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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6 23:59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의 전용전기차 아이오닉 5가 페이스리프트를 준비 중인 가운데, 준고성능 '아이오닉 5 N라인(N-line)' 도 주목받고 있다.지난해 최초로 포착된 아이오닉 5 N라인 테스트카는 그동안 일반 모델과 고성능 N 이외에 최초로 선보이는 모델이다.아이오닉 5는 지난 2021년 4월 출시 이후 3년 여 만에 페이스리프트되며, 일부 디테일과 주행거리 향상 등 상품성이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N라인은 N 전용 디자인과 퍼포먼스까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아직 위장막으로 대부분 가려져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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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6 15:01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가 내년 선보일 프레임바디 픽업트럭 ‘타스만(TASMAN)’이 주목받고 있다.코드명 ‘TK1'으로 불리는 기아 차세대 픽업트럭은 바디 온 프레임 방식으로 개발된다. 차명은 타스만이 유력하다. 앞서 기아는 한국과 호주 등 일부 국가에 타스만이라는 이름의 상표를 출원했다.최근 다양한 예상도들이 나오고 있는데, 전면부는 큼직한 사각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세로형 패턴으로 강인한 스타일을 강조했다. 헤드램프는 사각형 디자인이며, 안쪽 그래픽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주간주행등(DRL) 및 세로형 LED 램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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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5 19:07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의 글로벌 베스트셀링카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의 새로운 예상도가 등장했다.현행 5세대 스포티지가 지난 2021년 7월 출시된 만큼 페이스리프트가 예정돼 있지만, 아직 테스트카가 포착된 적은 없다. 때문에 이번 예상도는 기아의 최신 디자인 언어와 상상을 더해 제작됐다.먼저 전면부 변화가 돋보이는데, 마치 중형세단 'K5 페이스리프트'와 유사한 그래픽의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헤드램프 박스와 라디에이터 그릴 영역은 기존 일체형 디자인에서 분할된 디자인으로 변경됐다.측면부는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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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4 23:56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쉐보레가 올해 선보일 신형 픽업트럭 ‘콜로라도’가 주목받고 있다.신형 콜로라도는 지난해 7월 공개된 3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앞서 지난해 8월 4일 환경부 소음·배출가스 인증 절차를 마무리했다.외장디자인은 최신 쉐보레 디자인 언어를 물려받으면서 2세대 대비 완성도 높고 훨씬 터프해진 스타일링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전면부는 직선 위주의 날렵한 라인과 면적이 넓어진 라디에이터 그릴, 일체형 디자인의 슬림한 헤드램프를 통해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다. 보닛과 범퍼도 근육질 스타일의 라인과 볼륨을 강조했고, 스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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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2 16:49
메르세데스벤츠그룹이 화재 위험성을 이유로 독일 3만7천대를 포함, 전 세계에서 25만대의 차량에 대해 리콜을 진행한다고 독일 교통부(KBA)가 21일 밝혔다.리콜 대상은 고급차브랜드 메르세데스 벤츠의 AMG. GT, C클래스, S클래스 등 총 9차종으로 모두 2023년에 제작, 판매된 차량이다.해당 차량은 퓨즈가 기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접촉 저항이 증가, 엔진 고장이나 미터 클러스터 등의 손상으로 이어지고 심할 경우 화재를 일으킬 우려도 있다.KBA는 이 문제로 지금까지 인명 피해나 물적 손해의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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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17:55
[M투데이 온라인팀] 애플의 iOS 17.4 베타 버전에서 자동차 인스트루먼트 클러스터에 표시되는 카플레이 옵션이 추가된다.애플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카플레이를 실행할 경우 인스트루먼트 클러스터에 애플 맵이 표시되는 옵션이 추가된다. 카플레이 사용자는 메인 맵 화면의 오른쪽 상단에 있는 맵 구성 버튼을 눌러 인스트루먼트 클러스터에 디스플레이 유형을 설정할 수 있게 된다.해외 매체 맥루머에 따르면 애플은 이미 2024년 고급 차량을 대상으로 적용될 새로운 차세대 카플레이를 소개했지만, 이 기능은 기존에 소개했던 기능과는 별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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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0 18:00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5 N'이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가 뽑은 '2024 올해의 차(Car of the Year)'에 선정됐다.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지난 7일 경기 화성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에서 열린 2024 올해의 차 최종 심사 결과,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N이 종합 만족도 점수에서 80.77점(100점 만점)을 얻어 2024 올해의 차에 올랐다고 20일 밝혔다.BMW 5시리즈는 79.90점을 받으며 근소한 차이로 아이오닉 5 N의 뒤를 잇는 등 박빙의 결과를 보였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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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8 18:34
[M투데이 이세민 기자] KG모빌리티(KGM)의 인기 모델, 토레스의 쿠페형 모델이 창립 70주년 기념 영상에서 모습을 드러내면서 소비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태극기의 건,곤,감,리를 형상화한 디테일을 적용한 것이 토레스 쿠페의 가장 큰 특징이며, 메인 주간주행등은 토레스 EVX와 달리 사선으로 살짝 꺾인 디테일을 넣어 좀 더 차별화된 매력을 보여준다.측면부의 경우, 전체적으로 토레스의 이미지와 비슷하지만 루프라인이 뒤로 갈수록 떨어뜨렸으며 윈도우 면적도 줄여 쿠페 스타일의 세련미를 강조했다.또 하나의 특징은 휠하우스로, 기존 토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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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19:17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볼보자동차 라인업 최초의 프리미엄 전기 MPV EM90이 최근 국내에서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끌고 있다.EM90은 중국 지리 그룹의 전기차 전용 SEA 플랫폼을 사용한 전기 MPV ‘지커 009’를 기반으로 개발돼 전장 5,206mm, 전폭 2,024mm, 전고 1,859mm, 휠베이스 3,205mm의 커다란 차체와 6인승의 넓은 실내, 다채로운 편의 사양을 자랑한다.이번에 포착된 EM90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전시된 것으로, 볼보의 최신 패밀리룩을 따르면서 마치 플래그십 전기 SUV EX90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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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1 23:50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의 글로벌 베스트셀링카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의 새로운 예상도가 등장했다.현행 5세대 스포티지가 지난 2021년 7월 출시된 만큼 페이스리프트가 예정돼 있지만, 아직 테스트카가 포착된 적은 없다. 때문에 이번 예상도는 기아의 최신 디자인 언어와 상상을 더해 제작됐다.먼저 전면부 변화가 돋보이는데, 마치 중형세단 'K5 페이스리프트'와 유사한 그래픽의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또 헤드램프 박스와 라디에이터 그릴 영역이 일체형 디자인에서 분할된 디자인으로 변경됐다.측면부는 신규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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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23:46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의 경형 SUV 캐스퍼의 전기버전 ‘캐스퍼 EV’ 테스트카가 새롭게 목격됐다.최근 국내에서 포착된 현대차 캐스퍼 EV는 내연기관 모델과 달리 전기차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디테일에 변화를 준 모습이다.먼저 전면부는 일반 캐스퍼와 같은 디자인을 갖고 있다. 하지만 앞서 일본에서 포착된 테스트카를 보면, 상단의 벌브타입 방향지시등이 7개의 픽셀 LED 램프로 변경된다.또 프론트범퍼에 위치했던 원형 헤드램프는 아웃라인 주간주행등(DRL)이 하나의 원이 아닌, 4분할 된 그래픽으로 색다른 매력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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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08:3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한국GM이 2024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신차 4종의 출시를 예고한 가운데, 소비자들은 캐딜락 브랜드의 리릭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북미 시장에서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첫 순수 전기차 리릭(Lyriq)은 당초 지난해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배터리 공급 부족과 북미 자동차 노조 파업 등으로 물량 부족에 시달리며 일정이 연기돼 올해 상반기 국내에 투입된다.리릭은 캐딜락 브랜드 헤리티지와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최신 전기차 기술이 결합된 준대형 전기 SUV로, 전동화 시대에 걸맞게 디지털 요소들을 반영했다.실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