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7.26 18:4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푸조 뉴408은 한국 시장에 가장 먼저 출시된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으로,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경쟁이 치열한 국내 C-세그먼트 시장에서 푸조만의 경쟁력을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모델이다.베이비 스포츠카로 불리는 뉴 408은 람브로기니 우루스의 보급형이라 불릴만큼 역동적인 디자인과 세단, SUV의 강점을 겸비한 활용성을 특징으로 한다.특히 크로스오버 모델의 장점인 여유로운 실내공간과 적재공간, 평균 이상의 승차감으로 입문형 수입차로서 적절한 선택지라는 평을 받고 있다.전체적인 디자인은 스포티한 헤
-
2023.07.17 08:27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람보르기니의 플래그십 슈퍼카 레부엘토가 공개된 가운데, 차세대 슈퍼카 우라칸 풀체인지가 최초로 포착됐다.지난 12일(현지시각)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Carscoops에 따르면, 람보르기니 우라칸 풀체인지 모델의 위장막 테스트카가 주행테스트 중인 모습이 처음으로 목격됐다.해당 모델은 새로운 공기역학 디자인과 플랫폼, 파워트레인 등 대대적인 변화를 갖는다. 특히, 기존 V10 자연흡기 엔진 대신 향후 우루스에도 적용될 V8 가솔린 트윈 터보 엔진과 하이브리드가 결합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시스템을 갖
-
2023.07.01 10:0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람보르기니의 슈퍼 SUV ‘우루스’는 오는 2024년 내연기관 모델이 사라지고 브랜드의 두 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로 재탄생할 예정이다.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카에 따르면 람보르기니는 이를 위해 현재 우루스에 사용 중인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을 유지하면서 전기 보조 기능을 추가한다.이미 우루스 PHEV 프로토타입의 테스트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진 바 있지만, 내연기관을 탑재한 모델을 생산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이 공식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V8 엔진에 전기 어시스트가 추가된
-
2023.06.16 17:3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람보르기니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역대 1분기 중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회장 스테판 윙켈만(Stephan Winkelmann)은 “2023년은 람보르기니 역사에 있어서 특별한 해로 남을 것이다”라며 “이 같은 성공적인 지표는 전동화 및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미래 전략인 “디레지오네 코르 타우리(Direzione Cor Tauri, 황소자리의 심장을 향하여)”의 2단계(하이브리드로의 전환)를 포함한 지속적인 성장에 밑거름이 된다” 고 말했다.람보르기니 2023년 1분기는 매출과 영
-
2023.06.15 17:3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절대강자로 꼽히는 맨체스터 시티가 리그 우승, FA컵 우승에 이어 별들의 축제라 불리는 유럽 챔피언스리그(UCL)까지 정복하며 마침내 유럽 트레블을 이뤄냈다.한편, 트레블의 주역으로 꼽히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의 핵심 미드필더 ‘잭 그릴리쉬(Jack Grealish)’가 보유하고 있는 차량을 해외매체에서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EPL역사상 가장 비싼 이적료를 기록하며 애스턴빌라에서 맨시티로 이적하여 4억 9000만 원에 달하는 주급을 받고 있는 그릴리쉬의 차고에는 어떤 차량이
-
2023.06.07 09:37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트랙 전용 한정판 하이퍼카인 ‘에센자 SCV12(Essenza SCV12)’ 고객 전용으로 전 세계 단 40대만 제작되는 슈퍼 SUV '우루스 퍼포만테(Urus Performante)' 한정판을 공개했다.한정판 우루스 퍼포만테는 고객 맞춤형 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람보르기니 애드 퍼스넘(Ad Personam) 부서가 제작을 담당했으며, 에센자 SCV12만의 디자인 특징과 레이싱에서 영감을 받은 디테일들을 바탕으로 스포티함을 극대화했다.이 차량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의 선택을
-
2023.05.18 07:49
[M투데이 이정근기자] 2022년 유럽 자동차 시장에서는 새로운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바람은 에펠탑의 낭만이 가득한 프랑스에서 모두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지난해 6월 월드 프리미어 이후 10월 파리 모터쇼에서 일반 대중에 처음 공개된 푸조 뉴 408이 바람의 진원지다.뉴 408은 '푸조'라는 브랜드가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 보여주는 확실한 이정표와 같은 모델이다.푸조에게 '4'라는 숫자는 '스타일' 그리고 '혁신'을 상징한다. 지난 90년간 푸조의 '4' 시리즈들이 그래왔듯 예상치 못했던 스타일, 혁신적인 아이디
-
2023.04.17 00: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스웨덴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국내 진출 첫해부터 폴스타2 모델을 앞세워 성공적인 판매량을 거둔 가운데, 올해 3분기에는 폴스타3를 투입, 프리미엄 SUV 시장까지 노린다.폴스타 3는 지난해 10월 세계 최초로 공개한 브랜드 최초의 SUV 모델로, 전장4900mm, 전폭 2,120mm 전고 1,627mm, 휠베이스 2985mm를 갖춘 5인승 대형 SUV로 넉넉한 승차 공간과 적재 공간을 갖췄다.또, 폴스타3는 엔비디아 드라이브 코어 컴퓨터를 이용한 중앙 집중식 컴퓨팅을 적용했다. 센서와 카메라로부
-
2023.03.21 11:26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2022년 전세계적으로 9,233대를 판매, 매출액 20억 유로(약 2조 8,026억 원)를 돌파하며 최고의 실적을 올렸다. 영업 이익은 6.14억 유로(약 8,604억 원)로 전년 대비 56%가 증가하며 기록적인 수치를 기록했다.람보르기니는 2022년 매출 및 수익성에서 역대 최대를 달성했다. 이 지표들은 지난 2021년 당시 기록한 성과들을 뛰어 넘는 수치이다.스테판 윙켈만(Stephan Winkelmann) 람보르기니 회장은 "람보르기니의 사업은 계속 성장하고 있고 2022년에
-
2023.03.21 09:14
[M투데이 이세민 기자] 람보르기니가 2022년 전 세계적으로 9,233대를 판매, 매출액 20억 유로를 돌파하며 최고의 실적을 올렸다. 영업 이익은 6.14억 유로로 전년 대비 56%가 증가하며 기록적인 수치를 기록했다. 이 지표들은 지난 2021년 당시 기록한 성과들을 뛰어 넘는 수치이다.람보르기니의 스테판 윙켈만(Stephan Winkelmann) 회장은 "람보르기니의 사업은 계속 성장하고 있으며 2022년에 다시 한번 주목할 만한 목표를 달성했다”며 “2023년에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많은 도전과 변화에 직면할 준비가 되어
-
2023.03.13 16:44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람보르기니는 최근 슈퍼 SUV ‘우루스(Urus)’의 후속 모델이 2029년 순수 전기차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점점 더 엄격해지는 배기가스 규제로 내연기관 모델의 입지가 좁아짐에 따라 최근 완성차 업체의 전기차 전환은 거의 필수적인 부분이 됐다.이는 한때 람보르기니 역사상 최고의 실적을 이끌었던 베스트셀러 우루스 역시 예외는 아니다.앞서 람보르기니는 오는 2028년 4인승 2도어 모델로 설계된 첫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그리고 1년 뒤인 2029년에 전기차 버전의 차세대 우루스를 출시
-
2023.03.07 16:21
[M투데이 이세민 기자] 람브로기니의 우루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프로토타입 모델이 위장막으로 둘러싸인 채 포착됐다.우루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기존 우루스 모델과는 다른 디자인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강조하기 위해 새로운 후드가 적용됐으며, 헤드라이트의 내부도 새롭고 더 밝은 새로운 LED 램프 모듈이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우루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의 파워트레인은 기존 우루스 모델의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과 두개의 전기모터로 구성된다.우루스 PHEV의 목표 출력은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