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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A 강남훈 회장 내정자 취임 18일로 연기

  • 기사입력 2022.10.13 15:19
  • 기자명 이상원 기자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M 투데이 이상원기자] 강남훈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회장 내정자의 취임이 18일로 연기됐다.

업계에 따르면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지난 6일 임시총회를 거쳐 신임 회장을 확정할 예정이었으나 협회 주요 회원사인 현대차와 기아의 국정감사 일정과 맞물려 오는 18일 임시총회를 개최 확정키로 했다.

강남훈 회장 내정자는 올 연말까지 전임 정만기회장의 잔여임기와 함께 내년 1월부터 3년의 공식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강남훈 회장 내정자는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 서울대 대학원 행정학과와 미시간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행정고시 26회로 지식경제부 대변인, 기후변화에너지정책관,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등을 거쳐 현재 LNG직도입협회 상근 부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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