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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200만원 할인에 빠른 출고까지... 제네시스, 2월에도 관심 집중!

  • 기사입력 2024.02.01 16:49
  • 기자명 임헌섭 기자
사진 : 제네시스 G90
사진 : 제네시스 G9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최근 신차 출시 등으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2월에도 빠른 출고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이어간다.

제네시스는 지난해 국내에서 전년 대비 6.3% 감소한 12만6,567대를 판매하며 다소 부진했지만, 해외 시장에선 9만8,622대로 전년과 비교해 23.1% 급성장해 브랜드 출범 이후 최대 실적을 거뒀다.

특히 뛰어난 성능과 안전성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출고 대기 기간도 상당히 짧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제네시스 G80 페이스리프트
사진 : 제네시스 G80 페이스리프트

먼저 세단 모델인 G70과 G90은 단 3주면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으며, G80은 최근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 영향으로 2개월이 소요된다. 전동화 모델인 일렉트리파이드 G80 역시 1개월 반으로 원활한 출고가 가능하다.

SUV 모델도 비슷하다. GV60과 GV70, 일렉트리파이드 GV70은 3주 만에 출고 가능하지만, 최근 출시된 2024 GV80과 GV80 쿠페의 경우 2.5 터보 모델은 출고까지 4개월이 소요된다. 3.5 터보 모델은 2개월로 비교적 빠른 출고가 가능하다.

한편, 제네시스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은 차량을 빨리 받아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사진 : 제네시스 GV80
사진 : 제네시스 GV80

Win-Back 특화조건은 외제차 또는 제네시스 차종을 보유하고 있거나 렌트, 리스로 이용 중인 고객이 제네시스 차량을 구매할 경우 G70/G70 슈팅브레이크/GV70/GV70 EV/GV60 30만원, G80/GV80/GV80쿠페/G80 EV 50만원, G90 100만원을 할인해 주는 이벤트다.

여기에 제네시스 전용카드 또는 현대차 전용카드(모빌리티/EV카드)로 1,000만원 이상 이용 및 세이브오토 이용 시 G90은 100만원(50만 할인+50만 캐시백)을, 그 외 차종은 50만원(25만 할인+25만 캐시백)을 추가 지원한다.

이 밖에 '200만 굿프렌드' 이벤트를 통해 굿프렌드 구축 후 1개월 이후 계약 고객의 경우, 주요 차종 기출고 고객에게 10만원, 신규 고객은 15만원 할인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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