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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기능을 즐길 수 있는 쇼퍼 드리븐, '더 뉴 아우디 A8 L 55 TFSI 콰트로'

  • 기사입력 2022.12.01 21:28
  • 최종수정 2022.12.02 16:07
  • 기자명 임헌섭 기자
사진 : 더 뉴 아우디 A8 L 55 TFSI 콰트로
사진 : 더 뉴 아우디 A8 L 55 TFSI 콰트로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최근 페이스리프트로 출시된 ‘더 뉴 아우디 A8 L 55 TFSI 콰트로’는 럭셔리 클래스의 미래를 보여주는 아우디의 대표적인 플래그십 세단이다.

쇼퍼 드리븐에 속하는 ‘A8 L 55 TFSI 콰트로’는 3,128mm의 긴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고급스럽고 넓은 실내공간을 자랑하며, 특히 뒷좌석 승객에게 초점이 맞춰진 높은 수준의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그렇다면 2열에는 어떤 기능들이 있을까?

먼저 도어트림의 경우 일반적인 창문 개폐 버튼과 함께 파노라믹 선루프 및 뒷좌석 사이드, 리어 윈도우의 전동 선셰이드를 조작할 수 있는 버튼이 탑재됐다. 메모리시트 버튼도 도어트림에 위치했다.

제일 많은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것은 중앙 암레스트에 탑재된 컨트롤 패널이다. 풀 HD 디스플레이를 통해 2열뿐만 아니라, 1열의 보조석까지 시트 포지션을 조작할 수 있으며, 다양한 마사지시트 기능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선셰이드와 선루프를 비롯한 블라인드 시스템, 앰비언트 라이트, 공조 시스템, 볼륨 등 실내에 적용된 대부분의 기능을 컨트롤 패널로 제어할 수 있다.

이외에도 스마트폰 등의 기기와 연동시켜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두 개의 모니터와 C-타입 USB 포트, 230V 소켓 등이 탑재돼 있다.

이처럼 뒷좌석에서 다양한 편의 기능으로 안락하고 기분 좋은 주행을 즐길 수 있는 ‘더 뉴 아우디 A8 L 55 TFSI 콰트로’의 국내 판매 가격은 1억5,84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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