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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쁘다!" 포르쉐 신형 마칸, 실내 인테리어 실물로 보면 이렇게 생겼다

  • 기사입력 2024.01.30 09:36
  • 기자명 이세민 기자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포르쉐의 순수 전기 SUV 마칸 일렉트릭이 25일 공개된 가운데 실내 공간의 실물이 포착됐다.

새롭게 출시된 마칸은 순수 전기차 모델로, 사전 주문을 받은 뒤 오는 11월 께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마칸은 마칸 4와 고성능 모델인 마칸 터보 두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두 모델 모두 듀얼모터, 4륜구동시스템이 장착되며 마칸 4는 402마력, 마칸 터보는 640마력의 파워를 발휘한다.

또한 100KWh 용량의 배터리가 적용, 완전 충전 시 약 300마일(482km) 이상을 주행한다.

뿐만 아니라 400V/800V 전압 시스템으로 최대 270kW급 급속 충전을 지원, 22분 만에 80% 충전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실내에는 12.6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0.9인치 센터 디스플레이, 10.9인치 조수석 디스플레이, 그리고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진보한 사양들이 적용됐다.

포르쉐는 신형 마칸 4의 시판가격은 7만8,800 달러(1억527만 원), 고성능 모 마칸 터보는 105,300달러(1억4,068만 원)로 확정했다. 여기에 차량 배송비 1,650달러가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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