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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1 15:40
쌍용자동차가 10월 한달 동안 자사 차량을 구입할 경우, 전 차종에 대해 100만원을 할인해 준다. 쌍용차는 체어맨H와 렉스턴, 카이런, 액티언, 로디우스를 이달에 구입하면 100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액티언스포츠는 20년 간 자동차세(57만원)를 제공ㅎ한다고 밝혔다. 또, 카이런, 액티언, 액티언스포츠 구입고객 중 4륜구동 옵션 및 트림을 선택할 경우, 5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이와함께 쌍용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이 재 구매할 경우 10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쌍용차는 신차 구입 지원비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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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1 14:28
쌍용자동차가 공장 정상화 이후 처음으로 라인을 풀 가동한 지난 9월, 내수와 수출을 포함해 총 5천488대를 판매, 올들어 최대 판매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내수판매는 최고급 승용차 체어맨과 액티언스포츠의 호조로 2천481대가 판매되면서 전월대비 163.9%가 증가했고 수출도 1천140대가 수출된 액티언스포츠의 활약에 힘입어 전월대비 180.5%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쌍용차는 파업이 본격화 되기 전인 지난 1~3월 평균 판매대수가 2천157대, 3천646대가 판매된 지난 4월 실적이 올 최대 실적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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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30 11:40
쌍용자동차가 편의사양을 대폭 보강한 체어맨W 2010년형 모델을 오는 10월1일부터 시판한다고 30일 밝혔다. 쌍용차는 2010년형 체어맨W는 세련된 고품격 인테리어에 대한 보다 세심한 배려,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주요 선호 사양과 편의 사양의 확대 및 신규 적용 등을 통해 상품성과 완성도를 한 층 더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2010년형 체어맨W에는 세계적 명차들과 동일한 재질의 럭셔리 가죽시트와 럭셔리 도어 트림, 우드 그레인, 스웨이드 트림이 적용된 스페셜 에디션 버전인 럭셔리 그레이 에디션 모델이 추가됐다. 이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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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9 11:09
쌍용자동차가 올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 귀경하는 고객들의 안전운행을 위한 고속도로 무상점검서비스를 오는 10월1일부터 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상서비스는 하행선은 10월1일부터 2일, 상행선은 10월3일부터 4일까지, 총 4일간에 걸쳐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실시된다. 대형트럭을 제외한 쌍용차 전차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추석 맞이 고속도로 무상점검서비스는 하행은 망향과 추풍령(경부고속도로), 화성과 서산(서해안고속도로), 용인과 횡성(영동고속도로), 음성(중부고속도로), 여산(호남고속도로), 남강(남해고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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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8 11:49
경기불황에 따른 판매 감소 등에도 불구, 자동차업체들이 올 추석 귀성비와 보너스 등을 예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지급한다. 현대.기아자동차는 올 추석연휴를 정규 휴일 3일에 이틀을 더해 10월 2일(금)부터 6일(화)까지 5일까지 실시키로 했다. 또, 이번 추석에 상여금으로 통상급의 50%와 귀성비 80만원, 그리고 인터넷상에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사이버 머니 15만원을 각각 지급한다. GM대우자동차도 내달 2일(금)부터 5일(월)까지 4일간 추석 연휴에 들어가며 전 임직원들에게 60만원(15만원 상당의 상품권 포함) 상당의 귀성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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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5 11:49
쌍용자동차가 최종 회생계획안을 15일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했다. 이는 지난 1월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간 지 8개월만이다. 쌍용차가 이날 제출한 회생계획안에는 변제할 채권의 내역, 채권의 권리변경과 변제방법, 그리고 변제자금의 조달방법, 자구계획 및 주주의 권리변경과 신주의 발행 등이 포함됐다. 쌍용차가 변제해야 할 채무총액은 1조2천321억원이며, 이 중 회생담보채권이 2천605억원, 회생채권이 9천716억원이다. 이가운데 회생담보채권은 100% 현금으로 변제하되, 3년 거치 5년 분할상환(이자율 3.84%)하고 회생채권 중 금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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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8 10:48
쌍용자동차가 내달 추석을 맞아 한가위 고객감사 페스티벌을 실시, 참여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가위 고객감사 페스티벌 응모 기간은 9월8일부터10월 4일까지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쌍용자동차 전국 영업소를 방문하여 응모권을 받은 후 쌍용자동차 이벤트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쌍용차는 가족 사랑 孝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에게는 부모님과 함께 하는 효도여행 2박 3일 펜션 숙박권(50명), 영화 예매권(500명. 1인2매)을 추첨을 통해 지급하며 10월7일에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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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3 15:16
쌍용자동차가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고객만족을 위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서비스는 회사정상화에 대해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쌍용자동차의 재창조를 다짐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되는 것이라고 쌍용차측은 밝혔다. 대형 상용차를 제외한 쌍용차 전 차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리멤버 서비스는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총 308개소에서 동시에 실시되며 엔진오일 누유 점검 및 보충을 포함한 각종 오일류 점검과 냉각수 누유 점검 및 조임, 타이어 마모 상태 및 공기압 점검, 각종 벌브류 및 볼트류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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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2 12:59
쌍용자동차가 이달에 신차를 구입할 경우, 최고 150만원을 할인해 준다. 쌍용차는 이달에 자사 차량을 구입할 경우, 렉스턴, 체어맨 W는 150만원, 로디우스, 액티언, 체어맨 H, 카이런, 액티언스포츠는 100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 쌍용차를 구입한 적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이 재 구매를 할 경우, 10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한편, 쌍용차는 신차 구입 지원비 혜택을 받지 않을 경우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렉스턴, 카이런, 액티언, 액티언스포츠, 로디우스 구매 고객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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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1 14:13
쌍용자동차가 판매활성화 방안을 포함한 다양한 시장 신뢰회복 활동에 힘입어 파업 종료 이후 지난 달 13일 정상적인 생산활동에 돌입한 이후 2주 만에 내수 940대와 수출 1천72대를 포함, 총 2천12대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특히, 첫 출고 재개 일이 지난 달 20일이었던 점을 감안할 경우, 실제 영업일 기준 8일 만에 달성한 실적이 2천대를 넘어서면서 생산 및 판매가 완전 정상화 단계에 들어섰다고 말했다. 쌍용차는 노조의 파업 발생 전인 1~3월까지의 월평균 판매대수가 2천157대였던 점과 비교하면 8월 실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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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2 15:15
쌍용자동차가 품질경영으로 조기 회생에 나선다. 쌍용차는 초기 품질 확보를 위해 한 층 더 강화된 품질 점검 방안인 품질 무결점 프로그램을 마련, 이를 시행해 나갈 방침이라고 21일 밝혔다. 초기 품질 무결점 프로그램은 출고 전 품질검수 강화, 고객 인도 전 영업, A/S 합동 차량점검, 고객인도 후 일대일 사후 관리(Happy Call), 5천km 무상점검, 엔진.구동 계통 품질무상보증 기간 한시적 확대 적용을 포함 총 5단계로 구성돼 있다. 단계별로는 품질팀과 함께 서비스기술팀 요원이 출고사무소에 차량을 인계하기 전 1차적으로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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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0 11:21
쌍용자동차 경영진이 회사 회생을 위한 현장경영에 나선다. 쌍용자동차의 이유일, 박 영태 공동관리인은 평택, 창원공장 및 구로 AS, 서울사무소를 직접 순회하는 현장 밀착 경영을 위해 관리인과 직원간 대화에 나설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관리인과 직원간 대화의 자리는 전임직원 4천500명을 대상으로 19일부터 26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19일 서울사무소(이유일 공동관리인)를 시작으로 20일 AS구로 사업장(이유일 공동관리인)과 창원엔진공장( 박영태 공동관리인), 26일 평택공장( 박영태 공동관리인) 순으로 진행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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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9 12:39
쌍용자동차가 지난 13일 라인 정상 가동을 통한 생산 재개 이후 판매 활성화와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영업부문 하반기 운영방향을 확정하고 이를 실현해 가기 위한 “New 쌍용 New Start 프로그램” 활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또 현재 기업회생과 재도약이라는 당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영업활성화를 통한 최대 생산판매 체제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이를 위해 전 직원이 영업사원이라는 인식을 갖고 판매증대에 모두가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하반기에 파업으로 인해 지연 됐던 상품성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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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8 12:04
오랜 노사갈등을 끝내고 공장 재가동에 들어간 쌍용자동차 임직원들이18일 평택 및 송탄 일대에서 평택시민들에게 사과와 함께 격려를 당부했다. 쌍용차 임직원들은 이날 평택시민에게 드리는 글이란 홍보 전단을 평택시민들에게 나눠주며 그 동안 깊은 심려를 끼친 데 대해 평택시민 앞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 77일 동안 전쟁터와 같은 상황에서도 묵묵히 인내하며 변함없는 믿음과 지지를 보내준 40만 평택시민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특히 회사 인근에 거주하며 엄청난 소음과 교통체증 그리고 폭력으로 혹독한 시련을 겪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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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4 11:00
쌍용차가 77일간 장기 점거 파업으로 인한 생산차질 등으로 상반기에만 4천400여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쌍용자동차는 2009년 상반기 동안 내수, 수출 포함 전년 동기 대비 73.9% 감소한 1만3천20대 판매(CKD 포함)에 매출액 4천5천54억원, 영업손실 1천532억원, 당기 순손실 4천42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내수와 수출(CKD 포함)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3.8%와 88.5%가 감소했다. 쌍용차측은 인력 구조조정 과정에서 지난 4월부터 지속된 부분파업과 77일간의 장기 점거 파업으로 정상적인 생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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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3 12:06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이 가동이 중단 된 지 83일만인 13일부터 전면 재가동에 들어갔다. 쌍용차는13일 오전 경기도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조립4라인에서 완성차 생산에 착수, 1호차를 출고했다. 쌍용차는 이날 하루 체어맨과 렉스턴 등 완성차 74대를 생산할 예정이며, 이달 중 총 2천600대를 생산할 예정이다.이날 이유일관리인은 쌍용차 회생을 위해 직원과 직원가족, 그리고 협동회채권단 및 판매대리점협의회 모두의 헌신적인 노력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직원들의 헌신적 희생과 용기가 오늘의 역경을 이겨내는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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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2 17:36
'우리는 내일을 믿습니다' 쌍용자동차가 13일 평택공장의 전면 재가동에 들어간다. 쌍용차는 이날 출입기자들을 평택공장에 초청, 생산재개 과정과 첫 생산된 완성차를 공개할 예정이다. 쌍용차는 이달 말까지 2천600대를 생산, 그동안 가동중단으로 밀린 주문량 해소에 나서며 내달부터 오는 연말까지는 매월 4천∼4천500대 가량을 생산, 공급키로 했다. 쌍용차측은 격렬한 대치속에서도 시설 파손 정도가 심각하지 않아 당초 2∼3주 정도 예상했던 생산 재개가 1주일만에 이뤄졌다며 9월부터 월 4천여대를 생산하면 회생계획 예상치인 연간 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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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3 14:13
쌍용자동차가 70여 일간 지속되고 노조의 공장점거 파업으로 인해 7월 한달 동안 내수와 수출을 합쳐 겨우 71대를 판매하는데 그쳤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달 수출은 단 한대도 하지 못했으며 국내시장에서 판매된 71대도 전국 영업소에 흩어져 있던 체어맨과 렉스턴 재고물량을 모조리 끌어 모은 것이다. 쌍용차측은 노조파업이 지난 달에도 계속돼 차량 생산이 전면 중단되고 있으며 영업활동도 불가능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며 조속한 라인정상화만이 파산에 이르는 길을 막고 경영을 정상화할 수 있는 유일한 방안이라고 말했다. @4d4e81d3f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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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2 09:04
쌍용차 노사 대표자간 협의가 또 결렬됐다. 이에따라 또 극한 대치상황이 계속될 전망이다. 쌍용자동차는 2일 평화적 사태해결을 위해 지난달 30일 이후 총 7차례의 노사 대표자간 협의를 진행해 왔지만 노조가 제시한 최종 제시안이 사실상 총 고용 보장 내용만을 담고 있어 불가피하게 협의 결렬을 선언하게 됐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 달 29일 오후 총 고용보장, 구조조정 철회라는 입장에서 한 발 물러서 대화에 나서겠다던 노조가 최종 제시안을 통해 기존의 입장과 전혀 변화되지 않은 사실상 단 한 명의 구조조정도 수용하지 못한다는 입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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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30 07:31
쌍용자동차가 30일 오전 9시부터 평택공장 내에 협상장소를 마련하고 현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노사 양측 대표자간( 박영태 공동관리인, 한상균 지부장) 협의를 진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결정에 대해 쌍용차는 노조가 총고용 보장, 구조조정 철회라는 그간의 강경한 입장에서 한 발 물러서 탄력적으로 협의를 진행할 수 있다고 제안해 온 만큼 조속한 사태 해결을 위해 이 같은 결단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30일 개최될 협의에서는 회사측이 기 제시한 최종안을 근간으로 지난 6월8일부로 해고된 근로자의 처우에 대해 구체적이고 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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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9 14:35
쌍용자동차협동회 채권단이 29일 평택공장 인근의 한 협력업체에서 긴급 비대위 대표자 회의를 소집, 지난 13일 협동회채권단 임시총회에서 결의한 바 대로 이달 말까지 쌍용차 사태가 해결되지 않으면 직접 쌍용차의 파산을 신청키로 했다. 쌍용차협동회 채권단은 쌍용차 사태는 과거 2006년 옥쇄파업과는 차원이 다른 외부세력의 개입과 정부의 무관심으로 한 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최악의 국면으로 접어들었다며 쌍용차 회생을 통한 채권회수 계획을 포기하고 차라리 조기 파산을 신청하는 것이 그나마 협력업체 피해를 최소화 하는 길이라고 판단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