곳에 머물다가 영국으로 보내졌고 미국 구매자가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경찰은 페라리 자체에 의해 자동차의 대한 정보를 얻었고, 페라리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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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4 18:4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제네시스가 인기 중형 SUV 모델인 GV70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올해 2분기에 출시할 예정이다.신형 GV70은 2020년 12월 출시 이후 3년 반 만에 선보이는 부분 변경 모델로, 일부 디테일이 한층 개선되고, 다양한 첨단 사양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특히, 전면부는 기존 격자 패턴인 ‘지-매트릭스(G-Matrix)’가 GV80 페이스리프트처럼 줄에서 두 줄로 변경된다. 또 두 줄 헤드램프는 플래그십 G90, 최근 페이스리프트로 재탄생한 G80과 동일한 MLA 타입 LED 헤드램프가 적용된다측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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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4 18:3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의 대부분 차량이 지난 달에 비해 빠르게 출고가 가능해진 가운데, 인기 SUV, 쏘렌토와 아빠들의 대표 차량 카니발 등 하이브리드 모델이 여전히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기아가 공개한 3월 납기표에 따르면 2월과 마찬가지로 세단과 경차는 다른 모델에 비해 비교적 빨리 차량을 받을 수 있다.먼저 경차 모닝은 6-7주면 차량을 받을 수 있으며 RV모델인 레이는 가솔린 모델의 경우 최대 7주가 소요될 전망이다. 단, 레이 EV모델은 최대 5개월이 소요된다.세단 모델을 살펴보면 단종설이 계속 나오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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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4 16:5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가 2024년 2월 국내 4만 7,653대, 해외 26만 7,256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4.1% 감소한 총 31만 4,909대를 판매했다.먼저 국내 시장에서는 전년 동월 대비 26.7% 감소한 4만 7,653대를 판매했다.세단 모델은 그랜저 3,963대, 쏘나타 1,423대, 아반떼 2,292대 등 총 7,776대를 팔았으며, RV는 팰리세이드 2,365대, 싼타페 7,413대, 투싼 3,070대, 코나 1,455대, 캐스퍼 3,118대 등 총 1만 8,299대 판매됐다.포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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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4 16:07
[M투데이 이세민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지난 2월 내수 1,807대, 수출 5,070대로 총 6,877대의 판매 실적을 거두었다.먼저, 내수 시장에서는 쿠페형 SUV XM3가 2월 한 달 동안 905대가 판매됐다. 이중 하이브리드 모델은 580대로 XM3 판매의 약 64%를 차지했다.특히,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올해 초 E-TECH for all로 하이브리드 대중화를 선언한 이후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같은 달의 222대 대비 161.3% 판매가 늘어난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연초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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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4 12: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가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아이오닉5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아이오닉 5’를 출시했다.더 뉴 아이오닉 5는 2021년 출시 이후 3년 여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로 향상된 배터리 성능과 다채로운 고객 편의사양,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먼저 디자인의 경우, 전∙후면 범퍼에 새롭게 디자인한 스키드 플레이트를 적용해 와이드한 느낌을 강조했다.또한 전면부의 가니쉬 히든 라이팅에 두 줄의 세로선을 연달아 배치한 그래픽을 적용해 보다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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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4 09: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의 인기 중형 SUV, 스포티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내년 상반기에 예정된 가운데 새로운 예상도들이 나오고 있다.현행 5세대 스포티지가 지난 2021년 7월 출시됐기 때문에 부분변경 모델이 나올 시점이지만 아직 테스트카가 포착된 적은 없다. 그러나 내년 출시가 예상되는 만큼 스포티지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기 때문에 예상도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예상도를 종합한 신형 스포티지의 모습은 기아의 최신 차량에 적용되고 있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헤드램프 박스와 라디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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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4 08:48
[M투데이 이세민 기자] 볼보가 덴마크를 시작으로, 유럽 시장에서 전방 사고를 미리 감지하고 알려주어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신규 사고 알림 기능을 도입했다.이 기능은 교통 관리 센터로부터 실시간 데이터를 사용하여 운전자에게 최대 100미터 앞의 사고에 대해 미리 알려준다.이러한 볼보의 사고 알림 기능은 비상 대응자가 먼저 사고를 교통 관리 센터에 보고하게 되면 이후 볼보 자동차의 클라우드 소프트웨어가 이를 감지하고 해당 지역의 차량에 경고를 보낸다.또 볼보 소유자는 "연결된 안전" 옵션을 활성화하여 도로상의 다른 볼보 차량과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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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4 08:1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 2월 미국에서의 판매량이 2월 기준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1일(현지시간) 현대차 미국법인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판매 대수는 전년 대비 6% 증가한 6만341대로, 2월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특히 친환경차 판매량이 7% 증가하는 등 혁혁한 공을 세운 가운데, 투싼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가 280%, 투싼 하이브리드(HEV)가 29%, 코나 일렉트릭(EV)이 15% 각각 증가했다. 현대차의 2월 소매판매는 5만 5,341대로, 전년 대비 5% 증가하며 이 역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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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3 22:01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가 단종된 대표 스포츠카, 스팅어의 뒤를 이을 고성능 전기차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업계에 땨르면 기아는 2026년 출시를 목표로 전기차 버전의 준대형 세단 GT1(코드명)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GT1은 제네시스 GV90에 적용되는 현대차그룹의 신형 eM 플랫폼을 기반으로 세계 최대급 배터리인 113.2Kwh 배터리가 탑재될 예정이다. 배터리 뿐만 아니라 파워도 어마무시할 것으로 보인다. 450kW 이상의 고성능 전기모터를 탑재, 최고출력 650마력 이상, 1회 충전 주행거리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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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3 21:46
기아의 프레임바디 픽업트럭 ‘타스만(TASMAN)’이 국내 및 해외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현재 타스만의 다양한 예상도와 상상도, 스파이샷 등이 커뮤니티에 돌아다니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외관의 경우 기아의 최신 패밀리룩을 따르면서 북미 시장에서 인기 있는 텔루라이드의 디자인 요소를 곳곳에 반영해 박시하면서 투박한 매력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픽업트럭 특성상 국내보다는 북미시장에 주력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텔루라이드의 디자인을 사용한 것으로 추측된다.실내의 경우, 메쉬타입의 헤드레스트가 적용됐고 뒷부분에는 EV9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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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22:18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올해 정식 출시를 앞둔 현대차 ‘캐스퍼 EV’의 최종 양산형 모델이 테스트에 돌입했다.최근 국내에서 포착된 현대차 캐스퍼 EV는 내연기관 모델과 달리 전기차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디테일에 변화를 준 모습이다.먼저 전면부는 일반 캐스퍼와 같은 디자인을 갖고 있다. 하지만 앞서 일본에서 포착된 테스트카를 보면, 상단의 벌브타입 방향지시등이 7개의 픽셀 LED 램프로 변경된다.새로운 풀 LED 헤드라이트와 프론트범퍼에 위치했던 원형 헤드램프는 아웃라인 주간주행등(DRL)이 하나의 원이 아닌, 4분할 된 그래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