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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두 번째 누적 판매 7,000대 주인공은 누구?

  • 기사입력 2023.07.10 10:47
  • 기자명 최태인 기자
사진 : 현대차 최진성 영업이사
사진 : 현대차 최진성 영업이사

[M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차의 ‘판매 명예 포상제도’ 시행 이후 두 번째로 누적 판매 대수 7,000대를 달성한 영광의 주인공에 서대문중앙지점 최진성 영업이사가 이름을 올렸다.

판매 명예 포상제도는 누계 판매 2,000대 달성 시 ‘판매장인’, 3,000대 달성시 ‘판매명장’, 4,000대 달성 시 ‘판매명인’, 5,000대 달성 시 ‘판매거장’이란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하는 제도다.

최진성 영업이사는 이미 지난 2018년 누적 판매 5,000대를 달성해 판매거장 칭호를 획득한 바 있으며, 연간 판매대수에 따라 전국 1~10위 직원을 선정해 포상하는 ‘전국판매왕’에도 10회 이상 선정됐다.

최진성 영업이사는 누적 판매 7,000대를 달성할 수 있었던 비결로 “아직도 제 손에는 저의 무기인 판매 전단지가 있다”며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고객의 마음을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한 것”을 꼽았다.

현대차는 상패와 함께 포상금을 수여했으며, 최진성 영업이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포상금을 전액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편, 최진성 영업이사의 7,000번째 고객이 구매한 차량이 제네시스의 첫 번째 전기차 모델인 일렉트리파이드 G80이라는 점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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