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투데이 이정근기자] 삼성이 최근 내놓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3 울트라’의 카메라 성능에 세계가 감탄하고 있다.

미국의 테크 전문 유튜버 마르케스 브라운리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갤럭시 S23 울트라로 달을 찍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서 갤럭시 S23 울트라는 달의 분화구 등 표면과 윤곽을 선명하게 포착했다.

브라운리는 “누가 달의 100배 사진을 찍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분명히 갤럭시 S23 울트라는 당신을 위한 스마트폰입니다”라고 말했다.

짧은 영상에서 브라운리는 아이폰 14 프로 맥스와 갤럭시 S23 울트라로 찍은 달 사진을 비교했다.

영상 댓글에서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Elon Musk)CEO도 ‘Wow’라는 감탄사로 갤럭시 S23의 성능을 높이 평가했다.

소셜 미디어 사용자와 아이폰 소유자들은 상세하고 고품질인 갤럭시 S23의 성능에 놀라움을 표시했다. 일부는 화를 내면서  아이폰이 촬영  및 카메라 기능에서 경쟁모델보다 열등한 스마트 폰이라는 데 동의했다.

갤럭시S23 울트라에는 2억 화소 카메라가 적용돼 있다. 삼성은 2020년 출시한 갤럭시S20부터 최상위 모델에 1억800만 화소를 탑재해 왔으며 이번 출시한 갤럭시 S23에는 입다 업그레이드된 카메라를 장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