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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플래그십 SUV '타호', 12월에는 얼마에 구매할 수 있을까?

  • 기사입력 2023.12.05 16:40
  • 기자명 임헌섭 기자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12월에도 국내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할부 프로그램에서부터 일시불 혜택, 현금 지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객 맞춤 프로모션을 시행하고 있는데, 이는 압도적인 차체 크기와 넉넉한 실내공간, 고급스러움을 모두 갖춘 플래그십 SUV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타호 역시 예외는 아니다. 그렇다면 타호는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

출처=쉐보레

먼저 타호의 국내 판매 가격은 하이컨트리가 9,390만원이며, 블랙 디테일을 통해 매력을 한층 끌어올린 다크나이트 에디션은 9,500만원에 책정됐다.

쉐보레는 타호 구매 고객이 일시불로 구매할 시 차량 금액의 8%를 지원한다. 또 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콤보할부' 프로그램은 할부 기간에 따라 72개월은 5.5% 이율로 100만원을, 36개월과 12개월은 4.9% 이율과 함께 각각 300만원, 500만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무이자+콤보할부’ 프로그램 선택 시에는 선수금 없이 12개월 무이자 할부 및 200만원 지원, 24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선수율 40%에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중 한 가지를 제공한다.

타호 구매 고객은 이 중 한 가지를 선택해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예를 들어 다크나이트 트림을 일시불로 구매할 경우 찻값의 8%인 760만원을 지원받아 8,74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콤보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에는 할부 기간에 따라 72개월은 월 153만5,760원을, 36개월은 월 275만3,190원을, 12개월은 월 770만원을 지불하면 타호 다크나이트 모델의 주인이 될 수 있다.

이 밖에 쉐보레는 타호 구매 시 면세 구입자 지원 특별 혜택도 제공해 모든 트림에 137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이처럼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는 만큼 구매 고객의 상황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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