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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전기차 ‘ID.4’ 올해 판매 종료. 내년 3~4월께 물량 입고

  • 기사입력 2022.12.01 16:55
  • 최종수정 2022.12.01 16:56
  • 기자명 최태인 기자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폭스바겐 순수 전기 SUV 'ID.4'의 올해 판매가 종료됐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코리아가 지난 9월 국내 출시한 브랜드 첫 순수 전기 SUV ‘ID.4’는 올해 물량 2,300여대가 모두 판매되면서 현재 판매 종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폭스바겐 판매전시장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폭스바겐 ID.4의 계약만 추가로 받고 있고 내년 3~4월께 추가 물량을 확보한다는 설명이다.

ID.4는 지금 계약하면 대기기간이 약 1년가량 소요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밖에 폭스바겐코리아는 12월 신차 구매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대상은 2023년형 준준형 세단 ‘제타 페이스리프트‘와 베스트셀링 SUV 티구안 및 티구안 올스페이스, 플래그십 세단 아테온 총 4개 모델이다.

현재 4개 차종은 가솔린과 디젤 상관없이 재고가 많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공통적으로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이용 시 1.5%의 공식 할인을 비롯해 최대 3%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8세대 신형 골프는 2.0 TDI 프리미엄 모델은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이용 시 6%, 현금 구매 시 4.5% 할인, 2.0 TDI 프레스티지 모델은 파이낸셜 서비스 이용 시 1% 할인이 주어진다.

이외에 5년/15만km 보증 연장과 폭스바겐 인증 블랙박스 장착, 사고 수리 토탈 케어 서비스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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