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유럽. 美 생산중단 4월 30일까지 연장. 신형 5시리즈 출시일정 재검토
BMW, 유럽. 美 생산중단 4월 30일까지 연장. 신형 5시리즈 출시일정 재검토
  • 이상원 기자
  • 승인 2020.04.0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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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BMW가 유럽과 미국공장의 생산중단을 4월 30일까지 연장한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독일 BMW가 유럽과 미국공장의 생산중단을 4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BMW는 6일 (현지시간) 독일 뮌헨 본사에서 “전 세계 자동차시장에 대한 추가 수요 감소가 예상된다”면서 유럽과 미국공장의 가동중단을 4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BMW는 3월 중순부터 유럽, 남아프리카, 멕시코에 공장을 폐쇄했으며 미국의 스파르탄버그공장은 3월 말부터 가동을 멈췄다.

BMW는 “4월 중 이들 공장에서 완성차와 이륜차를 만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중국 심양공장은 2월 중순부터 다시 가동되고 있다.

이에 따라 5월 중 글로벌 런칭을 계획했던 신형 5시리즈 출시일정도 재조정할 계획이다.

BMW코리아측은 “당초 5월 말 부산모터쇼에서 신형 5시리즈를 월드 프리미어할 예정이었으나 부산모터쇼 취소 등으로 출시 시기와 런칭 장소 등을 놓고 독일 본사와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MW코리아는 지난해 11월 BMW그룹 피터 노타 브랜드 및 세일즈. 애프터 세일즈총괄이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 내년에 7세대 부분변경 모델을 세계에서 가장 먼저 공개하기로 했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뒤 5월 말 열릴 예정이었던 부산모터쇼에서의 런칭을 준비해 왔다.

BMW코리아는 신형 5시리즈가 생산될 뮌헨공장이 4월 말까지 가동을 중단하더라도 출시 후 2-3개월 후 출고가 시작되기 때문에 런칭에는 문제가 없지만 부산모터쇼가 무산된 만큼 출시 일정 재검토가 불가피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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