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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4 13:23
한국닛산이 내년에 신형 알티마 등 경쟁력 있는 신모델들을 대거 투입, 내년에 한국시장에서 올해보다 10% 가량 증가한 8천대를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한국닛산은 14일 발표한 2012년 경영계획을 통해 올해 전년 대비 약 14.1% 증가한 7천300대로 전망하고, 내년에는 이보다 10%가 증가한 8천대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닛산은 지난 11월 수입차 월간 판매 1위에 등극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오리지널 박스카 큐브를 앞세워 올해 연간 판매량 5천대 이상 판매를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연초에 3,000cc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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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8 16:15
지난 16일 개막된 2011 미국 LA오토쇼장에 일본 자동차업체는 없었다. 현대차 정의선 부회장은 16일 오전 11시(현지 시간) LA오토쇼장에서 신형 그랜저(미국명 아제라)를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소개하면서 현대차의 기술력과 디자인 철학을 담은 최신 모델로, 미국시장의 판매 성적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회장은 지난 1월 열렸던 디트로이트모터쇼에도 직접 참석, 신차 발표를 주도하는 등 최근 미국등 해외에서 열리는 국제모터쇼에 빠짐없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반면, 일본 자동차업체들은 이번 모터쇼에 다양한 신차를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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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8 06:55
2011 LA국제오토쇼가 지난 16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LA컨벤션센터에서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개막, 18일부터 일반 관람객들에게 공개된다. 이번 2011 LA국제오토쇼에는 전 세계 40여개 브랜드가 참가, 300여대의 신차 및 양산모델, 컨셉카들이 공개됐으며 현대자동차의 신형 그랜저, 쉐보레 2013년형 스파크등 한국산 모델을 비롯, 폭스바겐의 신형 CC, 인피니티 JX, 쉐보레 카마로 ZL1, 링컨 MKT등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친환경차 트렌드에 따라 이번 LA오토쇼에서도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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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6 08:28
현대자동차가 오는 18일 개막되는 2011 LA오토쇼에서 사양이 강화된 2012년형 그랜저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현대차는 공식 개막에 앞서 16일(현지시간) 언론에 공개되는 프레스데이에서 2012년형 그랜저를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2012년형 모델은 현대차의 디자인언어인 플루이딕 스컬프쳐가 적용된 전면 라디에이터그릴과 HID 헤드램프 및 LED 액센트로 전면 디자인이 한층 세련되고 고급스러워졌으며 뒷면은 크롬도금 듀얼 머플러와 LED 타입의 테일램프가 적용, 세련미를 더했다. 실내는 고급스런 파노라믹 썬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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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5 23:09
현대자동차가 오는 16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개막되는 2011 로스엔젤레스국제모터쇼의 이벤트 행사인 '제8회 디자인 챌린지'에 자사 차량을 출품한다. 현대차는 이번 디자인 챌린지에 'Countess of Siberia. 카운테스 오브 시베리아'를 테마로 한 2대의 차량을 출전시킨다. 이번 '디자인 챌린지'는 LA오토쇼의 연례 이벤트의 하나로, 미국 캘리포니아에 디자인 본사를 둔 자동차 메이커가들이 참여해 경합을 벌이는 디자인 공모전으로 올해는 현대차를 비롯, 혼다차, 메르세데스 벤츠, 마이바흐 , 스마트, 스바루 등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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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5 07:17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자회사인 한국지엠이 개발을 주도한 소형차 쉐보레 스파크 북미버전을 LA오토쇼 개막에 앞서 16일 최초로 공개한다. GM은 18일부터 2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1LA국제오토쇼 프레스데이(16일. 17일)에서 쉐보레 스파크 북미버전을 공식 공개한다고 밝혔다. GM은 이번에 공개되는 스파크를 오는 2012년 중반부터 북미시장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를 개시하며, 현지생산 여부는 아직 밝히지 않고 있다. GM은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지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도록 소형 해치백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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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0 08:14
오는 16일 미국 LA에서 개막되는 북미 최대 모터쇼의 하나인 2011로스엔젤레스모터쇼에 미국 빅3를 비롯한 세계 주요 자동차업체들이 모두 참가, 20대 이상의 신차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LA 오토쇼 주최측이 지난 9일 밝혔다. 이번 2011 LA오토쇼에서는 전 세계 22개 자동차업체들이 프레스 컨퍼런스를 계획중이며 20대 이상이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현재 알려진 세계 최초 공개모델은 스바루 BRZ 컨셉 STI, 혼다차의 신형 전기차, 폭스바겐 CC 신형 모델, GM의 쉐보레 스파크, 카마로 ZL1 컨버터블 등이며,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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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7 16:43
일본 혼다자동차가 오는 16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개막되는 2011 로스엔젤레스국제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신형 CR-V를 공개한다. EPA(미국환경보호국)이 밝힌 바에 의하면 2012년형 신형 CR-V의 북미사양의 경우, 연비가 2륜구동형 기준으로 시내 9.78km, 고속도로 13.18km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현행 모델에 비해 시내연비는 리터당 9.5%, 고속도로 연비는 11%가 각각 향상된 것이다. 신형 CR-V에는 신형 파워트레인인 2.4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5단 자동변속기가 탑재, 연료 효율성이 강화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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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5 13:57
일본 혼다자동차가 내달 개막되는 2011 LA오토쇼에서 4세대 CR-V 와 소형차 피트 하이브리드 버전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혼다차의 미국 현지법인인 아메리칸혼다모터는 24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오는 11월16일부터 개막되는 2011로스앤젤레스국제오토쇼 (프레스 데이 :11월16 일-17일, 일반공개 11월18 일-27일)에서 4세대 신형 CR-V 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혼다 4세대 신형 CR-V 는 북미 사양 모델이다. 혼다차는 또, 올 초 미국에서 판매를 개시한 신형 시빅 마이너체인지모델과 연비 및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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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4 07:39
현대자동차가 오는 11월 개막되는 2011LA국제오토쇼에서 최고출력이 450마력에 달하는 초고성능 제네시스 쿠페를 선보인다. 제네시스 쿠페 허리케인 SC 라는 긴 이름이 붙여진 이 차는 제네시스 쿠페를 베이스로 현대자동차 아메리칸 테크니컬센터(HATCI)와 엔진 튜닝 전문업체 매그너슨(Magnuson), 현대차의 튜닝 파트너사인 라이 밀란(Rhy Millen)레이싱, 독일 오디오 전문업체 하만(Haman)인터내셔널, 그리고 변속기 전문 튜닝업체인 Torvec사와 공동으로 제작됐다. 고성능 수퍼차저 제네시스 쿠페 허리케인은 이들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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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9 15:26
닛산자동차의 럭셔리브랜드인 인피니티가 18일(현지시간) 미국 페블비치에서 신형 럭셔리 크로스오버카 JX 컨셉을 전격 공개했다. 이 차는 오는 11월 LA오토쇼를 통해 데뷔한 후 내년 봄부터 미국 등 주요시장에서 판매가 개시될 예정이다. JX컨셉은 인피니티 디자인 언어가 적용된 7인승 3열시트의 CUV로 전륜 및 4륜구동형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JX컨셉은 드라마틱한 그릴과 헤드램프, 크레센트 컷 형 D필라 등이 적용, 신선하고 대담하게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JX에는 V6엔진과 CVT가 적용, 강력하면서도 효율적인 파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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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0 21:04
오는 11월 개막되는 2011 LA국제오토쇼에서 현대자동차 등 세계 주요 자동차메이커들이 최소 17개 이상의 신모델을 쏟아낼 예정이다. LA오토쇼 조직위원회는 최근 11월16일 개막되는 2011로스앤젤레스국제오토쇼에 이미 17개 이상의 월드 프리미어 모델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조직위 관계자는 현재 17개의 세계최초 공개모델이 예정돼 있으며 모터쇼 개최까지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번 LA오토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계획중인 메이커는 미국 포드자동차와 GM, 이탈리아 피아트, 독일 폭스바겐, 아우디, 한국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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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8 10:46
현대자동차가 오는 12월 준중형 아반떼 쿠페버전을 국내외 미국시장에 내놓는다. 개발코드명 JK라는 이름으로 개발이 진행중인 아반떼 쿠페는 지난 4월 LA오토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바 있으며 아반떼 4도어 모델과 같은 플랫폼에 2도어 스포츠 컨셉으로 개발된다. 이 차는 국내에서는 기아 포르테 2도어 쿠페, 미국에서는 시빅 쿠페 등과 경쟁을 벌이게 될 전망이다. 포르테 쿠페의 경우, 현재 월 700대 가량이 판매되고 있으며 판매가격은 1천900만원대로, 아반떼 쿠페 역시 시판가격이 이와 비슷한 수준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국내용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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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4 13:31
현대자동차의 신형 스포츠 쿠페인 FS(개발코드명)가 내년 2월 국내에서 선보인다. 현대차는 FS의 차명을 컨셉카명인 벨로스터(Velost)로 확정하고 내년 2월 초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개시키로 했다. 현대차는 당초 지난 11월 경 벨로스터를 출시, 올해 2천대 가량을 판매한다는 계획이었으나 연말에 신형 엑센트와 그랜저HG의 출시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부득이 출시일정을 내년으로 연기했다. 또, FS의 차명도 몇 개 후보명을 놓고 검토작업을 벌여왔으나 마땅한 차명을 찾지못해 기존 컨셉카명인 벨로스터라는 이름을 계승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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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9 11:17
현대자동차가 내년 초 미국서 판매할 신형 아반떼(현지면 엘란트라)의 시판가격이 최고 2만2천830달러(2천600만원대)로 책정됐다. 현대차 북미법인은 최근 신형 아반떼의 판매가격을 확정,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2011 엘란트라 리미티드 1.8L 4실린더 자동변속기 모델의 경우, 기본가격이 1만9천980달러(2천367만원)로, 여기에 프리미엄 패키지(2천달러)와 아이팟 케이블 등 액세서리(130달러)를 합친 소비자 판매가격은 2만2천830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1월 열린 LA오토쇼에서 밝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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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0 10:46
현대자동차가 내년초부터 미국시장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갈 예정인 신형 아반떼가 동급 세그먼트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춰, 북미시장에서 강력한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 18일 LA오토쇼에서 전격 공개됐던 미국형 신형 아반떼는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Fluidic Sculpture)'를 기반으로 한 독특한 디자인에다 신형 누우 1.8 엔진과 6단 변속기가 적용, 동급 최고의 동력성능과 연비를 갖추고 있다. 동력성능면에서 신형 아반떼는 최고출력 148마력, 최대토크 138 ib-ft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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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8 23:16
독일 BMW는가 지난 17일 개막된 2010LA오토쇼에서 신형 6시리즈를 깜짝 소개했다. BMW 신형 6시리즈는 2도어 쿠페와 컨버터블, 4도어 쿠페가 출시될 예정이며 이번에 사양 등이 공개된 모델은 컨버터블이다. 신형 6시리즈 컨버터블은 지난 9월말 열린 2010 파리국제모터쇼장에서 공개됐던 컨셉 6시리즈 쿠페를 오픈화한 것으로, 탑은 최근 유행하고 메탈 루프 대신 기존과 같은 소프트 탑이 적용됐다. 전동 탑의 열고 닫는 시간은 오픈때가 19초, 닫을 때가 24초이며, 시속 40km 이하로 주행할 경우, 주행중에도 개폐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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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7 08:51
도요타자동차가 17일 개막되는 2010LA국제오토쇼에서 준중형급 세단 코롤라의 부분 변경모델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코롤라 페이스 리프트모델은 엔진 등 파워트레인은 기존대로 유지하면서 외관 일부 디자인만 약간 변경됐다. 전면은 앞 범퍼와 그릴, 헤드램프의 디자인이 일부 바뀌었고 뒷면은 테일램프가 새로 디자인됐으며 리어 가니쉬도 약간의 변화를 가져왔다. 측면은 사이드 뷰 미러가 기존보다 커졌으며 엔진 언더커버가 보강됐고 휠 디자인도 약간 변경됐다. 도요타는 내달부터 부분변경 코롤라를 북미시장에서 본격 시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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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6 16:15
미국시장에서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는 현대자동차에 대한 도요타자동차와 혼다자동차의 두려움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과거 30년 간 일본의 도요타와 혼다는 거의 수직 성장을 거듭해 왔다. 미국에 수십개의 현지공장을 건설하고 투입 차종을 늘리면서 항상 자동차업계 품질기준에서 쌍벽을 이루며 점유율을 계속 확대해 왔다. 하지만 금년 들어서는 이같은 상승세가 급격하게 꺾이고 있다. 올초 터진 도요타의 대규모 리콜과 경쟁 메이커들과의 품질 격차의 축소 등으로 일본메이커들의 긴 독주 체제는 올해를 기점으로 막을 내리고 있다. 지난 9월과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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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6 08:31
현대자동차의 신형 아반떼가 오는 17일 개막되는 2010 LA국제오토쇼에서 공식 데뷔한다. 신형 아반떼는 이번 모터쇼에서 뷰익 라크로스 하이브리드모델과 닛산 무라노 카브리올레 등과 북미시장 신고식을 가질 예정이지만 눈길을 끄는 스타일과 뛰어난 연비와 성능으로 이번 모터쇼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차로 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때문에 미국 자동차전문지 오토모티브 뉴스를 비롯한 미국의 주요 매체들은 경쟁적으로 신형 아반떼에 대한 기사를 다루고 있다. 오토모티브 뉴스는 18일 공개될 신형 아반떼가 드라마틱한 디자인과 잘 다듬어진 실내 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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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5 15:42
폭스바겐 북미법인이 15일, 오는 17일 개막될 로스앤젤레스국제오토쇼에 서 골프의 전기 프로토타입인 블루 e모션을 미국에서 처음으로 공개, 언론시승 등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차는 5도어 해치백 차체의 골프를 베이스로 개발한 전기차로, 보닛에 모터나 인버터 등을 탑재하고 있다. 모터는 트랜스미션이나 디퍼렌셜과 연계 설계돼 컴팩트하게 마무리했다. 모터는 최대출력 115마력, 최대 토크 27.5 kg.m이며, 2차전지는 축전용량 26.5kWh급 리튬이온 배터리가 트렁크 하부에 탑재됐다. 이 차는 출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