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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11월 글로벌판매 2만2,860대. 5개월 연속 증가세

  • 기사입력 2022.12.01 15:57
  • 기자명 이상원 기자
로베르토 렘펠 한국지엠 사장
로베르토 렘펠 한국지엠 사장

한국지엠이 11월 한 달 동안 총 2만2,860대를 판매, 전년 동월 대비 86.2% 증가세를 기록, 5개월 연속으로 증가세를 이어갔다.

한국지엠은 지난 달 해외 판매가 2만803대로 전년 동월 대비 115.4%가 증가, 해외시장에서 8개월 연속 전년 대비 성장세를 기록했다.

특히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동일한 차량 플랫폼을 공유하는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총 1만6,369대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85.2%의 증가세를 기록, 글로벌 시장에서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내수시장에서는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전년 동월 대비 20.7% 증가한 758대, 콜로라도는 227% 증가한 193대를 기록했다.

콜로라도는 고강성 풀 박스 프레임바디로 구성된 정통 픽업트럭 모델로, 첨단 4륜구동시스템을 통해 온로드와 오프로드에서 모두 뛰어난 주행성능을 발휘하며 캠핑. 차박 등을 선호하는고객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쉐보레는 12월애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트래버스, 타호 및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에게 현금 지원과 저리 할부 혜택이 결합된 콤보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트래버스와 타호 구매 고객에게는 보증 연장 유료 서비스인 쉐보레 플러스 케어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 콜로라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기념품 및 스페셜 모델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액세서리 장착을 무상 지원하며, 전시장 방문 이벤트를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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