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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4 09:42
[M오토데일리 임원민 기자] 영국의 롤스로이스가 개발중인 SUV 모델의 이름을 컬리넌으로 최종 확정했다.13일(현지시간) 롤스로이스모터카는 ‘프로젝트 컬리넌’으로 명명했던 ‘높은 차체의(High-sided)’ 신모델 공식 명칭을 ‘컬리넌(Cullinan)’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롤스로이스 컬리넌은 1905년 남아프리카 마갈리스버그 산맥에 위치한 광산에서 발견된 역사상 가장 크고 희귀한 ‘컬리넌 다이아몬드’의 이름을 딴 것으로, 롤스로이스가 ‘프로젝트 컬리넌’으로 처음 차량 개발을 발표한 지 3년만에 최종 모델명으로 낙점됐다.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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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15:48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세계 최고의 자동차 전시회 중 하나인 2018 디트로이트 모터쇼가 13일(현지시간)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5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이번 2018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도 신차들이 대거 공개될 예정이다.먼저 현대자동차는 신형 벨로스터를 공개한다.신형 벨로스터는 데뷔한 지 약 7년만에 풀체인지된 2세대 모델로, 디자인은 기존 모델의 3도어라는 유니크함에 스포티함이 가미됐으며 주행성능은 많이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신형 벨로스터는 유니크한 디자인과 1+2도어를 유지한 채 스포티함을 강조하기 위한 요소들이 곳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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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6 17:58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일본 토요타의 럭셔리 브랜드 렉서스가 람보르기니 우루스와 경쟁할 고성능 플래그쉽 크로스오버 콘셉트를 선보인다.5일(현지시간) 토요타 미국 법인은 보도자료를 통해 내년 1월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렉서스의 럭셔리 크로스오버 콘셉트 모델인 LF-1 Limitless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토요타 미국 법인은 LF-1 Limitless의 디자인을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토요타의 북미 디자인 스튜디오인 칼티(CALTY)가 담당했으며 새로운 럭셔리의 방향성을 표현한 플래그쉽 크로스오버라고 강조했다.공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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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7 13:27
[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영국의 고급차 브랜드 롤스로이스가 8세대 신형 팬텀을 국내에 출시했다.신형 팬텀은 럭셔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제작된 최초의 롤스로이스 모델이다. 100%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공간 프레임인 럭셔리 아키텍쳐는 뉴 팬텀을 시작으로 프로젝트 컬리넌을 포함한 향후 출시될 모든 롤스로이스 모델에 적용될 예정이다.신형 팬텀은 새로운 뼈대를 통해 기존 7세대 팬텀에 비해 더욱 가벼우면서도 차체 강성은 30% 높였다.새로운 더블 위시본 전륜 서스펜션과 5링크 후륜 서스펜션은 측면 롤링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동시에 민첩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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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7 11:32
[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영국의 고급차 브랜드 롤스로이스가 8세대 신형 팬텀을 국내에 출시했다.17일 롤스로이스는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팬텀 출시행사를 진행했다.롤스로이스 팬텀은 1925년 처음 등장한 이래 기술력과 디자인, 최고급 럭셔리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차라는 명성을 누려왔다.신형 팬텀은 럭셔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제작된 최초의 롤스로이스 모델이다. 100%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공간 프레임인 럭셔리 아키텍쳐는 뉴 팬텀을 시작으로 프로젝트 컬리넌을 포함한 향후 출시될 모든 롤스로이스 모델에 적용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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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8 10:22
[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롤스로이스가 8세대 뉴 팬텀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뉴 팬텀은 92년의 역사를 가진 플래그쉽 라인업 최신 모델이다.뉴 팬텀은 ‘럭셔리 아키텍쳐(Architecture of Luxury)’로 불리는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알루미늄 프레임을 기반으로, 기존 7세대 팬텀에 비해 더욱 가벼우면서도 차체 강성은 30% 높아졌다.과거 모노코크 방식과도 차별화 되는 이 새로운 프레임은 크기, 무게, 추진력, 제어 시스템에 따라 유동적인 확장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며, 향후 출시될 ‘컬리넌’을 비롯한 모든 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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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8 09:55
[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롤스로이스가 8세대 뉴 팬텀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27일(현지시간) 롤스로이스는 영국 런던 본햄스 경매장에서 열리는 ‘위대한 8대의 팬텀 전시회’를 통해 8세대 뉴 팬텀을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공개된 뉴 팬텀은 92년의 역사를 가진 플래그쉽 라인업 최신 모델이다.뉴 팬텀은 ‘럭셔리 아키텍쳐(Architecture of Luxury)’로 불리는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알루미늄 프레임을 기반으로, 기존 7세대 팬텀에 비해 더욱 가벼우면서도 차체 강성은 30% 높아졌다.이 ‘럭셔리 아키텍쳐’는 최고급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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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8 15:51
[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롤스로이스, 람보르기니, 벤틀리 등 프리미엄 브랜드간 SUV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영국의 명차 브랜드 롤스로이스가 내년 초 첫 SUV 컬리넌을 출시한다.지난 2015년 롤스로이스가 브랜드의 첫 SUV를 개발하겠다며 ‘프로젝트 컬리넌’을 발표했다.‘all-terrain, high-sided vehicle(전 지형, 높은 차체의 모델)로 명명한 ‘프로젝트 컬리넌’ 개발 계획을 발표한 지 약 2년 만에 출시날짜를 공개한 것이다. 롤스로이스 첫 SUV 컬리넌은 지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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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4 07:46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확실히 대세는 SUV다. 지난해부터 벤틀리, 롤스로이스, 람보르기니 등 세계 최고급 명차들과 고성능 수퍼카들이 기존 세단과 스포츠카에 이어 SUV로 라인업을 경쟁적으로 확장하고 있다.수억 원에서 많게는 수십억 원에 달하는 최고급 차들이 덩치가 껑충 높은 SUV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은 이미 10여 년 전부터 서서히 사라지기 시작했고 급기야 지난해부터 기존 상식을 깬 최고급 SUV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영국의 롤스로이스는 SUV 프로젝트인 ‘컬리넌’을 최근 공개했고 람보르기니도 2018년 출시를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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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9 11:16
[오토데일리 차진재 인턴기자] 프리미엄 브랜드들이 최상위 소비자층을 겨냥한 고급 SUV 출시에 적극 나서고 있다. 명차의 대명사인 롤스로이스를 비롯해 벤틀리, 람보르기니, 마세라티 등이 자신만의 색깔로 무장한 고급 SUV 신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롤스로이스는 지난해 브랜드 최초 SUV인 ‘컬리넌’ 개발을 발표했다. ‘컬리넌’은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큰 다이아몬드의 이름이자, 남아프리카에 위치한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광산의 명칭이다. 발견 후 100여개 조각으로 나뉘었으며, 가장 큰 조각인 컬리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