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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2 17:22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북경자동차그룹(BAIC)의 수입판매원 북경모터스가 2일 코엑스에서 열린 ‘2019 EV 트렌드 코리아’에서 중국 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전기 승용차 3종을 공개했다.베이징기차가 국내 처음 선보이는 전기차 라인업은 중형세단 ‘EU5’, 중형 SUV ‘EX5’, 소형 SUV ‘EX3’ 3종으로, 모두 BAIC의 독자적인 전기차 기술을 기반으로 친환경성, 효율성을 갖추고 내년 국내 판매를 앞두고 있다. 베이징기차는 “EX5가 중형 SUV임에도 현대·기아자동차의 소형 SUV보다 더 저렴하고, 주행거리도 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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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12:18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4월 봄시즌을 맞이해 신차 출고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먼저 현대차는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개별소비세 인하를 기념해 노후차 특별할인을 실시한다. 대상은 최초 등록기준 차령 7년 이상 차량을 보유한 고객으로 국내 영업 전 차종 30만원 할인해준다. (단, 아이오닉EV, 코나EV, 넥쏘, 신형 쏘나타(DN8), 팰리세이드, 포터, 스타렉스, G90 제외)벨로스터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벨로스터 1+2 이벤트’도 진행한다.벨로스터 구매 시 ‘1% 금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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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5 10:27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전기차에 대한 인기가 치솟으면서 차종별로는 벌써 올해 공급물량이 모두 계약되는 등 출고 장기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올해 정부가 지원키로 한 전기차는 4만3천대이며, 보조금은 국비가 최대 900만원(승용 기준)이다.모델별로는 현대차 아이오닉이 최대 847만원, 코나가 900만원, 기아차 니로가 900만원, 쏘울이 778만원, 르노삼성 SM3 Z.E.가 756만원, BMW i3 94ah가 818만원, GM 볼트EV가 900만원, 테슬라 모델S가 900만원, 초소형 전기차인 르노삼성 트위지, 대창모터스 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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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3 18:28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올해 상반기부터 비중있는 신차를 대거 출시, 점유율 회복에 나선다. 지난해 팰리세이드, 제네시스 G90, 신형 아반떼, 코나EV 등 굵직한 신차들을 내놨던 현대차는 올해도 신형 8세대 ‘쏘나타’부터 제네시스 브랜드의 차세대 ‘G80’과 최초의 SUV가 될 ‘GV80’까지 다양한 모델들을 쏟아낼 계획이다.먼저 현대차는 오는 3월 자사의 대표 중형세단인 쏘나타(코드명 DN8) 풀체인지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지난 2014년 LF 쏘나타(7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완전 변경되는 차세대 모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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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6 09:32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의 대표 전기차 모델 ‘코나 일렉트릭(EV)’이 싱가포르 공유경제 시장에 본격 뛰어든다.현대차는 동남아시아 최대 차량 호출 서비스기업 ‘그랩(Grab)’이 최근 코나EV를 활용한 카헤일링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동남아시아에서 전기차를 활용해 혁신적인 차량 호출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현대차는 이번 서비스 론칭을 위해 코나EV 20대를 그랩 측에 공급했으며, 이를 포함해 그랩은 연내에 총 200대의 코나EV를 구매할 계획이다.그랩은 코나EV 20대 모두를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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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5 09:02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기아차가 벨로스터 N 기반의 고성능 경주차 ‘벨로스터 N TCR’과 북미 전용 대형 SUV 텔루라이드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현대자동차는 14일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컨벤션 센터(COBO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19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고성능 경주차 ‘벨로스터 N TCR’을 비롯, 양산차급인 ‘엘란트라 GT N Line(국내명 i30 N Line)’을 공개하며, 북미 시장에서 현대자동차의 우수한 고성능차 기술력을 선보였다.‘벨로스터 N TCR’을 비롯한 현대자동차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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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4 09:08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차의 친환경 파워트레인 2종이 동시에 ‘세계 10대 엔진’으로 선정되며 명실상부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기술력을 입증받았다.현대자동차는 13일(미국 현지시간 기준) 미국의 자동차 전문 미디어 ‘워즈오토(WardsAuto)’가 선정하는 ‘2019 세계 10대 엔진(2019 Wards 10 Best Engines)’에 넥쏘의 수소전기 파워트레인과 코나 일렉트릭의 파워트레인이 동시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워즈오토는 미국의 저명한 자동차 전문 미디어 단체로, 1994년부터 진행해 온 25년 전통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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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6 09:38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기아차가 협력사들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현대·기아자동차는 이달 14일부터 16일까지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경기도화성시 소재)에서 협력사 선행 신기술 전시, 우수 협력사 포상, 글로벌 완성차 비교 전시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된 ‘2018 R&D 협력사 테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R&D 협력사 테크 페스티벌은 현대·기아차가 선행 신기술 공유 및 각종 지원과 포상 등을 통해 협력사의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협업 확대를 통한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협력사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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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5 15:37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최근 1년간 보급된 전기자동차수가 2011년부터 2017년 9월까지 보급된 수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9월 26일 정부 관계 부처 합동으로 발표된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 이후인 2017년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1년간의 보급대수는 2만6,375대로 2011년부터 2017년 9월까지의 누적 보급대수인 2만593대(제작사 출고기준 잠정 집계)보다 많았다.또한, 올해 추경편성 등으로 인해 연말까지 보급 대수가 3만대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전기자동차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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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1 15:07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와 한국지엠이 연말에 신차를 대거 투입하며 반등에 나선다.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한국지엠이 연말에 신차를 잇따라 출시할 예정이다.먼저 현대자동차는 대형 SUV인 팰리세이드와 제네시스 EQ900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선보인다.'큰 방호벽', '울타리'를 뜻하는 팰리세이드는 지난 2015년 말 단종된 대형 SUV 베라크루즈와 싼타페 롱보디 모델인 맥스크루즈 후속 모델로 거론돼 왔지만 디자인이 도심형 SUV가 아닌 오프로드용에 가까운 완전히 새로운 컨셉의 풀사이즈급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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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3 11:14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기아자동차가 파워트레인 관련 기술을 공유하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23일과 24일 이틀 동안 경기도 화성에 있는 롤링힐스호텔에서 진행되는 ‘2018 현대·기아 국제 파워트레인 컨퍼런스’는 ‘내연기관과 전동화: 소비자 가치 최대화를 위한 협업’이라는 주제로 현대·기아차가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차세대 파워트레인을 소개하고, 세계 각국 전문가들과 최신 파워트레인 관련 기술을 공유하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됐다.올해 행사에는 보쉬, 콘티넨탈, 델파이 테크놀로지스, 덴소, 마그나, 말레, 셰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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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2 09:21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국내 친환경차 중 가장 각광받고 있는 기아차의 니로가 전기차 투입으로 풀라인업을 갖추게 됐다.니로EV는 현대차의 코나EV와 같은 파워트레인을 탑재했지만 1회 주행가능거리가 코나보다 21km 적을 정도로 차이점이 있다.시승을 통해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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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19:23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기아자동차 ‘니로EV’가 출시 두 달 만에 8,500대가 계약되면서 전기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기아차는 11일 서울 종로구 석파정 서울미술관에서 니로EV 미디어 시승행사를 개최하고 상품설명과 시승을 진행했다.앞서 기아차는 니로EV의 올해 판매 목표를 3,800대로 잡았으나 2배가 넘는 기록을 달성하면서 다가오는 전기차의 대중화시대를 견인한다는 계획이다.기아차 니로 EV는 지난달 총 976대 팔리며,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베스트셀링 모델로 등극했으며, 현대차 코나EV 648대, 한국GM 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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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2 16:00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기아차가 정부에서 시행한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과 함께 8월 판매조건을 더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개소세 인하분 가격과 8월 프로모션 혜택을 받을 경우 현대차는 차종별 최소 50만원~120만원, 기아차는 차종 별 최소 138만원~ 최대 434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현대차는 ‘NEW START FESTA’ 이벤트를 실시해 지난달 18일 개별소비세 인하분 발표 당시 적용된 추가 특별할인이 포함됐으며, 할인혜택 대상 차종은 쏘나타 뉴라이즈(하이브리드 포함)와 아반떼, i30, 투싼, 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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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0 11:4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각각 상반기 해외법인장 회의를 실시, 향후 권역별 상황에 따른 대응책을 마련했다.20일 현대차와 기아차는 서울 양재동에 있는 현대차그룹 본사에서 양사 CEO 주재로 각각 상반기 해외법인장 회의를 진행했다.주요 시장 권역본부 설립 이후 열리는 첫 해외법인장 회의로, 각 권역을 책임지고 있는 권역본부장뿐 아니라 판매 및 생산법인장 등이 참석해 권역본부의 안정적 운영 및 생산·판매 시너지 강화 방안은 물론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주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창의적 전략들을 모색했다.해외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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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15:58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의 코나EV가 국내 전기차 판도를 흔들고 있다.현대차는 지난달 15일부터 31일까지 접수된 코나 EV 사전예약 수가 1만6,700여 대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환경부의 올해 전기차 보급대수 2만대의 80%를 차지하는 것이다.더욱 놀라운 것은 코나EV가 코나 일반모델보다 전장이 15mm, 전고가 5mm 늘었고 아직 정부의 인증을 받지 않았지만 1회 충전 주행거리가 최대 390km라는 정보만 나왔을 뿐 자세한 내용은 나오지 않았다. 무엇보다 코나EV의 시판가격이 확정되지 않았는데도 반응이 폭발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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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14:48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올해 전기차 구입경쟁률이 2.5대1에 달할 정도로 치열할 전망이다.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가 오는 4월 이후에 출시될 소형 SUV 코나와 3월 초 출시 예정인 준중형 세단 아이오닉 EV 2018년형 모델에 대한 예약 판매가 종료됐다.지난 달 15일부터 31일까지 약 보름간 실시한 이번 예약에서 코나 EV는 1만6,700여 대, 아이오닉은 2,800여 대 등 총 1만9,500여 대가 예약된 것으로 나타났다.코나 EV는 아직 정확한 출시일정이나 가격대가 결정되지 않은 상태로, 현대차는 오는 4월말이나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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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16:59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의 첫 순수전기구동SUV 코나 일렉트릭이 전기차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15일 현대차는 올 상반기에 출시 예정인 코나 일렉트릭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나 일렉트릭은 지난해 출시된 현대차의 서브컴팩트 SUV 코나를 기반으로 개발된 순수전기구동SUV다.코나 일렉트릭은 제원, 주행거리, 가격대에서 한국지엠의 쉐보레 볼트 EV와 비슷하다.먼저 코나 일렉트릭의 제원은 길이 4,180mm, 폭 1,800mm, 높이 1,555mm, 축거 2,600mm로 기존 코나보다 전장이 15mm, 전고가 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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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3 14:56
[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의 서브컴팩트 SUV 코나 전기차 버전이 내년 초 출시된다.현대차 관계자에 따르면 서브 컴팩트 SUV 코나의 전기차 버전을 내년 초 투입할 예정이다. 코나 EV는 일반 차종들과 달리 충전 포트가 전면부 그릴에 장착된 것이 특징이다.코나EV는 지난 6월 데뷔한 현대차의 서브컴팩트 SUV 코나를 베이스로 개발되는 현대차의 첫 전기 SUV로, 엔트리 급에 39.2kWh, 최고급에 64.2kWh급 등 2가지 종류의 배터리 팩이 탑재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코나 EV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