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10.12 14:51
세계에서 가장 특이한 자동차 2대가 오는 12월 열릴 예정인 2007 LA오토쇼에 그 모습을 드러낸다. 폭스바겐 캘리포니아 디자인센터가 개발한 컨셉 슬릭스트림(Slipstream)은 마치 헬기모양으로 태양전지판을 통해 충전된 에너지로 달리는 2휠 자동차다. 또, 일본 마쯔다가 출품할 몬토나리(Montonari )RX는 구겨진 휴지조각 같은 기하학적 디자인으로 일본의 전설적인 전사 모리 몬토나리에서 이름을 따 온 것으로 전해졌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7/10/12/470f0e29816
-
2007.03.05 14:47
오는 4월 개최될 서울모터쇼는 그 어느때보다 많은 신차들이 처음으로 공개되면서 신차들의 열띤 경영장이 될 전망이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서울모터쇼 개최 한달을 남겨놓은 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07서울모터쇼의 준비현황 및 전시출품 특징과 내용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서울모터쇼에서는 국내외업체들이 총 20여개에 달하는 신차를 공개한다. 이 가운데 현대차는 소형 쿠페 HND-3를, 쌍용차는 카이런 페이스리프트모델인 D130을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또, 미국에서 개발, 지난해 LA오토쇼에서
-
2006.12.05 09:11
미국 포드자동차가 지난달 29일부터 계속되고 있는 LA국제오토쇼에서 이탈리아의 자동차 디자이너인 파브리지오 지우지아로가 디자인한 포드 레이싱 기술을 적용한 포드 머스탱 컨셉카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지우지아로가 디자인한 머스탱 컨셉카는 리어 오버행을 짧게 설계하는 지우지아로 특유의 컨셉이 적용돼 양산모델보다 컴팩트하지만 차폭은 앞쪽이 30mm, 뒷쪽이 80mm까지 넓어지는 전형적인 이탈리안디자인이 적용됐다. 또, 포드 모터스포츠부문이 운영하는 포드 레이싱팀과 제휴, 고성능 파워트레인과 섀시가 적용됐다.이 차에 탑재된 엔진은 올 알루미
-
2006.12.01 09:18
미국 환경보호단체 회원들이 지난달 29일 개막된 LA국제오토쇼장앞에서 비키니차림으로 시위를 벌였다. 글로벌 익스체인지, 레인포레스트 액션 네트웍, 루쿠스 소사이어티, 코드 핑크 소속 회원들은 둘쨋날인 30일 LA오토쇼장 앞에서 Greenwash Car Wash라고 씌인 피켓을 들고 빅6자동차메이커들에게 친환경차 제작을 요구했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6/12/01/456f748fd467d.jpg|137828|jpg|비키니.jpg#@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
-
2006.12.01 07:41
미국 GM이 일반 가정에서도 충전할 수 있는 실용적인 하이브리드카 개발에 나선다. GM의 릭 왜고너회장은 지난달 29일 LA오토쇼장에서 기존 가솔린엔진과 전기모터를 조합한 하이브리드카의 개발 확대전략을 발표했다. GM은 우선 가정용 전원에서도 충전할 수 있는 새로운 하이브리드시스템 개발과 함께 독일 BMW등과 공동으로 개발중인 하이브리드 기술을 탑재한 대형차를 내년부터 본격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정용 전원으로 차량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새로운 하이브리드시스템은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라는 시스템으로 왜고너회장은 개발 완료시기를
-
2006.01.06 13:21
LA오토쇼에 선보인 폭스바겐의 컨셉카 GX32인승 무개 3륜차로 총중량 570kg, 1.6리터 엔진, 5.7초내에 62마일의 속도를 낼 수 있다.미국시장을 겨냥한 차로 반응이 좋은 경우 빠른 시일내에 생산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판되는 경우 가격은 17,000불 정도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