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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 올해는 연말에도 일체 할인 없다.

  • 기사입력 2022.12.01 16:53
  • 기자명 최태인 기자
현대기아 차량의 출고난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현대기아 차량의 출고난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M 투데이 최태인기자] 현대자동차가 기아가 전 차종 출고적체로 연말에도 정상 판매한다.

현대차와 기아는 그랜저와 팰리세이드, K8, 카니발 등 승용 및 RV 전차 종, 제네시스 전 차종이 수개월에서 길게는 1년 이상 출고가 밀려 있는데다 최근 화물연대 파업까지 겹치면서 출고가 더욱 어려워진 상황이다.

이 때문에 실적 마감을 앞두고 파격적인 할인판매를 하던 예년과 달리 올해는 전 차종이 정상 판매한다.

출고 대기가 긴 아이오닉 5는 장기 대기고객(2021년 계약자) 차종 전환 출고 시 수소전기차 넥쏘를 선택하면 100만원을 할인해 준다.

또, 최초 등록기준 차령 10년 이상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쏘나타(HEV 제외)를 구입할 경우, 30만원을 할인해 준다.

이 외에 직계 존비속 및 배우자 중 현대차 '신차' 구매이력이 있는 20-30세대가 차량 구매 시, 2대는 20만원, 3대는 30만원, 4대 이상은 50만원을 할인해 준다.

또, 외제차, 제네시스 차종 보유 또는 외산차. 제네시스 차종 렌트 및 리스 고객 중 현대차를 직구매할 경우, G70. G70 슈팅브레이크. GV70. GV70 EV. GV60는 30만 원, G80. GV80. G80 EV는 50만원, G90는 100만원을 할인해 준다.

기아는 10년 이상 경과 노후차 폐차 후 신차(EV) 출고한 개인이나 개인사업자 고객에게 20만원을 할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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