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투데이 이정근기자] 포르쉐가 오는 4월 18일 중국 상하이 오토쇼에서 브랜드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제품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강력해진 신형 카이엔을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신형 카이엔은 고도로 디지털화된 디스플레이와 작동 방식, 새로운 섀시 시스템과 혁신적인 기능을 갖춘 럭셔리 SUV로, 포르쉐의 가장 큰 단일 시장인 중국에서 첫 선을 보인다.
이번 신형 카이엔 월드 프리미어는 오전 11시 20분(한국시간 기준)부터 포르쉐 뉴스 TV (www.NewsTV.porsche.com)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