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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성능 유지 돕는다" 타타대우, ‘2023 더쎈’ 출시 기념 무상 케어 프로그램 실시

  • 기사입력 2023.03.10 09:38
  • 기자명 임헌섭 기자
사진 : 타타대우 2023 더쎈
사진 : 타타대우 2023 더쎈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타타대우상용차가 준중형 트럭 2023 더쎈(DEXEN)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케어 프로그램 ‘더쎈 케어(DEXEN care)’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더쎈 케어’ 프로그램은 타타대우상용차가 고객의 편의와 안전, 품질을 보장하는 합리적인 차량 케어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자 마련한 신차 무상 케어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준중형 트럭 ‘더쎈’을 신차로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엔진오일 1회 무상 교환 및 신차 안전 및 성능 점검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신차 무상점검은 차량 인도 후 2개월 이내에 점검을 받아야 하며, 점검을 받은 고객에 한해 엔진오일을 제공한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안전한 주행을 위한 필수 점검 항목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고객이 비용 부담 없이 합리적으로 차량 초기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데 중점을 뒀다. 

또한, 향후 신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 및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은 “2023 더쎈이 운전자들의 운행 환경을 한층 더 높이고, 트럭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며 “차량 구매 후에도 업그레이드된 고객 서비스의 기준을 적용해 더 강하고 더쎈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초 출시한 ‘2023 더쎈’은 ‘운전자 중심의 집약적인 공간’을 메인 콘셉트로 실내 인테리어를 대폭 업그레이드, 고급 세단을 연상시키는 실내 공간으로 탈바꿈해 새롭게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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