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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우스 닮은 꼴?" 토요타 신형 캠리 풀체인지 티저·예상도 새롭게 공개

  • 기사입력 2023.10.24 06:00
  • 기자명 임헌섭 기자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토요타자동차가 최근 대표 중형 세단 ‘캠리’의 완전변경 모델로 추정되는 차량의 티저를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티저 이미지는 프리우스와 유사한 ‘C’자형 LED 헤드라이트를 제외하면 어두운 음영으로 가려져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다만, 신차 출시 전 수개월에 걸쳐 다양한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는 토요타의 전략을 감안한다면,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신형 캠리가 주인공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는 추측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 유튜버 Halo oto는 이를 바탕으로 최신 패밀리룩을 적용한 전면부 예상도를 공개하면서 호평을 받기도 했다.

지금까지 알려진 정보에 의하면 파워트레인은 지금까지 유지해 온 2.5L 자연흡기 엔진 탑재를 삭제하고 2.5L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및 2.4L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등 두 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한편, 신형 캠리의 안전 및 편의사양과 가격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오는 11월 열리는 ‘LA오토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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