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4도어 쿠페의 창시자 벤츠 ‘더 뉴 CLS', 더 우아한 매력으로 돌아왔다
원조 4도어 쿠페의 창시자 벤츠 ‘더 뉴 CLS', 더 우아한 매력으로 돌아왔다
  • 최태인 기자
  • 승인 2019.01.10 18: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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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도어 쿠페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창안한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CLS’가 3세대로 풀체인지 돼 돌아왔다.
4-도어 쿠페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창안한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CLS’가 3세대로 풀체인지 돼 돌아왔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전 모델 중 가장 섹시하고 우아한 디자인과 럭셔리한 매력을 지닌 ‘더 뉴 CLS’가 3세대로 풀체인지 돼 돌아왔다.

지난 2003년 4-도어 쿠페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창안한 CLS는 쿠페 특유의 우아함을 드러내는 유려한 라인과 다이내믹함을 강조하는 독창적 디자인 요소들로 디자인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지난 2005년 국내에 처음 선보인 이후 지난해까지 약 1만 4천대가 판매될 정도로 국내 4-도어 쿠페의 리더로서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더 뉴 CLS는 3세대 모델로 6년 만에 풀 체인지 돼 돌아왔으며, CLS 최초로 5인승 모델로 개발, 더욱 여유롭고 안락한 실내 공간과 선명한 쿠페 실루엣, 절제된 라인의 조화가 돋보이는 외관 디자인을 자랑한다.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CLS 400d 4MATIC'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CLS 400d 4MATIC'

특히, 3세대 더 뉴 CLS의 대표적인 익스테리어 디자인 변화는 차량 아래쪽을 향해 더욱 넓어진 그릴과 ‘상어의 코(Shark nose)’를 연상케 하는 앞으로 기울어진 형상의 날렵한 전면부다. 그릴의 윤곽을 따라 넓고 낮게 장착된 헤드램프는 견고하고 대담한 이미지를 더한다.

또 높은 아치형의 벨트라인과 프레임이 없는 매끈한 사이드 윈도우 라인, 후면부로 부드럽게 연결되는 유려한 숄더 라인이 돋보이는 측면디자인은 CLS의 역동성을 한층 강조하며, 크리스탈-룩의 테일램프는 헤드램프와 마찬가지로 엣지 부분에 백라이팅이 포함돼 3차원의 입체감을 부여하며, 차량의 폭이 더욱 넓어 보이도록 낮게 디자인됐다.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CLS' 인테리어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CLS 400d 4MATIC' 인테리어

인테리어는 세련된 외관과 완벽히 어우러지는 감각적 디자인, 최고 품질의 소재로 만든 정교한 디테일과 첨단기술의 조화로 럭셔리의 정수를 표현한다. 특히, 내부 인테리어에서 가장 큰 변화는 기존 CLS가 4인승 형태를 취하던 것과 달리, CLS 역사상 최초로 5인승 설계가 됐다는 점이다.

더 뉴 CLS에는 차량의 특성상 더 뉴 CLS만을 위해 고안된 시트가 적용됐고, 5인승임에도 뒷좌석의 좌측 및 우측 시트는 앞좌석 시트와 동일하게 디자인해 마치 개별 시트와 같은 인상을 준다. 필요에 따라 등받이는 40:20:40의 비율로 접을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CLS 400d 4MATIC'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CLS 400d 4MATIC'

더 뉴 CLS 400d 4MATIC의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71.4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완전히 새로운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이 탑재됐으며, 메르세데스-벤츠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성능의 디젤 엔진으로 손꼽인다.

특히 3.0리터 디젤 엔진에는 ‘캠트로닉 가변 밸브-리프트 컨트롤(CAMTRONIC variable valve-lift control)’이 최초로 적용됐고, 알루미늄 엔진 블록과 실린더 벽의 나노슬라이드(NANOSLIDE®)코팅 등 혁신적 기술을 통해 연료 소모량과 배기가스 배출량을 감소시킴으로써 효율성과 친환경성을 모두 갖췄다.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CLS 400d 4MATIC'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CLS 400d 4MATIC'

또한 더욱 향상된 댐핑 시스템이 적용된 에어 서스펜션 방식의 ‘에어 바디 컨트롤(AIR BODY CONTROL)’이 기본 사양으로 적용됐다.

조절이 가능한 댐핑 시스템을 통해 서스펜션 세팅은 ‘컴포트(Comfort)’, ‘스포츠(Sport)’, ‘스포츠 플러스(Sport+)’의 3가지 드라이빙 모드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운전자는 드라이빙 모드를 변경함으로써, 편안함부터 스포티함까지 더 뉴 CLS만의 다양한 승차감과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CLS 400d 4MATIC'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CLS 400d 4MATIC'

더불어, 반자율 주행 기능을 지원하는 최신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패키지와 메르세데스 미 커넥트를 비롯해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클래스’에 비견되는 안전 및 편의사양이 더 뉴 CLS의 전 라인업에 기본으로 적용돼 안전성과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벤츠코리아는 차세대 직렬 6기통 엔진을 탑재한 ‘CLS 400d 4MATIC’ 및 ‘CLS 400d 4MATIC AMG Line’ 두 개 모델을 먼저 선보이며, 향후 순차적으로 고성능 메르세데스-AMG 모델을 포함한 추가 라인업을 출시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CLS 400d 4MATIC'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CLS 400d 4MATIC'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더 뉴 CLS의 가격은 CLS 400d 4MATIC이 9,850만 원, 더 뉴 CLS 400d 4MATIC AMG Line이 1억 7,50만 원이다. (개소세 인하분 적용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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