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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5 17: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인터넷과 각종 SNS 또는 스마트폰 발달로 중고차와 관련된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됐으나 일부 비양심적인 업체들이 이러한 점을 악용해 소비자들을 우롱하고 있다. 이들은 허위매물, 미끼매물 등 다양한 수법을 동원하고 있다.허위매물과 미끼매물은 사람을 끌어들이기 위해 저렴한 가격에 매물을 올리는 수법으로 소비자가 중고차매매단지로 방문하게 끔 유도한 뒤 다른 매물을 안내하는 방식을 말한다. 이뿐만 아니라 침수차나 전손차, 사고차량 등도 비양심 적인 업체들로 인해 여전히 버젓이 유통되고 있다. 이러한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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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4 15: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직장인 박모씨(42세, 남)는 최근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중고차를 구입했다. 구입 초기에는 차량에 문제가 없었지만 몇 달이 지나고 난 후부터 차량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최근에는 도로위에서 차량이 갑자기 멈추는 사고도 발생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중고차시장은 정보의 비대칭성으로 인해 끊임없이 피해사례가 속출하고 있는데, 차량의 상태에 문제가 있는 경우 외에도 허위매물과 미끼매물 등 다양한 피해사례가 발생하고 있다.허위매물과 미끼매물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매물을 올려 소비자의 방문하도록 만든 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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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2 13:00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중고차를 사는 가장 큰 이유는 신차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이다.특히, 중고차는 동일한 예산일 경우 신차에 비해 높은 등급의 차량을 구매할 수 있으며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중고차 시장이 커져가면서 중고차 거래는 갈수록 늘고 있지만 차량에 대해 잘 모르는 소비자는 부정확한 정보와 각종 피해사례들로 인해 중고차 구입을 망설이고 있는 경우가 많다.일례로 허위매물을 꼽을 수 있는데, 허위매물은 존재하지 않는 차량을 존재하는 것처럼 꾸며 시세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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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2 10:04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온라인 내차팔기 서비스 헤이딜러에서 BMW 520d와 메르세데스-벤츠 E220 CDI의 중고차 시세 비교분석 자료를 12일 밝혔다.이번 데이터는 지난 2018년 6,7,9월 / 2019년 5,6월 헤이딜러에서 경매가 진행된 BMW 520d, 벤츠 E220 CDI 아방가르드 2014년식 모델을 기준으로 분석됐다.앞서 BMW 520d는 1년 전인 지난 2018년 7월 화재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헤이딜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BMW 520d는 작년 화재사건 발생 3개월 만에 중고차 시세가 16% 급락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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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9 13:36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중고차를 구입하는 것이 신차를 구매하는 것에 비해 합리적이라는 인식이 소비자들에게 퍼지면서 이용객이 나날이 늘어나고 있다. 여기에 경제불황 등의 여파가 겹치면서 신차 거래량보다 많은 거래량을 보이고 있다.중고차관련 시장의 성장과정 속에서 일부 비양심적인 업체들 또한 늘어나고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피해사례로는 끊임없이 기승을 부려온 허위매물과 미끼매물이 대표적이다. 허위매물이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매물을 전시장에 있는 듯이 허위로 광고를 하는 것을 말한다.또한 미끼매물은 허위매물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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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9 13:33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국내 E클래스 차량 10만대 판매를 기념, 7월 프로모션 및 행사를 진행한다.먼저, 한성자동차는 E클래스 10만대 판매를 기념, 7월 한 달 내 E클래스 차량 출고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10돈 골드바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이달부터 9월까지 3달간 벤츠 코리아에서 E클래스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존 E클래스 차량 고객 및 신차 출고 고객은 전국 한성자동차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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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11:34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온라인 내차팔기 서비스 헤이딜러가 2019년 6월 중고차 시세분석 결과를 공개했다.지난달 중고차 시세 분석결과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작년 화재사건으로 인해 큰 폭의 시세 하락이 있었던 BMW 디젤 모델들이 한 여름을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월 대비 상승했다.BMW 3시리즈(F30) 디젤은 전월 대비 6월 매입 시세가 약 3% 상승했으며, 5시리즈(G30) 디젤도 1.4% 가량 소폭 상승했다.아울러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등 다른 수입 디젤 모델 또한 평균 대비 양호한 가격 방어율을 보였는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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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3 11:48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올 상반기 대형차 판매량이 차급별 중 유일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일 자동차 통계 연구소 카이즈유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체 신차등록대수는 89만94대로 전년동기대비 4.3% 줄었다. 이 중 승용차가 5.4% 감소한 75만2,631대다.승용차 판매량을 차급별로 살펴보면 대형차가 2018년 상반기보다 41.4% 늘어난 12만133대를 기록, 전 차급 중 유일하게 늘었다.대형차 판매량이 40% 이상 늘어난 것은 현대차의 대형 플래그쉽 SUV 팰리세이드 때문이다.높은 가성비와 실용성을 앞세운 팰리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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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2 18:51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의 E클래스가 WLTP 여파에도 유일하게 1만대를 돌파하며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2일 자동차통계연구소인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벤츠 E클래스가 전년동기대비 8.7% 감소한 1만8,322대로 2019년 상반기 수입차 판매 1위를 기록했다.E클래스는 지난 1월과 2월에 WLTP 여파로 판매량이 19%가량 감소했음에도 5월과 6월에 3천여대를 기록하는 뒷심을 발휘했다.그 결과 E클래스는 3년 연속 상반기 수입차 판매 1위를 달성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무엇보다 유일하게 1만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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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1 16:32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의 베스트셀링 E클래스의 새로운 최상위 라인업 'E450 4Matic‘이 국내 출시된다.메르세데스-벤츠 E450 4Matic은 기존 E클래스에서 2019년형으로 연식변경 되는 모델이자 E43과 E63 고성능 AMG라인업을 제외하고 가장 높았던 E400 4Matic을 대체하는 신규 라인업이다.기존 E400 4Matic이 E450 4Matic으로 변경되면서 익스테리어 및 인테리어디자인의 변화는 크지 않고, 몇 가지 편의사양 추가와 네이밍 변경, 성능 향상 정도의 변화가 이뤄지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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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4 17:21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지난달 13일 판매가 재개된 폴크스바겐 아테온이 5월 수입차 베스트셀링 7위에 올랐다.4일 자동차통계연구소인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폴크스바겐코리아의 아테온이 지난달 673대 판매됐다.당초 폴크스바겐코리아는 2019년형 아테온을 지난 2월부터 판매할 계획이었으나 정부 인증 지연 등으로 미뤄지다 지난달부터 판매를 개시했다. 그 결과 아테온은 지난달 673대를 기록하며 7위를 차지했다.아테온이 7위에 오르는 사이 벤츠코리아의 E클래스가 전년동월대비 23.4% 늘어난 3,351대를 기록하며 5개월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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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3 16:24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한국닛산이 3일부터 6년 만에 풀체인지된 6세대 신형 알티마의 사전계약을 시작했다.알티마까지 풀체인지 모델을 투입함에 따라 일본 중형세단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그러나 일각에서는 신형 알티마가 안정적인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토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와 제대로 경쟁을 펼칠 수 있을 지 의문을 갖고 있다.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이 없어 알티마의 경쟁력이 캠리, 어코드보다 낮다는 지적이 많다.캠리는 2.5리터 가솔린 엔진과 2.5리터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을, 어코드는 1.5 가솔린 터보, 2.0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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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7 16:00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신차를 선택할 때 대부분 차량의 디자인이나 활용성, 가격을 따져 보고 결정한다. 하지만 이들 요소 외에도 주차나 정비의 용이성 등 전반적인 부분을 따져봐야 하는데 특히 중간에 차량을 매매할 경우를 대비, 잔존가치를 확인해 보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하지만 중고차의 잔존가치는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데 몇 년 후 중고차로 처분할 때는 많게는 수백만 원씩 차이가 나기 때문에 어떤 요소보다 중요하게 취급해야 한다.차량의 잔존가치는 해당 브랜드 이미지와 차량의 인기도,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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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4 09:09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서울 남성 30대는 BMW 중고차를, 4050은 벤츠 중고차를 많이 검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SK엔엔카 직영 중고차몰 SK엔카닷컴에 따르면 서울 30대 남성은 BMW를, 4050세대는 벤츠를 가장 많이 조회하는 것으로 분석됐다.서울 남성의 차량 조회수를 연령별로 보면 30대는 BMW 3시리즈, 40대~50대는 벤츠 E클래스를 많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을 제외한 지역의 경우 30대~50대 남성 모두 현대 그랜저 HG를 가장 많이 조회했다.304050세대와 달리 20대 남성은 관심있는 모델에 지역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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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7 16:30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렉서스 ES가 수입 중형차 중 잔존가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SK엔카 직영 중고차몰 SK엔카닷컴이 SK엔카닷컴에 등록된 인기 중형세단 10종의 잔존가치를 조사한 결과, 수입차는 렉서스 ES300h가, 국산차는 기아자동차 K5의 잔존가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잔존가치 조사 대상은 현대 쏘나타, 기아 K5, 쉐보레 말리부, 르노삼성 SM6, 토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 닛산 알티마, 벤츠 E클래스, BMW 5시리즈, 렉서스 ES다. 평균 잔가율은 국산차가 62%, 수입차가 57%로 국산차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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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5 17:14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SK텔레콤 오픈 2019’ 골프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SKY 72골프 앤 리조트’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 남자 골퍼의 간판 스타 최경주, 전년도 디펜딩 챔피언 권성열과 최진호, 이형준, 이태훈, 김비오, 이태희 등의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 2억 5,000만 원의 우승 상금과 행복날개 트로피를 가운데 두고 뜨거운 경합을 벌이게 된다.더클래스 효성은 SK텔레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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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3 17:16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3년 연속 수입차 베스트셀링 1위를 차지한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 올해도 그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벤츠 E클래스는 올 들어 지난달까지 4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엄청난 인기를 얻고 E클래스를 누가 구매할까?국내 자동차 거래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직카의 빅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지난달 벤츠 E클래스의 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25.5% 늘어난 3,739대이며 이 중 2,143대가 개인구매로 나타났다.먼저 연령별로 40대가 662대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30대가 644대, 50대가 458대, 60대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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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3 16:49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새로운 배출가스 인증방식인 WLTP 적용으로 맥을 못췄던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가 옛모습을 되찾았다.3일 자동차통계연구소인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벤츠코리아의 S클래스는 전년동월대비 14.4% 늘어난 723대를 기록, 4위를 차지했다.그동안 평균 판매가격이 1억원임에도 수입차 판매 TOP10에 줄곧 들었던 S클래스는 지난해 9월부터 새롭게 적용된 WLTP 때문에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이같이 힘을 발휘하지 못했던 S클래스는 WLTP 영향에서 벗어나면서 지난달 4위에 올랐다. 마지막으로 수입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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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3 16:02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지난해 말부터 좀처럼 힘을 발휘하지 못했던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와 BMW코리아가 예년수준으로 회복하고 있다.3일 자동차통계연구소인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4월 수입차 판매량은 1만8,415대로 전년동월대비 29.6% 줄었다.그러나 전월대비 0.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조금씩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벤츠코리아, BMW코리아 등 주요브랜드들이 부진에서 벗어나고 있기 때문이다.벤츠코리아의 지난달 판매량은 6,570대로 전년동월대비 10.7% 줄었으나 3월과 비교하면 46.9% 늘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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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13:05
[M오토데일리 박상우.최태인 기자] 시트로엥이 플래그쉽 SUV 뉴 C5 에어크로스를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준중형급 SUV이지만 승차감과 편안함이 E클래스보다 좋다는데요실제로 시승했을 때 느낌은 어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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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3 09:3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중고차량의 주행거리가 1km 늘어날 때마다 차값이 최대 200원씩 빠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금융분석 사이트 밸류챔피언은 지난해 중고차 판매량이 가장 많았던 아반떼, 쏘나타, 그랜저, 싼타페, 벤츠 E클래스 등 총 5개 차종 2,800여개의 매물정보(연식, 주행, 거리, 판매가격)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그 결과 주행거리가 1km 늘어날 때마다 감가되는 가격이 차량에 따라 최대 200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밸류챔피언은 “2015년형 LF쏘나타(2.0스마트)의 최고가격은 평균 1,722만원으로, 주행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