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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내달 1일부터 추석 고속도로 무상점검 서비스 제공

  • 기사입력 2009.09.29 11:09
  • 기자명 이상원

쌍용자동차가 올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 귀경하는 고객들의 안전운행을 위한 고속도로 무상점검서비스를 오는 10월1일부터 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상서비스는 하행선은 10월1일부터 2일, 상행선은 10월3일부터 4일까지, 총 4일간에 걸쳐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실시된다.
 
대형트럭을 제외한 쌍용차 전차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추석 맞이 고속도로 무상점검서비스는 하행은 망향과 추풍령(경부고속도로), 화성과 서산(서해안고속도로), 용인과 횡성(영동고속도로), 음성(중부고속도로), 여산(호남고속도로), 남강(남해고속도로), 현풍(구마고속도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상행은 입장과 추풍령(경부고속도로),  화성과 서산(서해안고속도로), 횡성(영동고속도로), 이천과 음성(중부고속도로), 여산(호남고속도로), 남강(남해고속도로), 현풍(구마고속도로)를 포함 총 10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각각 실시된다.
 
이번 추석 맞이 고속도로 무상점검 서비스는 장거리 주행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차량 점검은 물론 각종 소모성 부품 및 오일류 등을 무상으로 점검 또는 보충해 준다.
 
또, 무상점검 코너를 방문한 고객에게는 사은품과 함께 간단한 음료도 제공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8시 30분 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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